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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나 되는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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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어난 일입니다



저희 반에서 오늘 애가 한명 지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얘가 지금까지 총 5번 지각했고,

오늘 내야할 지각비가 16000원입니다.



총합 16000원이 아니라 오늘 하루 낼 돈이 16000원이요.



네.고등학생의 지각비가 이렇습니다.



...이게 도대체 뭔 X소리야? 하실분들이 있어서 설명을 곁들이자면



저희 반에서 규칙이 이렇습니다



20~25분까지 지각시 개인 벌금

개인 벌금은 1회는 1000원 그다음부터 두배씩

25분부터 지각시 개인 벌금에,연대책임으로 반 전체가 벌금을 같이 냅니다.

지금은 그냥 천원 고정이지만 예전에는 개인벌금과 같은 금액을 전체가 다 냈습니다.



낸 벌금은 학급비로 쓰인댑니다.지금까지 총 3대의 선풍기와 보냉 보온 철 물통 한개입니다.



크...



고3 지각비가 뭐이리 나가나



이거 아무리봐도 비정상적으로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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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7

뿌띠뚜바님의 댓글

하이브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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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없으면 나중에 큰 일 날 것같네요.

샤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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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스럽게 말하자면...

<div>지각을 안 하려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해...</div>

<div><br /></div>

<div><br /></div>

<div>근데 선풍기 같은 걸 학급비로 구입?</div>

<div><br /></div>

<div>학교에서 그런 것도 안해주는 건가요??</div>

마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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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답인데요 국민신문고로 갑시다&nbsp;

AliceLyn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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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에 연대책임을 묻는게 더 웃긴거 같은데...



기숙사에 같이 사는거면 몰라도 다들 집에서 통학할거 아닙니까.



돈이 2배로 증가하는거야 그렇다 쳐도 말이죠.

spa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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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책임은 왜 있는건가요?

이유를 전 혀 알 수 없는건데요.

반 전체가 같은곳에 사는것도 아닌데 친구의 기상부터 출석까지 다 같이 해야하는 무슨 군대인가요.

하얀백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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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비를 걷는 거랑 거기에 연대책임묻는 것 부터가 좀 문제이기도 하고 그걸로 학급 비품을 산다는 것도 좀 웃긴데요.

차라리 그걸로 애들 밥이라도 한끼씩 먹으면 몰라도 선풍기랑 물통은 결국 학교에 기부하는 꼴인데요?

애들 코묻은 돈 갈취해서 잘하는 짓이군요.

namelesso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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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 학교 물건을 학생 돈으로 사는거죠? 지수함수적으로 올라가는 지각비도 그렇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요.&nbsp;&nbsp;</p>

B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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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비를 걷는거 취지는 그나마 이해하는데 그걸 왜 연대책임으로 내나요?&nbsp;

lush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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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뭔가 불법적으로 보입니다만?&nbsp;

니알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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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비야 백보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연대에 두배? 고리대금업자도 아니고 뭔...

니알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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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보통 지각비 걷으면 졸업쯤이나 피자던 고기던 뭔가 사주는 식으로 쓰지 않나요? 학교 물건을 왜...?

라면세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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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이 내는건 몰라도 반전체가 내는건 확실히 이상하네요.<br />저도 학교에서 벌금 모은거로 치킨이나 피자먹거나 선풍기 사거나 시계사거나 했긴 했었는데</p>

츠키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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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슨 군대도 아니고 지각으로 연대책임을 왜 학생에게 물어요?</p>

L.티라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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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서로 모닝 콜하고 집에 가서 깨우고, 지각한 학생이랑 담소좀 나누며서 우애좀 돈독히 하란 건가?.</div>

<div>그나저나 선풍기 3대라니, 원래 있던 선풍기는 어쩌구요? 교실에 보통 선풍기 3개는 있지 않나요? 거기에 지각비로 선풍기 3대를 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COPiA님의 댓글

엘레시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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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교육청 같은데 민원 넣으면 매우 재밌는 일이 생기겠네요.

vksxkwlvPdl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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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비품은 뭔가 이상한데요

지각 폰 압수당한거 돌려받을때 야자 쨀때 5천원씩 걷던 저희도 그 돈은 죄다 먹는데 썼는데

축구 대항전 보는 주말에 학급 전체에 치킨 + 음료수라던가 시험 끝나고 다같이 뷔페+피시방 2시간 같은 식으로 썼죠

학급 비품은 하다못해 유리창을 깨더라도 학교에서 물고 학생들은 반성문만 쓰는 수준인데...

Leticia님의 댓글

엘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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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취인거 같습니다...아니 그보다 뭔 연대책임을 학교에서? 어차피 군대가고 팀플하다보면



<div><br /></div>

<div>다 알게되는 건데...</div>

빈약한상상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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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교육청에 문의 낳겠습니다. 아무리봐도 비정상적이고 모든 학생들이 합의를 했으리라 보이지 않네요. 돈 사용내역도 조사해봐야합니다.

필라멘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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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대 책임에 교사도 당연히 들어가는 거죠?

 학생을 지도, 감독해야 할 교사가 같은 반 급우의 책임까지 같이 짊어져야하는 연대책임에서 자유롭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학생이 문제를 일으키면 학생을 잘못 가르친 교사 잘못이 크죠.



같은 반 급우한테 연대책임 물리면서 정작 중한 책임을 가진 교사 본인은 연대책임에서 빠져나온다.? 그러면서 정작 돈 관리는 교사 본인이?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학급비는 어디다가 팔아먹고 지각비에서 학급비를 충당한데요? 거기는 기성회비도 안 낸데요? 나라에서 지원해주고 추가로 학부모들이 내는 학급비(학교발전기금)가 모자를 일이 없을텐데요.



졸업할때 그 선풍기, 물통 들고나갈 수 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학교 비품 구매를 학생한테 강요하는 것부터가 갈취에요.



Ps: 반이 같이 낸다는게 16000원을 n분의 1로 내는 건가요. 모두가 16000원씩 내는건가요.

NT캄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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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에 대한 답은 모두가 16000원입니다.뭐 예전 이야기고 지금은 연대책임은 1000원 고정이에요.

필라멘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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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쳤군요.&nbsp;지각비 사용내역 공개하도록 만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div>

<div>교육청에 신고하세요. 선풍기 세대랑 보온보냉물통이라고 해봐야. </div>

<div>그렇게 비싼 가격이 안 나오텐데다가 학급비가 지원으로 나오는데..</div>

<div><br /></div>

<div>한 학급 30명이라고 쳐도 48만원이 나오는데 선풍기가 비싸봐야 5만원 이내입니다.</div>

<div>암만해도 20만원 이상은 남아요.. 게다가 한번만 걷었을리 없으니..... </div>

<div><br /></div>

<div>최소 남는 돈 존재합니다.</div>

<div><br /></div>

<div>그 이상의 금액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학교비품은 교육청에서 지원비 나오는데...</div>

<div>학교 비품 구매로 전부 사용했다. 이거 개소리입니다.</div>

<div><br /></div>

<div>지각비 수금, 수출 내역이라던가 잔여금 사용 내역이라던가 그런거 공개하도록 만드세요. </div>

<div>학급비 사용도 학급 회의 걸쳐서 결정하도록 하게 하고요. 내역 공개부터 가장 시급합니다.</div>

<div><br /></div>

<div>교육청에 찔러넣으세요. 다 토해놓도록 만드는게 급선무입니다.</div>

레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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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물건을 왜사죠? 그걸 나중에 뜯어서 가져갈수 있나요? 좀 오바인거 같은데. 그냥 다같이 뭐 치킨을 먹던가 하면 이해라도 하는데 이건 좀 아닌듯 합니다.



<div>금액적인 부분이야 반 모두의 합의가 있었다면 가격적인 부분이나 연대책임이든 뭐든 그러려니 하겠는데.</div>

<div>그리고 액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 조심해야 합니다. 투명성도 투명성인데.</div>

<div>학급비를 사물함에 보관하고 있다가 (열쇠 3개) 사물함 뒷편을 뜯어서 훔쳐간 경우도 발생.</div>

오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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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라도 안하면 개나소나 다 지각해서 나름 합당한 처벌이긴 합니다만 저 액수에, 연대책임은 좀 너무하네요.

<div><br /></div>

<div>제가 고등학교 있었을 적엔 지각 벌금이 있긴 했지만 1회 최대 3000-5000(누적 지각 횟수에 따라)+선생님의 부모님 면담이었습니다.</div>

<div><br /></div>

<div>폭우 등의 사정이 있을 경우엔 걷지도 않았구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평균 지각률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벌금을 크게 책정해놓고 비품이 그따구인건 뭔가 이상한데요?</div>

<div><br /></div>

<div>애초에 학교 내에서 필요 비품은 따로 신청해서 받는 구조로 되있다고 알고있고, 제가 고등학교 다닐 적엔 1분 100원씩 벌금 책정해놓고 그렇게 모인 학급비로 시험때마다 학교 앞 중국집에서 짜장면+싸이버거 5번정도 시켜먹고 졸업식날에 단체로 고기뷔페 가서 양껏 먹었어도 남았습니다.</div>

<div><br /></div>

<div>학급비 관리가 투명하게 유지되는지 궁금하네요.</div>

<div><br /></div>

<div>그거 누군가 사적으로 빼돌리고 있다면 당장 신고감입니다.</div>

stiar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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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비 그거 기말고사 끝나고 모인걸로 뭐 사먹는거 아니었나요;;



하루에 만육천원은 너무한데..

사나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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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을 걷을까요? 그냥 태도 점수를 깎아 버리면 되는데... 학부모 면담이라는 좋은 카드도 존재할텐데요.



<div><br /></div>

<div>돈관리가 잘못되면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길텐데 말이죠. 교사가. 촌지 관련으로 번질 수도 있는 일인데 말이죠.</div>

<div><br /></div>

<div>굳이 그런 위험을 써 가면서 돈을 걷을 필요가 있나요... 그냥 학생들 점수만 깎아버리면 되는 일을 왜 번거롭게</div>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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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양아치가 학교 선생질을 하고 있나요?

증명종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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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책임?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연대책임은 왜;

<div>저 학교 교사들은 자기책임의 원리도 모르는건가요?</div>

<div><b><br /></b></div>

<div><b>『자기책임의 원리에 반하는 제재는 그 자체로서 헌법위반을 구성한다고 할 수 있다.』</b></div>

<div><br /></div>

<div>는 친족에 의한 연좌제(헌법 제13조 3항)뿐만이 아니라, 타인의 일에 대해서 타인도 그 죄를 함께 짊어져야 하는 모든 제재에 관해서 헌법위반을 구성한다라고 재판소에서 판결이 나왔을텐데.</div>

필라멘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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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책임이라는 단어는 원래 보증을 서준 사람이 같이 책임을 지는 용어에서 시작했는데 말이죠.

ZGMF-600님의 댓글

은나노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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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걷는 주체가 누군가에 따라 다른데, 교사들이 주체라면 골로 보낼 수 있습니다.<br />

NT캄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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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걷는 방식이



지각자 -> 담당 -> 회장 라인이라



좀 애매합니다...

하얀백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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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자율적으로 걷자고 한 것인지 아니면 교사가 걷으라고 시킨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애들끼리 걷자고 한거면 그냥 넘어가는데 교사가 걷자고 한 <span id="transmark" style="display: none; width: 0px; height: 0px"></span>것이고 그게 증명되면 문제제기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br />

우류스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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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천적 국민신문고가 있습니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이 돈놀이나 하고 있다니...

반면교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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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아무리봐도 신고당할 여지가 다분한데...

광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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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민원이 답이네요. 아니면 부모님에 말씀이라도 드리세요. 자기는 지각한 적도 없는데 연대책임이랍시고 학교에서 돈 뜯어가려고 한다고.

로네아리스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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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먹으라 그러고 민원이랑 학부모 부르세요.

<div>무슨 학교 비품을 애들 돈으로 삽니까? 이미 등록금 다 내시죠? 그럼 그걸로 땡 끝인데?</div>

<div>지각비랍시고 어리숙한 애들 날로 등쳐먹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런건 법으로 후려쳐야 제 맛입니다. 봐줄 필요 없어요. 어차피 저딴 짓 하고 있다는 시점에서 학교측도 글쓴이를 포함한 학생을 봉으로 보고 있는겁니다.</div>

<div>교육청, 부모님, 대충 모르겠으면 뭔가 좀 있어보인다 싶은곳엔 다 민원 넣으세요. 정 모르겠다 싶으시면 그냥 동네 파출소같은데라도 가서 이야기하시면 도와줄지도 모르겠네요.</div>

<div>일단, 진짜 쓰레기같은 짓이니 저거 따르실필요 없습니다.</div>

새드굿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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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넣으면 불구경이 시작되겠군요.

A.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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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비라니. 참신하네요 -_- 단위도 크고. <br />

칼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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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공공 비품을 구입하는데 들어가는 돈을 학생 개인재산을 걷어서 한다는 것 자체가 심각한 위법행위입니다.



게다가 본인의 잘못도 아닌것에 연대책임 운운해서 돈 걷는것도 불법입니다.

뭡니까, 지각 상습범이 있으면 친구들이 서로서로 감시해서 깨워서 끌고와라 이겁니까?

무슨 이조시대에요? 오가작통법입니까?



군대도 아니고 그런 부당한 명령에 따를 필요 없습니다. 그냥 돈 내지 말고 신문고에 찔러버려요.



저런 쓰레기라고 부르면 쓰레기한테 미안해지는 인간이 선생을 하고있으니 대한민국 교육이 이모양 이꼴인겁니다.

라이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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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교육부에 예쁘게 넣어주세요, 이거 갈취에요 그냥 범죄라고요

블루시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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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비리잖아요. 신고하세요. 왜 그 돈을 내야 하죠?

AUS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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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국민신문고에 방송사에도 제보 넣어야될 수준인데요... 종편쪽에 넣어주면 좋아서 미쳐날뛰면서 취재하겠군요...

Meisterha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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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군요. 연좌제로 지각한 학생이 있을 때마다 개인 재산인 돈을 거두어가요? 불확실한, 공공 물품을 구입한다는 명목으로요? 이것은 갈취네요. 지금 바로 국민신문고에 찌르세요.

스이게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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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잘못된 것 같은데요?



<div>민원 넣으시는 걸 권합니다.</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그나저나... 짤방이 크흠. 좀 퍼가도 되나요?</span><img src="/cheditor5/icons/em/em8.gif" alt="" border="0" style="border: 0px; max-width: 600px; height: 50px; font-family: gulim; width: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slas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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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비는 그렇다 치는데 연대책임은 말도 안되는 소리....

dk키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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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비는 이해합니다만.... 그 액수와 연대책임은 비리로밖애 안보이는데요

Vircan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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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교육청에 민원을 넣으면 학교가 불타겠군요.



증거 수집을 추천드립니다.

NT캄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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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뭔가 글을 잘못썼나 했는데

인원수 22명

지각비는 천원 이천원 사천원 2배수로 늘어나고



연대책임은 1000원 고정입니다.

불마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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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연대책임이라는 게 말이 안되는 겁니다... 학생학부모분들 전체와 합의라도 된 건가요? 공립이라면 공무원법 위법에 가깝고

<div><br /></div>

<div>사립이면 학부모회에 알려지는 순간 학교 불타는 날이 될텐데 무슨 깡으로 저런 짓을...</div>

블루시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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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씩만 해도 1명 지각해도 최소 2만2000원인데 그걸로 산거 다시 애들에게 돌려주는 것도 아니면 걍 갈취죠

복제레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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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이라도 연대책임은 말도 안되는 일 같습니다.&nbsp;

시간의방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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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서 나눠주는 물건들은 엿바꿔먹었는지 궁금하지만 이건 뒤로 미루고



연대책임? 연대책임이라고요?

찔러요 대체 뭔깡으로 그런정신나간 규칙을만든것인지모르겠네요

아예 교사가 한몫 단단히 잡겠다고 말하는거랑 뭐가다르죠?

그리고 그돈은 대체 누가관리하는거죠?

시간의방랑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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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지각하는놈 한놈들은 반드시존재하니 매일먀일 2만 4천원씩 벌린다치면 100일만해도 240만원이네요 뉴스나 신문사서 매우좋아할만한 이야기같은데요?

REvolut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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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한방에 몇천원~만원 하는데도 본거같네요. 다만 돈이 불어나지는 않지만....

히에다노님의 댓글

시부야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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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국민신문고라는 휼륭한 제도와 언론에 고발이라는 선택지도 있습니다.</font></div>

현자의유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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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문사가 좋아하고 교육부가 식겁할 수준인데요</p>

hilender2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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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들 그냥 왠지 납득하고 넘어가시는 것 같은데, 전 지각비라는 것 자체가 도대체 어떻게 용납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지각했다고 벌금이라니, 봉급 받는 직장도 아니고 이게 도대체 무슨 웃기지도 않는...?

OmegaZe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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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지각했다고 연대책임을 무는 건 무슨 논리일까요

cjfwls14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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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비라는게 있다는걸 이글보고 처음알았습니다.

고등학교다닐때 지각하면 상습범이 아닌이상 그냥 봐줬었는데말이죠...

로건d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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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비를 보고 처음으로 식겁했고 그 금액과 증가율에 다시 한 번 기겁합니다.

<div>그걸 학생에게 왜 내게 하는 겁니까?</div>

누님연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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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혀 납득되지 않는데요? 그냥&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교육청 찌르시죠</span></div>

<div><br /></div>

<div>아니 X발 무슨 주차딱지 떼는것도 아니고 학생한테 지각했다고 벌금을 물려? 미친거아냐</div>

공돌이전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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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절때 학교비품에 쓰는일은 없었습니다.

...그덕분에 학기초에 고장났던 선풍기를 뗏는냬 졸업할때까지 영영 돌아오진않았지만 지각비 천원씩 아예 대놓고 지각한 20분부터는 2천원 주말 자습 째는건 5천원씩으로 해서 치킨 피자먹고 남은건 기부를 했었죠.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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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뉴스에 학교 하나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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