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ke>scp가 오버테크던가...?</strike>

세계 오컬트 연합 쪽은 오버테크놀러지(마법으로 강화시키는 재료공학이라던가, 악마 빙의를 해제하는 컴퓨터라던가)이지요.

여러 타입이 있긴 한데 오버테크 타입이 많죠.

오 혹시 그런 소설 제목들을 알려주실수 있으신지..

9S도 라이트노벨입니다.

트리니티 블러드 어떠십니까?

고전이라면 고전이지만 풀메탈 패닉이 생각나네요...

<p>솔직히 고고학자처럼 고대 유물들과 관련되서 반은 추리물 분위기인 소설이 좋은데<br />이런 쪽에 중점을 둔 소설은 별로 없어서 슬픕니다..</p>

대디페이스&lt;=

애초에 극도로 발전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 라는 명언인가.<br /><br />있다는 걸 생각하면 마법을 사용하는 미래 세계관이 우리 기준으로는 오버 테크놀로지겠지요.<br /><br />아무런 보조기기 없이 손짓만으로 모든 기기를 제어하는 경우라던지.<br /><br />그리고 초능력이 마법하고 다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근데 이거 과학에 속할 경우 결국 위의 명언을 생각할 시 사실상 초능력도 마법입니다.<br />

<p>TRPG누메네라의 배경이 그런 쪽으로 아주 매력적이죠.<br /><br />초고도로 발달했던&nbsp;8개의 문명이 지나쳐간 지구가 배경입니다만, 하나하나가 항성 제어 / 현실조작 / 우주여행 / 다른 차원 간섭&nbsp;/ 평행세계 간섭등이 가능했던 무시무시한 문명들..<br /><br />뭐 다 망하거나 떠나고 잔재만 남았지만 추락한 우주선 엔진으로 온천물을 끓이거나&nbsp;행성 대기에 나노로봇이 떠다니고 다른 차원의 생물체가 살고있고&nbsp;하는 그런 세계입니다. <img style="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width: 50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nbsp;9번째 문명이 아직&nbsp;초기라 중세 비슷하거든요.</p>

도라에몽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