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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에게 명작 애니메이션 하나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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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애니메이션 하나를 추천해달라고해서 명작 애니메이션 하나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작품명은 4월은 너의 거짓말이라고 소년 소녀를 만나다라는 전개로 시작되는 

피아노 전공 남주와 바이올린 전공의 여주를 둔 클래식음악을 배경으로 하는 

상처를 가진 소년이 소녀를 만나 서로 음악적으로 교감하면서 남주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한발더 나아가는 왕도적인 작품으로 많은 사람에게 명작이라 칭송받는

작품입니다. 요즘에는 실사화 되서 영화로도 나온나도 하더라고요



ps. 사실 혼자 죽을수는 없다. 너도 한번 울어봐라하는 마음으로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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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9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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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불건전한 이야기를...<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도덕건전한 화이트앨범2로 동생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세요</span><img src="/cheditor5/icons/em/em27.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블루시즌님의 댓글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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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라니요~&nbsp;

<div>악마는 화앨2가 아니라 하이스쿨 DXD입~<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jlwkrt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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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군요. 저는 학교생활같은 치명적 유해물을 추천해주시는 악마로 순간 생각했습니다.

Lezen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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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후유증이 심할터인데. 보고 나서 위로해줄 겸 아노하나도 볼 수 있게 해주시길.

NARIK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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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br /></div>

<div>다큰 어른도 충격이 심할까봐 못보고 있는걸<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narm8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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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 어른입니다. 지금 살려내라고 절규 하고있습니다. 눈뜨니 꿈이라는 전개는 어때 후속작은? 이러고 있습니다.

voidma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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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물의 왕도로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도 있어요.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이에요.

암흑대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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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도 같이 추천해주시면 딱일 듯 하네요. 클라나드, 아노하나, 4월의 콤보라면 확실하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멘탈여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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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피코 드립이 흥했던 때가 언제더라<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Angeliq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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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울의 본좌

쓰르라미 울 적에도 추천해주세요.

정말 치유울의 본좌입니다

리스타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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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를 키우는 애니 요스가노소라는 어떤가요

낭독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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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상은 꺼지기 전에 타오르는 불꽃을 느낄 수 있었던 감동적인 작품이었습니다.&nbsp;

산업마술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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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나 장기려 선생님을 모시고 오면 안될까요?

narm8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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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너무 멀리 간거 같고 학원도시에 헤븐캔슬러라고 있는데 그분은 어떨까요

나그네0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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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좋은 명작 추천해주셨네요~

샤이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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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리제로를 추천해줬죠. 그리고 애니를 보던 동생은 라노벨 전부를 질렀고 읽다가 뒷 이야기를 접한 녀석은.....</p>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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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알려주신게 왜 동반 트랩이 되나요<img src="/cheditor5/icons/em/em1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트랩이라고 할려면 마마마정도는되야</div>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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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 괭이 갈매기 울적에는 뺴시는건가요. 얼마나 훈훈한 애니입니까</p>

카밀라니안님의 댓글

한스커피1호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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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의 파프너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희망을 향해 아이들이 메카닉을 타고 싸우고

바람직한 어른들이 돕는 애니죠

귀찬쿤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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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그거라면 보쿠라노가...</strike>

나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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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추천합니다<br />

메르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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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그게 무슨 애니시길래 반응들이 이러신 거지? 치유물(웃음)인 건가요?

Timelessness님의 댓글의 댓글

나기나기소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deice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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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그녀'도 좋아요.

Aises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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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앤 버니도 재미있습니다! 특히 22화가 제일 재미있었다니까요![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8.gif]

헤르브란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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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쓰르라미를 추천해줬습니다, 2일 후에 보니까 콥스파티 정주행 중이던 동생이 있었습니다...

사심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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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4.gif" />&nbsp;별로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nbsp;동생이었길 바랍니다.

steelor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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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오늘의 키퍼 오브 시크릿 정모장소입니까?

<div><br /></div>

<div>이 젠취의 데몬프린스들아!</div>

raisondet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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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사 07의 작품은 어떠신가요~

미스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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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목 보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을 상상하는 나는 얼마나 유열에 몰입한건가?

솔로카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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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부터 너무 자극이 센 물건을 추천하신 듯 합니다. 일단 가벼운 물건을 보게 하는게 좋을텐데요. 음... 가령 초속 5cm라던가, 보쿠라노(우리들의) 같은 것이 좋겠지요. 그 이후 담담한 일상물로 넣을 만한 무한의 리바이어스라던지, 왁자지껄한 학원물로는 엔젤비트나 어나더 같은 거... 만화책도 포함된다면 이토 준지의 만화처럼 가벼운 러브 코미디물도 괜찮을 거 같네요.<br /><br />아!!! 메카물의 명작 아이돌마스터 제노그라시아를 잊을뻔했군요.</p>

데운노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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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어른도 훌쩍이고 엔딩보고,다 보고  담배피러간 작품인데... 동생분 주화입마에 걸립니다!

유가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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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먼저 보고 코믹스를 읽으면 연주장면에서 피아노(+바이올린)가 자동재생되는 기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리고보니액토즈니까더때리자님의 댓글

검은한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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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는 애초에 제 동생이 유열물 이나 반전물을 좋아해서.......... 아니면 Deep Dark 한 물건이나(게이적 의미가 아닌)</div>

<div>예를들어 학교생활이라던가, 피안도라던가 그림갈이라던가, 창은의 프레그먼츠라던가, 무시우타라던가.............</div>

<div>제가 치유물(치명적 유해물)을 추천해주면 재미있었다고 좋아하는 녀석......... 아니, RE:제로가 그녀석 기준으로는 희망이 넘치는 물건이라는 만큼</div>

쿠라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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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의 거짓말보고 1개월동안 후유증에 시달렸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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