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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워크래프트 영화관에서 패싸움이 벌어졌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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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선수들이 성화 봉송을 할정도로 워크래프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중국.



그곳에서 오늘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땐 늘 그랬듯이 얼라 vs 호드의 분쟁이 아닌가 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어떤 사람이 가렌 코스프레 하고 가서 데미시아를 외치다 맞았다는군요.



뭐랄까... 때린 사람들도 잘한건 아니지만 맞은 사람도 일부러 맞으려고 갔다고 밖에(...)





그나저나 게임에서도 평소에는 서로 피터지게 싸우다가 공공의 적이 생기면 연합하는게 얼라와 호드였는데 의외로 유저들이 고증에 충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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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15:52:54 (589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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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7

Vircan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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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단님이 일리계신다!

<div><br /></div>

<div>....그나저나 맞으신 분 지못미.... 게이머 정신이란 관용과 박애가 원칙인데 말이죠. 싸울 것 같았던 얼라하고 호드는 안싸우고!</div>

체어킬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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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영화평이 전쟁닦이라서 싸움났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네요.</span></div>

깊은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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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불가

<div>저게 왜 맞을 짓입니까?</div>

<div>진짜 몰라서 묻는 겁니다.</div>

고모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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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들이 잔뜩 있는 가운데에서 적 팀을 응원한거나 다름이 없으니 말이죠...

Rhyneid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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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팬덤이 765프로와 346프로로 언쟁하는데 들어가서 젠카이노! 외치는 꼴이니까요.

코로나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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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회사도 다르고, 게임도 다른데 영화관가서 워크 영화를 보러온 사람들한테 확실하게 관심하고 다른 걸 가지고 와서 데마시아를 외치면서 어그로를 끌고 있는 데 싸움이 안나겠어요.<br />

후타바안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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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미마스팬에게 니코니코니<br />DC 팬에게 마블!<br />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행위 아니였을까요</p>

노아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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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뱃대슈 영화판 극장에서 영화보는데가서 '슈퍼맨은 망했어!! 헐크가 짱이다!!'라고 외친 거랑 비슷한 짓입니다. 멀쩡한 나라에서야 두들겨 맞을 정도는 아니겠지만, 사람들 성격이 급한 동네에서는 두들겨맞기 딱 좋은 짓이죠...;;;;

만두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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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되는 짓은 없죠.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음 근데 저건 뭐랄까 매를 부르는 행동이랄까....;</span></div>

<div><br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허허 저런 곱게 미X놈을 봤나 하고 넘어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div>

<div>저긴 워크 사랑이 쩔어줘서 다른 나라사람임에도 워크 전설이라는 이유로 우리나라 워3 선수가 성화를 들고 뛴 중국이라는 동네인지라</div>

YuriTar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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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워크래프트에 관심을 끊었지만 솔직히 워크에 대해서 아직도 팬심이 남아있는 입장에서 보면 그냥 자기 때려달라는 마조가 아닌가 의심스러운;;;<br /><br />굳이 관계도 없는 게임에 저런 짓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때린 사람들도 잘한 것은 아니지만 일부러 저런 짓한 쪽이 몇배는 잘못했다고 봐요.</p>

앰브로리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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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짓 했다고 정당화한 사람은 여기 없는거 같은데요..

깊은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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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일부러 맞으러 갔다는 구절이 있어요

앰브로리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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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가지 굉장히 다른 의미인데요 <br />저 상황에서 저짓하면 맞을텐데 굳이 저러고 간걸보니 맞겠네요 랑 <br />저 상황에서 지짓을 하다니 맞아도 쌉니다 는 전혀 다르지 않나요

누렁이백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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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건담의 우주세기팬들과 헤이세이팬들이 극장에서 턴A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한 사람이 "구 건담들은 이제 한물 갔다! 시데 만세!" 라고 외친 꼴이라고 생각합니다.</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물론 그렇다고 폭력을 쓴 것은 잘못한 것입니다.</font></div>

Passer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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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관객들 중 다수는 인기가 점점 떨어져서 하위권으로 밀려났지만&nbsp;청춘을 바쳐가며&nbsp;했던 RPG 게임이기에<br /></p>

<p>역작일거라 기대했던 영화가 썩토지수 기록을 갱신중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애정 하나로, 추억 두개로 보기 위해 영화관에 왔는데<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p>

<p>누군가가 떠오르는 단계를 넘어&nbsp;중천에 올라있는 AOS 게임의 메인급 캐릭터를 코스프레하면서</p>

<p>니놈들 따위 다 죽여버리겠다는 뜻의 워크라이를 외치며 비웃고 있으면<img src="/cheditor5/icons/em/em1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열받는게 당연하다 봅니다.</span></p>

<p>여러 사람이 모인 공공장소이니만큼, 그 순간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게 그닥 이상해보이진 않구요.</p>

<p>오히려 그 중국에서 저런 일이 벌어졌는데 저정도 타박상으로 끝난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p>

<p>중국에 대해 너무 나쁜 선입관을 갖고 있었나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p>

코로나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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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을 구별 못하는 멍청이는 맞아야 정신을 차리죠.<br />

궁상해탈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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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호드얼라가 아닌 워크롤이라니......&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동굴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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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건 물론 잘못된거지만 저 친구 맞을려고 작정하고 왔군요

샤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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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를 위하여!!!!

<div><br /></div>

<div>라고 하려고 했는데...</div>

<div>데마시아?</div>

<div><br /></div>

<div>...</div>

자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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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thㅣ아 외치는건 상관 없는데 하필 거기서...

Leticia님의 댓글

YuriT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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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에 저런 일이 있었다는 것은 들었는데 폭력사태까지 났는지 처음알았네요.</p>

Timelessn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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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타 오가르! 라고 외치려 하다 충격만 먹고 갑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4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trike>그런데 도타영화관에서 저런 일 벌였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궁금하군요.</strike>

BlackMor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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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hydra-media.cursecdn.com/dota2.gamepedia.com/a/a5/Culling_Blade.mp3" target="_blank">도끼전사의 궁이 머리에 올라갈지도 모릅니다 (!)</a><br /><br />

<div><a href="https://hydra-media.cursecdn.com/dota2.gamepedia.com/d/da/Axe_deny_16.mp3" target="_blank"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I SAID GOOD DAY SIR</a></div>

Timelessnes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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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운도 좋은 날이구나!!!<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다비드비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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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안의 모두가 우르사 궁과 트롤 궁이 자동 발동됐을겁니다

새드굿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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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호드와 얼라 싸움일 줄 알았는데 광역도발 시전이었네요. 효과는 발군이었다!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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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화를 부르고 싶었던 걸까(...) 지나치게 존중을 하지 않으면 존중 받을 수 없는 건 사실이죠.(...)

<div><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div>

MrC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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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데마시아???

쇼앤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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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에 침공한 데마시아 군인...<img src="/cheditor5/icons/em/em2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황금색유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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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때린놈도 그렇지만 저런 짓 한 놈도 거시기 하네요...

아자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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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화 평가가 매우 별로라고 들었는데 한국도 괜히 이런 시비나 싸움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는군요

울트라빅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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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이라니까... 예전에 한국에서도 있었던 햇반 투척사건이 생각나네요[...]

devil35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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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가 잘못했네...

<div><br /></div>

<div>는 무슨 무조건 때린놈이 잘못한거죠.&nbsp;</div>

YuriTar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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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본문이나 댓글에서도 때린 사람들이 잘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죠. 어쨋든간에 폭력은 나쁜 것이니까.<br /><br />근데 때린 사람이 잘못했다고해서 어그로꾼 또한 잘못이&nbsp;없는 것은 아니죠.&nbsp;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p>

데스로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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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영화볼떼 신분을 속여야지...

블루시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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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게 결코 잘한건 아니지만 맞은 사람도 결코 정상적인건 아님

CRA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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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헐. 종족대전이 아니라 소속사 대전이었다니</p>

캠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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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얼라 깃발 꽂은 줄 알았더니.<br />때려달라고 도발하는건 뭐지.<br />

반면교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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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그냥 맞으러 갔다고 볼수밖에...물론 때린건 잘못한거지만요.

푸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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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호드 vs 얼라 패 싸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div>하지만 전혀 다른 문제였네요.</div>

<div><br /></div>

<div>그런데 데마시아가 뭔가요?</div>

<div>검색해보니 LOL 맵이 뜨는데 LOL 유저가 WOW 유저 상대로 광역도발 시전한 건가요?</div>

시빌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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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에 등장하는 전사캐릭터가 있는데, 그 캐릭터의 국적과 궁극기 시전 대사가 데마시아입니다....

푸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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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이 아니라 지역이었군요.

탈주왕이타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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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은사람이 코스프레한게 롤 캐릭턴데



데마시아 출신 캐릭이고



스킬 시전 대사가 데마시아!임

푸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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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발이라는 의미에서 굉장한 효과가 있었겠네요.

<div><br /></div>

<div>그렇다고 때린 사람들이 잘한 것은 아니지만, 저 분은 대체 무슨 배짱으로 저런 일을 하신 건지.</div>

블랙펫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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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아 외치는건 좋은데 거기서 했어야했나...

깊은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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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보고 인간 보병 코스프레인줄 안 1人

Kas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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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은 이해하지만 때릴 것까지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허허허허...<br />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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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때린것도 문제지만 왜 거기서 데마시아를...

에프이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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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돋움">때린 쪽도 잘못이지만 굳이 가서 어그로를 끌었어야 했나...</font>

증명종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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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에서 일장기가 그려진 옷을 입고 일본 응원을 한국에서 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실험이 있었는데… 그거랑 비슷하네요.

schwar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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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렸는지를 전혀 이해할 수가 없다죠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방해한거면 모를까

코스프레하고 돌아다닌게 어그로라뇨?

거기 와우 영화밖에 없었다면 인정하지만

아닐텐데 저걸 맞을 수 있는 행동이라 보다니..

검은불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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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 제목에 워크래프트 '영화관'이라고 적혀있고 영화관 안에서 외치는 사진이 있는데요? 글을 읽으면 누가봐도 영화관 안에서 영화 상영 방해한 거 아닙니까?

schwar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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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과 데마시아 외친 사람은 다른 인물이죠

그리고 자세히 찾아보세요 저기 애초에 워크래프트만 상영하는 영화관이 아니에요

맞은 사람이 방해한 사람이 아니고 영화관에서 코스프레한게 맞을 일입니까?

RAme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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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동일인물인거 같은데요.

schwar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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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코스한 사람이 가렌 코스한 사람과 동일인물이 되려면 헤어스타일이라도 같아야죠

검은불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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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글의 게시물만 읽으면 마치 영화관에서 사고친 것처럼 읽혀서 말이죠. 확실히 그건 아니군요.</span></div>

<div><br /></div>

<div>그리고 저는 맞을만한 일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제가 글을 좀 잘 못 읽기는 한 건 인정합니다</div>

schwar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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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죄송합니다

YuriTar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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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크래프트 첫 방영할 때, 어떤 사람이 방영실에 소리 지르는 게 들렸다 :



데마시아!"



영화관 내부가 맞는 것같습니다. 중국네티즌이 올린글 번역한게 바로 위에 글이거든요.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7716663&articleid=11202&page=1&boardtype=L

니힐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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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축구로 말하면 바르셀로나 지역가서 레알마드리드 최고!<br />야구로 말하면 보스턴 가서 양키스 존나세!<br />좀더 쉽게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 독도가서 일본만세! 이런 행동 하는<br />정도의 어그롭니다.</p>

schwar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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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롤과 워크래프트 사이에 그런 갈등관계가 있었습니까?

러브라이브 팬들이 아이돌마스터 코스프레한 사람이 극장판 개봉할 때 영화관와서 때렸다고 하는것도 이해 못할 판에

그런관계도 없었는데 어그로라고요? 하 참

진짜 원정팀 팬들은 무슨 원정경기 응원 못가는것도 아닌데 참 좋은 예를 드시네요

steelord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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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훌리건한테 이성적 논리를 찾는 거부터가 잘못되셨고요. 그런 논리가 안 통하니까 훌리건인 겁니다.

<div><br /></div>

<div>원정팀 팬들이 원정경기 응원 갈 수도 있긴 한데요. 대부분 자기들 구역에서 뭉쳐서 하죠? 타진영 한복판에 뛰들어가서 응원하진 않아요.</div>

<div><br /></div>

<div>그러면 십중팔구 폭력사태 벌어지더군요.</div>

YuriTar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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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논점을 착각하신 것 같은데 저 데마시아 외친 중국인 맞은 이유는 단순히 코스프레하고 돌아다녀서가 아닙니다. 영화 워크래프트로 축제판인데(영화의 질은 둘째치고)&nbsp;<u><font color="#ff0000">영화관에서 코스프레를하고 데마시아!</font></u> 를 외쳤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링크에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구요. 단순히 코스프레해서 맞은게 절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때린 사람들이 절대 잘한 것은 아니지요. 그런데 워크래프트 보러 온 팬들이 많을텐데 거기가서 굳이 데마시아! 라고 가렌 코스프레에 크게 외치는 것은 솔직히 작정하고 어그로 끌러갔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영화관 내부든 외부든 일단 워크영화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u><strong>워크팬들도 많을텐데 관련없는 롤 캐릭터를 코스프레하고 우렁차게 <font color="#00b0f0">데마시아</font> 외치는 것이 설마&nbsp;별의도가 없을리는 없죠.<br /></strong></u><br />솔직히 자업자득입니다. 설마 워크팬들이 정신병자라서 가렌 코스프레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두들겼겠습니까.<br />작정하고 어그로 끌려고 마음먹었으니 분을 못참고 때려겠지요. 저 사람이 저기서 데마시아만 안외쳤어도 이런 기사 자체가 뜨지않았을겁니다.<br />

<p><br />그리고&nbsp;롤과 워크래프트에 사실 갈등이 딱히 있지는 않지만 롤충이 세계만국공용으로 타게임에 롤부심으로 시비거는 경우가 많으니까 아예 연관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br /><br />그런데&nbsp;무슨 이런 일에 대해서 안좋은 일이 있으신가요? 솔직히 답글 내용들이 하나같이 공격적인데? 니힐리안님이 예시가 아주 그렇게 잘못되었나요?<u><font color="#ff0000"> "진짜 원정팀 팬들은 무슨 원정경기 응원 못가는것도 아닌데 참 좋은 예를 드시네요." </font></u>&lt;-이런식으로 비아냥거는 이유를 저는 솔직히 모르겠군요.</p>

스핀님의 댓글

깊은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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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다른 내가 있다

사나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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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 vs 얼라의 싸움인줄 알았더니 왠 데마시아?

하이브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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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매를 번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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