• 북마크
타입문넷

자유게시판

귀가 썩는 줄 알았습니다

본문


제 인터넷 활동내역은 고작 여기 타입문넷과 나무위키, 게임 홈페이지, 일본 소설 사이트 그리고 간간히 문넷 창작게의 링크를 통한 조아라나 루리웹 만화 게시판 정도가 전부입니다. 혹은 가끔가다 뭔가 검색하러 네이버나 다음에 갔다가 호기심이 생기는 기사 몇몇 보는 정도?

그래서 급식충이나 급식체란 단어를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계기가 된 것이 바로... "앙 기모띠"...



사실 이 단어는 한 달 정도 전 쯤에 회사 기숙사 근처의 단골 pc방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기모치인지 기무치인지 이상한 괴성을 지르는 인간을 보았거든요.

그 뒤로 가끔 그 pc방에 가면 그런 괴성을 지르는 인간의 목소리를 몇 번 들었지만
어떤 한 명의 오덕 놈이 야애니나 미연시의 대사를 통해 배운 어설픈 일본어를 지껄이는 정도로 파악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자리가 가까웠던 적은 없었기 때문에
이상한 한 놈이 이상한 말버릇을 배워서 이상한 짓을 한다... 정도로 밖에 인식하지 않았는데...


오늘 전혀 다른 동네의 PC방에서 그 괴성을 지르는 녀석을 목격했습니다. 그것도 바로 옆자리에서.
옆자리에 누가 앉았는지 신경도 안 쓰고 있다가 그런 소리를 듣고 옆자리를 홱 돌아봤는데 왠 외계인이 앉아있나 싶었습니다.
진짜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게 그 말을 다른 동네에서도 들은 바로 그 순간에 한 오덕 놈의 이상한 말버릇 따위가 아니라 어떠한 통신체나 유행어 비슷한 것이란 걸 눈치챘으니까요.
곧바로 나무위키에 검색해보니 바로 뜨더군요.

진짜...상당히... 문화적 충격이었습니다.
게다가 옆자리의 그 외계인군은 기존에 단골 pc방에서 들은 것보다 더 발전된 어투를 사용하더군요.

넵, 앞머리에 "앙"을 붙이는 겁니다.
............파괴력과 혐오감이 x10이 되어 전신에 소름이 돋고 온몸이 근지러워지더군요.(전 긴장을 하거나 열이 오르면 몸이 가려워지는 체질입니다)
피파를 하면서 그런 소리를 몇 번이나 하는데 결국 도저히 참지 못하고 pc방을 나왔습니다.


결국 좀 더 오래 죽치고 있을 예정이었지만 나와버려서 시간도 남아돌아
이 기분을 원래 전혀 볼 생각도 없었던 배댓슈에 풀었습니다. 둠스데이의 혐오스런 외모를 보니까 간신히 울렁거림이 상쇄가 되어 낫더군요...

배대슈의 어쩌면 유일한 이점을 얻었을지도 모른 순간이었습니다.

  • 3.02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753
[레벨 4] - 진행률 39%
가입일 :
2006-10-17 11:12:54 (6641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48

레게토니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저도 가끔 낮에(강의 일찍 끝나서) 동내 피시방을 가면 꼭 초등학생 애들이 몇명 있어요. 근대 그 중 한 애가 성격이 굉장히 급한건지 뭔지는 몰라도 아주 고함과 욕을 입에 달면서 겜을&nbsp;하거든요;</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하도 시끄럽고 안되겠어서 조용히 타이르니까 '죄송합니다' 하면서 금방 수긍하는데- 잠시 그러다 또 아 씨- 삐삐삐.</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우리 나라에 인성교육이 정말정말 시급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font></div>

설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냥 유행어일뿐인데 거부감이 심하시네요.

<div>전 재밌기만한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하더군요.</div>

<div>따봉이나 앙기모띠나 그게 그거잖아요</div>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유행어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뭔가 중요한 포지션에 있거나, 선배, 윗어른이라는거죠.<br /><br />실제로 유행어때문에 큰 피해(인사관련)를 입은 사람을 알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유행어는 안쓰는게 좋습니다. 쓰더라도 온라인 커뮤니티정도로 국한하는게 좋아요.<br />

BRAV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게 개인적으로 크게 혐오감을 느낀 이유가<br />아무래도 유래 자체가 아마 일본AV나 야애니에서 행위 때의 여성이 내는 교성에서 나온게 틀림없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 상태에서 남자의 목소리로, 사람들 많은 PC방에서, 이상한 일본어로, 게다가 옆자리에서 지껄이니까 놀랄 수밖에요...<br /><br />다만, 다른 통신체 등은 일상생활에서 들은 바가 거의 없어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따봉은... 그것도 유행어인가요? 엄지 척하는거잖음? 굉장히 옛날 꺼인데...<br />

캡틴M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도싫어하긴하는데 이유가 그 단어 만든놈이 그 BJ철구입니다. "앙기모띠" 라는 단어로 초등학생쪽 신조어(혹은 급식체)로 퍼저나간게 이사람때문이죠 야동이나 그런거때문은아닙니다

BRAV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프리카 안 보니까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단어를 유행하게 만든 사람이 있다 한다면 그 사람이 그런 단어를 사용하게 된 배경이 있지 않나요? 그 배경의 근원을 살펴보면 AV 정도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br />

Lucie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철구가 널리 퍼뜨리긴 했는데, 처음에 철구가 만든건 아닌걸로 압니다.

필라멘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따봉은 아마 축구때 모 축구선수가 원따봉을 날린게 원인이 아닐까..

치르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싫어하는것도 취향이잖아요. 존중해주시면되겠습니다.

<div><br /></div>

<div>뭐 하지마라고하는것도아니고 말이죠..</div>

<div><br /></div>

<div>물론 그것과 별개로 시끄러울땐 조용히 하게 만들 권리도 있습니다만</div>

필라멘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iv>호불호는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5.gif" border="0" /></div>

레크니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실에서 통신체 남발하면 원래 귀가 썩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4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Lucien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 단어 어디가 기원인지는 모르겠는데 아프리카 BJ들이 너무 널리 퍼뜨려서...(특히 철모씨)

<div>요즘 애들이 참 아프리카를 많이 보는구나를 느낍니다.</div>

유령p님의 댓글

profile_image
좀, 아니 상당히 짜증나긴 하더군요.<br />관종에다가 sns 및 유튜브의 파급력, 플러스 알파로 인터넷 방송의 사이버 머니까지 합쳐지니 실로 무시무시한 것이 나왔습니다 (...)<br />

매트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터넷에서는 별 감흥이 없는데, 인터넷 용어가 현실로 나오는 순간 진짜 굉장히 찝찝합니다.

<div>글로 써진 팜플렛만 봐도 찝찝하고 실제로 말하는 걸 듣고 있기가 힘들더군요</div>

광풍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는 사촌이랑 롤했는데 로모띠라고 해서 소름돋았습니다. 이게 세대차이인가...

설탕과소금0님의 댓글

profile_image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유행어 자체는 상관 없지만 그게 남들 있는 데서 소리지르는 거면 어쩐지 거부감이 들더군요.</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br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그래서 개인적으로 감탄사 유행어보다는 어구, 어절로 된 유행어를 좋아합니다.</font></div>

제로엔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게 한두번이면 그냥 상관을 안하겠는데, 매번 그런 소리가 들려오고 앙앙 거리니 혐오감이 들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pc방을 가면 이어폰을 끼고 다른 노래 틀어놓고 게임을 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raisondetre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뭐 저희세대도 인터넷 통신체라고 해서 싸이월드같은 곳에 많이 쓰곤 했죠. 예전 생각하면서 이게 어른들이 우리를 봣을 때 느꼈던 것이겠구나 싶었습니다

들종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는 급식체라는게 우스겟 소리인줄알았습니다. 흔히 파오후 라고 하지만 실제로 누가 하지는 않는것 처럼.

얼마전 피씨방에서 초딩들이 제게 확인 시켜주더군요. 저는 소란스러운건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기모띠 연타에는 버틸수가 없더군요.

필라멘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렇게 말하는거 찍어서 보여주면 자기들도 놀랄 껄요.

Wimp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도 드립의 일환으로 가끔쓰는데&nbsp;<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촉툴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리 세대가 쓰던 급식체는 뭐 혐오감 없었겠어요. 인터넷 통신체다 줄임말 남발이다 하고 한참 난리를 쳤는데.

<div>신경 안 쓰는 게 답입니다.&nbsp;</div>

BRAV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전 애당초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다가... 통신체나 유행어라고 인식하기 전에 음담패설 쪽으로 먼저 인식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통신체 등은 뭐... 직접 귀로 들어본 적은 별로 없긴 하지만 그렇게 혐오감을 느낀 적이 없었거든요..<br />

촉툴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근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애들끼리 서로 시X 니X 하면서 패드립과 욕을 하는 게 나을까요&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급식체로 떠드는 게 나을까요.</span>

<div>그리고 음담패설이야 시대가 시대인지라<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dud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중학생 사이에선 많이 쓰이는 단어 중 하나군요.

<div>...듣다보면 익숙해집디다..</div>

<div><br /></div>

<div>매번 그런 말 쓰는 애들에게 하는 말입니다만,</div>

<div>'몇몇 XX리카 BJ라는 사람들이 애들 다 망친다'</div>

<div>이게 딱 맞는것 같아요.</div>

쇼앤리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남자가 하는 소리를 들었는대 목소리랑 단어랑 매치가 매우 소름 돋아서 식겁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그남자는 쿰쩍쿰쩍 했습니다.</div>

하약악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터넷에서 쓰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div><br /></div>

<div>그걸 현실로 가져오면 힘들어요. 앙 기모띠는 좀 넘어야 할선을 넘은 느낌이 있네요. 개인적으론</div>

판다상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터넷 안에서만 쓴다면 모를까(솔직히 알아듣지도 못하겠어요. 특히 초성만 써댄 거)

그걸 입으로 내뱉으면...

볼코프레보스키님의 댓글

profile_image
글로 앙 &nbsp;기모띠를 보는 것과 사람이 직접 앙 기모띠 하는건 차이가 있지요.단순히 유행어라고 하기엔 웃기거나 사회상이 담기거나 그런 것도 아닌 그 유행어를 모르는 다른 사람한테 혐오감을 주는 유행어라면 유행어가 아니라 욕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뭐 문법에 밝은 것도 아니고 문법도 틀리고 그러지만 최소한 현실세계에서 욕은 안쓰려 하거든요.현실에서 사람이 X까, 씨X을 입에 달고 사는거랑 동급 혐오감이 듭니다 앙 기모띠는... 저도 철구라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피씨방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앙 기모띠를 연발하는거 처음 듣고 문화적충격과 혐오감이....안만 봐도 뭔 감탄사가 아니라 상대를 놀리는 듯한 상황에서 쓰는걸 들어서 욕으로 밖에 인식이 안되더군요.

프리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 유행어 또한 지나가리라...<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Spermata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애초에 아프리카 bj도 그 표현을 어른용 동영상에서 모티브를 따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이쪽 서브컬쳐를 즐기는 사람이 아닌 한 대부분은 그 표현을 처음 듣는 건 어흠어흠한 영상이잖아요?



그걸 대놓고 써먹고, 유행어로 만든 건 상관없지만,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의 입장에선 어째 흑역사를 들고온 거 같아서 싫습니다.

BRAV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진짜 이게 가장 제 심정에 가까울 듯합니다.<br />

Spermat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9.gif" /><font size="4">동지여!</font>

사나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제가 페그오 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엑스칼리버 발동 대사를 따라한다면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A.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표준어를 씁시다 ㅠㅠ (사투리도 좋고).

시간의방랑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솔찍히 넷상에서 그냥 유행어처럼쓰니까 그냥넘어가긴하는데

30대넘은 아저씨들이 그거쓰고있다는걸 알면서보면 뭔가 느낌이 오묘해집니다...



그보다 초등학교에 예절교육을 필수로 집어넣겠다는 정책들고오는사람은 왜없는걸까요

예절교육이라해봤자 별거없겠지만...

거기에 가정교육부터 이미예절교육은 물건너간 가정이 많지만요...

촉툴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학부모들도 예절엔 별로 관심이 없걸랑요

달빛누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예절? 그 시간에 공부나 해!



그래놓고 요즘 얘들은 버릇이 없다고 하면 진짜 죽는다?

촉툴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뭐 어느 정도 대가리 달린 애들이라면 부모님 앞에서나마 예의 바른 척 정돈 할 테니 잘 모르겠죠 아마

필라멘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터넷에서 통신체 쓰는 사람은 자주 봐도, 현실에서 통신체로 짧게 줄여쓰는 사람을 보면 위화감을 느끼는 법입니다..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p>인터넷 상에서 쓰는거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수도 있는데 현실에서 쓰는걸 보면 아 이건 좀....한다죠.</p>

만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솔직히 그 드립이라는것도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성립이 되는거지. 안그러면 그냥 짜증날 뿐이죠.<br /><br />저역시 그런걸로 고통받은 적이 있어서 가끔보면 정말 묻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br /><br />그거와 별개로 저게 무슨 뜻인지는 알고 쓰는걸까요???? 일본어가 들리는 입장에서는 정말 한심해 보이는데 말이죠<br />

카밀라니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뭐라 말만하면 그 말하는데 xx버리고 싶을만큼 짜증난적이 있습니다.

요츠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앙기모띠라는 말을 글자로 보는거까지는 정말 괜찮습니다..

<div><br /></div>

<div>다들 근처 피시방에 한 1시~2시 사이에 가 보시면.. 초등학생들과 갓 중학생이 된 전 초등학생들이 그 말을 입에 담는 걸 볼 수 있는데요..</div>

<div><br /></div>

<div>정말 그거 한 번 들으면 머리에서 씻어지지도 않고.. 세상에.. 이렇게 더러운 기분이 있을 수 있을까 싶으실 겁니다.</div>

천미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실에서 육성으로 내뱉는 거면 좀 그렇긴 하겠네요; 문자도 아니고... <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시끄러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애초에 그 단어는 시작부터가 건전한건 아니라서.. 따봉같은거랑 비교할건 아니죠. 게다가 저기서 패드립이나 섹드립, 욕설을 섞어서 느x띠라던가 하는 식으로 바꿔 쓰던데, 그런 패드립이 저희 세대에도 있었던가 생각해보면 저는 잘 모르겠네요.&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제가 쓰던 통신체라고 해봤자 음슴체나 줄임말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 ..)</span>

<div><br /></div>

REvoluti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제가 그 급식충놈들 때문에 아프리카를 싫어하고 철구를 싫어합니다

물이없어님의 댓글

전체 10 건 - 1 페이지
제목
BRAVE 3,294 0 2019.06.15
BRAVE 2,269 0 2019.06.09
BRAVE 2,915 0 2019.05.06
BRAVE 4,162 0 2018.04.28
BRAVE 1,965 0 2016.11.29
BRAVE 1,789 0 2016.08.04
BRAVE 1,870 0 2016.05.30
BRAVE 3,198 0 2016.05.18
BRAVE 3,601 0 2016.04.09
BRAVE 2,160 0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