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랄까.....한 번 알려줘서 오케이 하면 그만인데,&nbsp; PC컴 견적 맞추고 A/S까지 해주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겠군요.<br />보통 전속은 있으실테고 없어도 1,2회 정도는 봐드릴 트레이너가 있을테니 그분들한테 사정을 설명하고 부탁하는게 어떨까요? <br />

이런건 잘못 알려줬다가 문제 생기면 아주 골치아파집니다.

<div>괜히 몇몇 헬스장에 회원끼리 pt를 금하는게 아니죠.</div>

<div>윗분 말씀대로 트레이너분께 부탁드리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습니다.</div>

트레이너는 그걸 위해 있는 겁니다. 괜히 독박 쓰지 마시고(어머니가 비슷한 경험 하신 적이 있습니다) 트레이너분한테 P.T 받으라고 하세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나아요.

<div><br /></div>

<div>잘 돼봐야 자기 PT 해달라고 앵기고 뭔가 문제 생기면 벼라별 쌍욕은 기본에 재수없으면 고소하네 뭐네 합니다. 요즘은 대 고소시대라.</div>

<div><br /></div>

<div>그냥 [저도 트레이너분이 저한테 맞춰서 이리이리 해라 해서 그것만 하는거다. 다른건 모른다.] 라고 하세요.</div>

또 같은 회원말은 믿으면서 트레이너말은 안믿는상황이 발생하는건......<img src="/cheditor5/icons/em/em4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트레이너를 소환해주고 갈 일 가세요.

아무래도 윗분들 리플대로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nbsp;

<div><br />

<div>친분은 커녕 헬스하다가 몇번 지나가다가 본 분인데 제가 제대로 알려드리기도 힘들고</div>

<div>저 역시 그저 헬스 교육을 받은대로 할 뿐 남에게 이게 좋다 저게 좋다고 알려주기도 못한 초보이니까요</div>

<div>오늘 마침 알려주신 트레이너 분이 휴가이신지라 저분께 가시면 알려드릴꺼에요 란 말도 제대로 못했지만</div>

<div>내일은 아마 계실테니깐 말이죠</div></div>

꾸준히 운동하고 식이요법하는데 뱃살 안 빠지는 건 오랜 세월 동안 피하지방에 축적된 지방이라서 그런거죠. &nbsp;내장 지방은 원래 빠르게 빠지는 관계로 오랜 시간동안 비만이 아니었다면 금방 빠집니다.

<p>돈 지불하긴 싫으니까요? 그리곤 자기 살 안빠지는 걸 님의 탓으로 돌릴겁니다. 관여하지 않으시는게 가장 좋은 답 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