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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가다 재밌는 일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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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하도 더워서



라임 탄산수 한캔 사먹고 지나가는데



역앞에서 웬 할아버지가



"어린노무새끼가 대낮부터 술쳐먹고 나라 꼴 잘돌아간다!"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는데 대충 이랬을겁니다.



크...



이게 전설의 틀딱인가요...



정말 데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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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닥터회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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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캔으로 착각하셨던 모양인데...사실 어르신들의 오자랍이 요즘처럼 보기 안좋아진게 없죠....

베이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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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끼고다니시면 옆에서 뭐라하는지 안들리죠.<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나는 내갈길만 간다!<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strike>는 사고위험성 증가잼</strike></div>

노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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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타인이 맥주마시건 보드카를 마시건 뭔 상관이랍니까 그분은....허허.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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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해에서 비롯된거 같은데;;;<br />낮술이란게 그렇게 보기 좋은것도 아니니깐요.뭐;;;<br />

누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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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술 아니고 탄산수에요.<br />할아버지 : 어른에게 말대답을해!?<br />

MIS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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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마실수도 있는데.... 요즘은 그런 말 무시하는게 속 편하죠.

근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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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낮술 먹는거라해도 그 할아버지가 뭐라 할상황은 아니죠

그냥 꼰대내요

anah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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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세상도 험악해지고 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저런 꼰대질까지 당하면 진짜 기분이 지각을 뚫고 내핵까지 도달하죠.<br /><br />그럼 나이먹은 꼰대들은 대낮부터 술먹고 아무데서나 꼬장피워도 되는줄 아나보죠?<br />

anator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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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은 어르신들이 더많이하시던데... 식당에서 일하다보면 어르신들은 점심시간에 소주1병은 꼭 시키더라고요<img src="/cheditor5/icons/em/em2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Riv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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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은 괜찮아! 어린노무새키가 X먹으면 몹쓸 짓이야! 일지도 모르겠네요:D

블루시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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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어린것이 대낮부터 술을!!(편의점에 소주를 사러 가면서)

빈약한상상력님의 댓글

사나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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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탄산수 맛좀 보라고 얼굴에 부어버리지 그러셨어요

<div><br /></div>

<div>더우셔서 정신 못차리신 듯 하니 정신좀 차리고 사시라고</div>

백만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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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할아버지가 그날 기분이 좀 더러워서 욕지거리 한걸지도 모릅니다<br />그래서 괜히 NT캄군님께 화풀이 한걸수도 있을수도 있겠네요<br />

RainBow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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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더럽다고 괜히 지나가던사람에게 욕지거리를 퍼붓는 사람을 저희가 이해해줄필요는 전혀 없습니다.&nbsp;



<div>&nbsp;기분 더러우면 달달한거 사먹고&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집에가서 샤워하고 한숨 자던가 기분 더럽게한 원인과 붙으면 그만이지 욕은 왜하냐구요..&nbsp;</span></div>

<div>NT캄군님은 그냥 마른하늘에 날벼락맞으신건데요.&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백만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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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당연히 이해할 필요도 없죠 <br />주변에서 저런 사람을 많이 봐서 왠지 저 할아버지도 그런 스타일이 아닐까 추측 해본겁니다<br />그야 rainbow님 말처럼 하면 이상적이지만 저런 성향의 사람들은 그게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괜히 주변에다 화풀이하죠<br /><br />이럴때는 그냥 대충 넘겨버리는게 속 편하덥니다.<br /><br /><br />

잘가시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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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별히 술을 배운게 아니라 그런가 낮술을 왜 꺼려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만취해서 피해주는것만 아니면 되는거 아닙니까?

Darjeeling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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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감히 젊은이들이 벌건 대낮부터 국가와 사회에 노동력을 제공해도 시원찮을 판에 술에 취해 있는겁니까!

낮술은 '우리때는 말이야~' 로 시작되는 과거에 노오력해서 노동력을 제공한 댓가로 뒷짐지고 감독이나 하며 시간을 보내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특권이라구요!

Wolf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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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랑 비슷한일이... 전걍 술취한 할아버지니까 무시하고 지나갔지만 기분은 나빠지죠.

엘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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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하세요 길가다 말거는건 거의 90퍼는 무시하면서 다니는겁니다

Vircan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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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똥꼬로 쳐먹은 노인네가 대낮부터 틀딱질하니 나라가 이 모양이 됐지!

<div><br /></div>

<div>....으으, 사이다... 사이다가 필요하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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