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식 사고
2016.04.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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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즘 볼만한 소설이 전부 연중 하니면 휴재중이라 하메른 랭킹을 뒤지다가 한 반지의 제왕 소설을 찾게 되엇습니다(좋은걸 건졋어요)
근데 거기에 스마우그가 언급 되길래 찾아보니 용이더군요
중요한건 여기서부터인데 제가 요즘 몬헌에 푹 빠져잇단말이죠?
스마우그 사진이랑 영상을 보고 위키도 좀 읽어보니 이 녀석 보고 생각난게 뭐야 130m? 다라 아마듈라(44039.7cm(440.397m))가 휠씬 크네 이빌죠보다 작은거 아냐? 풉! 이런 기분이 들더군요 심지어 ㄹ
"내 비늘은 열 겹의 방패와 같고, 내 이빨은 칼이며, 내 발톱은 창이고, 내 꼬리의 타격은 천둥이며, 내 날개는 폭풍이고, 내 숨결은 곧 죽음이다!"
(My armour is like Tenfold Shields, My teeth are Swords, My claws Spears, The shock of my tail is a Thunderbolt, My wings a Hurricane, And my breath Death!)
이걸 보고는 보라예리도면 박히겟네 그리고 꼬리 조심인가...풍압무시 띄워야 겟네.....
이런 생각만 들더군요!
물론 타작품 기준으로 보면 안돼겟지만 몬헌을 하면서 잡는 용들이 하도 많다보니 다른 작품 용들이 그냥 사냥감으로 보이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 사고관을 객관적으로 다시보니 헌터란 참 무시무시한 종족이란걸 알게 되엇어요
이상 뻘글 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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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22:52:14 (494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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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mombo59님의 댓글
<div>주변에 굴러다니는 솔방울 비슷한것. 꿀....</div>
<div>주변에 보이는 이상하게 큰 돌. 광부... 호석...</div>
<div><br /></div>
CX굿맨님의 댓글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div>돌밭 속에 빛이 보이니. </div>
<div><br /></div>
<div>보석으로 드러나리라.(...)</div>
<div><br /></div>
<div>채집을 못 참겠단 말이죠...</div>
Seon님의 댓글
CX굿맨님의 댓글의 댓글
백작님의 댓글
츤냥님의 댓글
나요님의 댓글
소울오브로드님의 댓글
바운드독님의 댓글
은나노군님의 댓글
실버멘탈님의 댓글
CX굿맨님의 댓글의 댓글
giantbill님의 댓글
<div><br /></div>
<div>아 물론 체장이 아니라 체중으로 치면 라오샨이 훨씬 더 크겠지만....</div>
이슥한달님의 댓글
<div>용은 죽인다 자비는 없다.</div>
hodupopo님의 댓글
나이트해머님의 댓글
허무공님의 댓글의 댓글
몰리브덴님의 댓글의 댓글
CX굿맨님의 댓글의 댓글
지평선님의 댓글의 댓글
<div>그런데 이런 녀석이 에아렌딜에게 털린걸 보면 어찌저찌 될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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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님의 댓글
CX굿맨님의 댓글의 댓글
Astas님의 댓글
<div><br /></div>
<div>아니면 가슴쪽 약점부위를 집중난타를 해야 하려나요.. </div>
CX굿맨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전용맵인 성에서 금화위에사싸우니 단차는 쉬울거 같네요
호에~님의 댓글
리와디님의 댓글
-라보 유저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