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픕니다.
2016.06.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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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현재 크론병이라는 병의 의심상태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시험기간인 지금 치질 수술전 대장내시경으로 제 대장에 염증이 4~5군데 있는 것을 발견했지요.
혹시나 싶어서 항문외과는 계속 다니는 상태로 학교에는 계속 등교했죠.(개근상은 받아야죠)
그리고 저번주 수요일 아침 저는 도저희 참을수없는 고통이 배에서 느껴지는것을 느끼고는학교를 빼고 대학병원에 진료를 잡아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로서 학교를 빠진지 3일 제 개근상은 저 멀리 날라갔습니다.
크론병은 불치병이라는데 제발 증상이 같고 완치가 가능한 대장 결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문제는 살이 자꾸 빠지는 것입니다.
3주전만해도 175cm에 92kg이었던 제가 단 3주만에 12kg이 빠져서 80.3kg 까지 왔습니다.
역시 식단이 문제였나 봅니다.
하루에 아침:토마토 주스 1잔, 점심:토마토 주스 1잔 귤2개, 저녁: 미음(쌀을 갈아 만든 죽)
이정도 밖에 못먹습니다.
세상에 제가 열무김치의 국물이 엄청 맵다고 느껴질줄 누가 알았답니까!
여태까지 긴 푸념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배가 미치도록 고픈데 속이 더부룩해서 아무것도 못먹는 지로리였습이다.
고등학교 2학년 시험기간인 지금 치질 수술전 대장내시경으로 제 대장에 염증이 4~5군데 있는 것을 발견했지요.
혹시나 싶어서 항문외과는 계속 다니는 상태로 학교에는 계속 등교했죠.(개근상은 받아야죠)
그리고 저번주 수요일 아침 저는 도저희 참을수없는 고통이 배에서 느껴지는것을 느끼고는학교를 빼고 대학병원에 진료를 잡아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로서 학교를 빠진지 3일 제 개근상은 저 멀리 날라갔습니다.
크론병은 불치병이라는데 제발 증상이 같고 완치가 가능한 대장 결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문제는 살이 자꾸 빠지는 것입니다.
3주전만해도 175cm에 92kg이었던 제가 단 3주만에 12kg이 빠져서 80.3kg 까지 왔습니다.
역시 식단이 문제였나 봅니다.
하루에 아침:토마토 주스 1잔, 점심:토마토 주스 1잔 귤2개, 저녁: 미음(쌀을 갈아 만든 죽)
이정도 밖에 못먹습니다.
세상에 제가 열무김치의 국물이 엄청 맵다고 느껴질줄 누가 알았답니까!
여태까지 긴 푸념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배가 미치도록 고픈데 속이 더부룩해서 아무것도 못먹는 지로리였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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