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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소설 많이 죽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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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제 게인적인 생각이지만요즘 웹소설계가 많이 죽은듯합니다



예를들어 예전에는 대략8년이상 전쯤 조아라에 골라서 선작 해놓은 소설들중 하루에 7~10편정도는 그냥 업뎃이 되었고 연참도 심신 찮게 보였습니다 뭐 서클마법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찍어낸건 둘째 치더라도... 뭐 요즘 아니 몇년전부터 저런겄들이 이계 고교 깽판 줄여서 이고깽이란 겄에서 여고생 이계 깽판 이여고깽이 점령한지도 꽤 오래 됐습니다만(로판) 그래도 몇년전에는 나오는 작품들이 많아서 건질겄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선작 해놓은 소설들 1주일에 한두편 올라오더군요 볼꺼없나 뒤적거려도 새로나온신작은 1~2편올라오다 안나오기일수, 보던겄들도 어느순간 습작화,선작수 검색해보면은 연중된지 몇년지난 작품들이 상위권에서 계속머물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볼만한 새로운 작품들이 안올라온다는 소리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인터넷소설 자체가 아마추어 분들이 "나도 한번 싸볼까?" 라는 가벼운 기분으로 쓰던겄들이라 원래부터 개연성,설정,진행방식이 많이 부족했고 문장이나 여러가지 부호를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요즘들어 더욱 심해졌다는 생각이듭니다 모든 작가님들께서 그런건 아니지만 뭐랄까... 예전에는 부족한 실력에도 글에서 작품을 전계해 나아갈려믄 노력과 정성과 열정이 보였다면은 요즘은 손가락이 생각하고 손가락이 글쓰는것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요즘은 해팬계를 산호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취양은 다르더라도 역자님들 나름대로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겄들을 번역해 올려주시니깐요



지금까지 적었던겄들은 지극히 제 계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 뭔가 제대로된 소설좀 읽고싶다는 생각에 무럭무럭납니다 제취양은 요즘 나오는 땅끝의 팔라딘처럼 정통 용사,정의로운 주인공,그걸 받혀주는 빛나는 동료들 이란겄이지만



그런데 요즘은 주인공이 진지한말을하면 중2병



주인공이 정의로우면 착한척해서 싫다,호구 싫다



내용전계 진지하고 중후하게하면 답답하다 생각할게 많아서 머리아프다



이러니



나오는겄은 가벼운내용에 순간순간 자극적인 내용만 넣고 제미만 있으면 설정따위는 안드로메다(대표적인게is) 이런겄들만 나오니 싫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여러 잡설이 었지만 제가 하고픈말은 "아 옜날이 좋았지"입니다 그렇다고 요즘 나오는 작품들을 폄허한다는겄이 아닙니다 그저제가 "아제"가 된겄같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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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11:16:48 (419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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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2

아르페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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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눈만 높아져가고 있는 저는(..) 직접 작품을 찾아서 번역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돼지의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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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헤.. 잘부탁 드립니다!

Letic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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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저하, 평가점 상승, 소재 고갈, 등등...

돼지의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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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그렇다쳐도 소재고갈같은 경우는 뻔한 스토리라도 작가의 능력이 뛰어나면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요즘보면 에휴... 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소재고갈 같은 이유로 핑계삼는 사람들에게 땅끝의 팔라딘 보면은 입이 쏙 들어갈겁니다 뻔한소재로 얼마나 뛰어난 작품이 나오는가를 보여주니 말이죠...

크로이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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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웹소설이 죽은게 아닙니다. 제대로된 소설들이 죽어버렸습니다.</div></div>

<div>유명하고 좋은 소설은 사이다패스 뿐이고, 정의로운 옛날식 소설은 희귀하거나 오래됬고....</div>

<div>인생....<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29.gif" border="0" /></div>

고급미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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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옛날식 소설.....땅끝의 팔라딘......출판......정발미정......큿<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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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전 보세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은소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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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실력있는 분들이 많이 옮겨간 것도 크죠. 그리고 그 문피아 특유의 묘하게 경직된 분위기 때문에 톡톡 튀는 느낌의 글이 잘 나오지 않는 것도 한 이유가 되구요.&nbsp;

돼지의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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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작가님들이 어디로 옮기셧나요? 어디로들 옮기셧는지 알수 있을까요?

D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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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작가님들이 옮겼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조아라에 있던 실력있는 작가들이 문피아로 옮겨가셨다는 이야기입니다.&nbsp;

<div>같은 글을 쓰면 보다 많이 받고 싶기 마련인데, 문피아 분배 방식이 조아라보다 더 작자에게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div>

<div>문피아는 조아라처럼 정액제로 전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결제(1화당 결제방식, 물론 한꺼번에 결제도 가능)를 통해 그 화당 결제액을 문피아와 작가가 나누는 방식이라고 하더군요.</div>

<div>물론 조아라도 개별 결제 방식이 있으나, 정액제가 활용되고 있는 만큼 엔간한 네임드가 아닌한 잘 팔리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div>

0eef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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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그런감이있죠

고오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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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판타지 소설 이후 장르소설계가 꾸준히 대중화의 길을 걸어왔고, 시장이 넓지가 않아서 다양한 장르를 쓰기엔 독자층이 한정되어있고,



작가분들이 쭉 글쟁이로 가시는 분은 드물고 자꾸 새로운 작가분들로 변하기만해서... 업계 내공이 쌓이질 않는 느낌이죠.



그래도 시장이 커지고는 있으니 기대해봅니다.

프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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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게 아니라 원인 중 하나가 시장이 커진 겁니다. 다양한 회사 다양한 사이트가 등장하면서 그 중 하나에 올리는 작가의 경우 독자가 볼 가능성이 1/n이라 하면 그 확률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까요.<br />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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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웹소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작은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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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것에서 아재란 기운이 팍팍 나네요. 뭐 그걸 위해서 사이트별로 선작정렬이나 추천정렬이 있지만 이것도 그닥...

서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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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료작은 안보시나요?

볼만한건 자연스럽게 유료작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으니 유료작품을 지르지않는다면 다 죽은걸로 느껴질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웹소설은..질이 저하햇다기보다는 종목이 바뀐것에 가깝죠 마라톤에서 장애물넘기로요

보다보면 준수한 문체, 특이한 상상력, 카타르시스를 꽉 쥐고 컨트롤하는 호흡제어능력등등이 뛰어난 작가도 많아요

돼지의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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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작.. 예전에 한전볼까?해서 조아라 결제해서 봤는데 지뢰가아니라 핵폭탄을 건져서 그작 관심은 안가더군요.. 볼까?생각도 들어 간혹가다결제도 하지만 소개글같은데 보면 무슨 로판/악여녀주/폭군남주 뭐이런 무료나 질적으로는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특히나 현대판레이드 라는게 거의지배히다싶이 하는데 저는 그런쪽은 별로라 자연적으로 유료쪽은 잘안보게 됬습니다 뭐 마음에드는글 정발나오면 사기는 하지만...

마르키아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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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높아져서 그러신 것 같습니다.



<div>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생 때(약 6년 전?) 재밌게 봤던 소설들 내용 떠올려보면 지뢰 of 지뢰에요.</div>

<div>그땐 나름 재밌게 봤었지만 이젠 그런 건 제목 및 소개에서부터 아웃되다 보니 읽을 수 있는 게 줄어드네요.</div>

<div>그래도 없진 않아요. 잘 찾아보면 읽을 게 생깁니다.&nbsp;</div>

<div>2차창작 위주로 보는 입장에선 일본 하메룬 쪽 소설이 대부분이네요. 조아라는... 요즘은 귀찮아서 새 소설 찾아보지도 않습니다.</div>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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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네이버 웹소설은 대부분 여성향이나 연애물 위주가 되었죠.. 요새는 평작 양작 찾기가 힘듬</p>

붉은숲의여행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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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노블보다는 이제 편당구매 쪽으로 많이 넘어가셨죠.

<div>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북큐브 등등 찾아보면 괜찮은 글이 꽤 있습니다.</div>

<div>물론 예전보다 질이 올라갔다고는 못하겠지만요.&nbsp;</div>

<div><br /></div>

rag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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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생각이긴 하지만 일단 연재처가 예전에 비해 다양해지고 망하는 곳도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div><br /></div>

<div>문피아에서 결제해서 보기는 하는데 ...&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일단 분량이 100 원이라는 가격에 맞추려고 적당하게 되어 있는데&nbsp;</span></div>

<div>이거 상당한 글솜씨가 아니라면 사이다 패스나 먼치킨 계열처럼 단기적으로 확하고 오는거 아니면 돈아깝고 사기도 애매합니다.<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div><br /></div>

<div>그렇다고 나름의 분량을 넣어서 넣기에는 ... 작가 입장에서 100원에 그러는건 문제가 되죠. 먹고살려고 글을쓰시는 분도 있고 겨우 값어치가 100원 짜리도 아닐테고 말이죠.</div>

<div><br /></div>

<div>단행본으로 사는 것도 결국은 100원짜리 모아서 보는 거라.</div>

<div><br /></div>

<div>극단적으로 보면 작가입장에서 가성비를 따지면 쓰기 쉽고 바로바로 오는 것 밖에 없죠.</div>

<div><br /></div>

<div>물론 문피아에서 간단하게 보는 것에 대한 제 기준입니다.</div>

<div>꽝인지 아닌지는 어느정도 보고 나서 판단해야하는데 유료 글은 ... 믿고 지르는 작가가 아니라면 꽝이죠.</div>

<div><br /></div>

<div>과거 양판소가 대여점에 판치던 시절에 적으면 1권 많으면 3권 정도가 그 작품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재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nbsp;</div>

<div>유료글에서 판단할 수 있는 분량이 1권 분량도 되기가 힘들죠. 그렇다고 많이 공개하라고도 하기가 힘든게 상업적인 면을 생각하면 ...</div>

마엘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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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직접 조달하시면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실드래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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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아재인 아재소설은 어떠십니까. <br /><br />일창게에 세컨드 라이프라는 소설이 요즘 핫합니다. 문피아에서도 연재중이에요. <img border="0" id="image_0.39248756355560177" src="/cheditor5/icons/em/em27.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br />(2권 마무리하는 중에 잠시 들렀다가 광고 기회를 발견하고 재빨리 광고 후 도주)<br />

돼지의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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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추천감사합니다 한번 봐야겠군요

식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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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아라 노블쪽은 죽어 가고 있죠. 가격은 오르고 있는데 보는 작품은 점점 줄어 들고...<br />몇몇 작품때문에 결제해서 보는데 그 작품들이 프리미엄으로 갈려고 고민하는걸 보면...가지마!!! <br />노블 3작품 보는데 한작품은 프리미엄으로 가는거 반쯤 확정이고 다른 작품은 작가말에 항상 고민이라는 식으로 말하고 또 다른 작품 하나만 남았네요.<br />이렇게 되면 마나 모아서 3달에 한번씩 몰아봐도 될것 같아요</p>

카이에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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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노블레스 나오고 3일 전까지 꼬박꼬박 90일 결제해서 이용했었는데 이젠 딱지 충전 &amp; 주 1회 야간 몰아보기로 전향하렵니다.

<div>고민하던 차에 보던 작가(실X)의 소설이 프리미엄으로 넘어갔길래 마침 잘됐구나 했죠.</div>

<div>최근 보면 문피아는 매일 2개 정도의 페이스로 결제중이네요.</div>

아키하모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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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못버는 현실이 너무 알려졌고 독자들이 어줍잖게 수준이 올라가서 작가를 헐뜯는 일이 많아진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br />

은나노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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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록 볼만한 작품이 별로 안 보이는 건, 제 눈이 높아진 탓도 있겠거니 합니다.

광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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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div><br /></div>

<div>네이버랑 카카오 웹소설 성장 곡선 보시면 절때 그 소리 못하실텐데요. 일매출이 수억입니다.</div>

<div><br /></div>

<div>단지 그 사람들이 이제 서브컬쳐 시장을 버리고 대중을 상대해서 그렇게 느끼시는 걸겁니다. 서브컬쳐 향유층은 옛날부터 마이너였고, 웹소설은 예전에야 그래도 돈위 되니 반쯤은 서브컬쳐에 걸치고 있엇지만 이젠 서서히 외면당하는 과정을 보고 계신겁니다.</div>

<div><br /></div>

<div>구글 리타겟팅 광고로 웹소설 관련을 못보신다면 자신이 대중과 유리됬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div>

오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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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으로 본게 던전디펜스였나.. </p>

마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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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닥치는대로 읽다보면 언젠간 재미난 소설을 발견하게됩니다..&nbsp;

mike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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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 혁명님이 선호하시는 장르에서 넘어가 버린 것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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