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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간이 젤나가 같은 우주 최초의 지적 생명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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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SF 매니아들의 흥미를 저격하는 연구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죠.



우주의 진화 과정에서 일류는 굉장히 일찍 탄생한 편이며 태양계가 형성되었을 당시인 46억년 전에는 우주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거주의 가능성이 높은, 지구형 행성은 겨우 8%밖에 없었다는 것.



따져보면 지금 우주에는 지구형 행성이 될지도 어쩔지도 모르는 행성들이 92%....



더 생각해보면 그나마 가능성이 높다는 8%에서도 생명체가 있을 확률은 제로 콤마 이하로 떨어지니까 말이죠.



........역시 인간찬가는 틀린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인류가 지금의 과학 문명을 이룩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산업혁명이 일어난 18세기 중반부터 따져보자면 발전시간은 약 300년.



겨우 300년.



이카루스의 날개와 같이 신화에서나 하늘을 나는 것을 상상하던 인간은 해저부터 우주까지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연 2016년 현재를 기준으로 또 다시 300년이 지난, 2316년의 인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없는 미래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유토피아? 인류제국? 디스토피아? 폴아웃? 매드맥스?



과연 자동차는 지면이 아니라 하늘을 날아다닐까요? 정말로 해저도시, 공중도시가 생기고 궤도 엘리베이터와 같은 SF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현실이 될까요?



애초에 인류의 발을 지구에 붙들고 있는 민족주의와 적개심은 사라지기나 할까요? 빈곤은? 종교는? 과연 인류라는 종은 번성할 수 있을까요? 지금이 인류의 황금기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과연 이게 진짜 황금기일까요? 비슷하게 생긴 황철석이지는 않을까요?



의문, 또 의문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우리를 비롯한 후손들의 짐이 무겁네요. 죽으면 알바가 아니라고 하지만 일단 저는 정말로 궁금합니다. 만약 늙어서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사이보그가 되던 어떻게 되던 영원히 살면서 미래를 지켜보고 싶습니다. 뇌둥둥? 그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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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6

필라멘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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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형 행성은 말 그대로 지구처럼 땅에 발 붙힐 수 있는 행성들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화성도 지구형 행성일겁니다.



지구인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의 행성이라면 따로 부르는 별칭이 있었던 걸로..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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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의 가능성이 높은 이라는 수식어를 빼먹었군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베이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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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형 행성하고

<div><br /></div>

<div>목성형 행성이 있죠.</div>

<div><br /></div>

<div>아마 크기 차이일듯</div>

steelord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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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보단 밀도차죠.

<div><br /></div>

<div>지구형은 밀도가 높은 고체형 행성</div>

<div><br /></div>

<div>목성형은 밀도가 낮은 액체형 행성</div>

<div><br /></div>

<div>태양은 기체로 된 항성</div>

Letic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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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요 수십년간 기술발전 보면

<div><br /></div>

<div>100년뒤면 상상도못할게;;</div>

<div><br /></div>

<div><br /></div>

<div>초딩때 과학상상도로 해저도시같은걸 그린게많았는데</div>

<div><br /></div>

<div><b>이미 가능하잖아요? 해저라기보단 좀 얕지만</b></div>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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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시간과 예산이 문제일 뿐이죠. 당장 앨런 머스크 그 냥반만 해도 시간과 예산이 있다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산증인이니까요.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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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rike>그놈의 비리만 없으면 얼마나 발전했을지....<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trike></b>

별의내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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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진짜인가요? (동공지진) 혹시, 기사 같은거 있으면 링크 부탁드려요

TickTock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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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인류가 만든 문명들은 지구라는 요람 위에 세워졌지만 그 누구도 요람에서 영원히 살 수는 없듯이 언젠간 지금의 그 모든 문제를 래결하고 제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영역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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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왠지 인간이 온 우주로 퍼져나가는 상상을 하면 즐거워집니다.&nbsp;



<div><br /></div>

<div>그러므로 스텔라리스! 스텔라리스 짱짱게임! 햣하! 미개한 외계인은 노예화다! (착란)</div>

TickTockMa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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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함선 출현...몰락 제국...큭...머리가...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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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하지마! 연합하지 말라고! 승질나서 진짜!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2k짜리 전함 20대를 끌고가서 니놈들 수도를 다 날려버리갔어!

Mark23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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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인간은 지구라는 요람에서 벗어나야 하는 거다!<br /></strike>만에 하나도 이런 일은 안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갈등은 원만하게 해결해가며 나아가면 좋겠네요.<br />

달빛누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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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중력에 혼이 묶인 자야!

으아아아 그만둬! 이런 싸움은 야메룽다!

식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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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에서 스마트폰까지 발전을 보면 무섭죠.<br />저는 날씨를 보니까 설국열차쪽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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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스마트폰이나 지금의 초고속 인터넷이라던가 게임 같은 것들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div><br /></div>

<div>설국열차는... 어... 음.... 소일렌트 그린만 아니라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달까요.... 크흠....</div>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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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020 원더키디까지 4년도 안 남았는데 현실은 우주 따위 돈 안 되는지 태양계 안에서 놀고 있;;;ㅠㅠ</div>

<div><br /></div>

<div>...</div>쵸비츠, 마호로, 핸드메이드메이, 멀티는 언제 나오나요~<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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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나는 이 그리운 이름들을 알고 있는가...

<div><br /></div>

<div>아, 아니야! 나는 아재가 아니야!&nbsp;<img src="/cheditor5/icons/em/em4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루이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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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부정하지 마십시오 동지여<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88.gif" />

i양산형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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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붕괴된 도시에서 쓸만한거 줍고 있을지도...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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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rike>스캐빈저</strike></b>

<div><b><strike>그렇게 자동인형을 줍게되는데?</strike></b></div>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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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나는 그런 미래를 감당할 수 없어!<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그나마 붕괴한 도시면 희망찬거지 메트로나 폴아웃 같으면 진짜 답도 없을 것 같습니다.&nbsp;</div>

i양산형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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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 딱히 차이는 없조 붕괴한 도시는 아주 국가가 생길정도의 나중 메트로는 핵전쟁 10여년 후 폴아웃은 200년후니

Meisterha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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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 연구 결과가 나왔을 때, 굉장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정말 미래에는 어떠한 일이 기다릴 지 상상하기가 힘들 정도네요.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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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조만간 하늘을 날지도 모르겠네요. 이미 호버보드까지 나왔으니...<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마미교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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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기 후에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는 생물종은 방사능으로 오염된 백골로만 남아있을지도요.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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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북 아시아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Polaris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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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거주 가능한 지구형 행성이라는것도 관측기기 성능이 좋아지면서 점점 더 많이 발견되는 추세인지라...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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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류가 정말 일찍 탄생한 지적 생명체라는 것은 변하지 않죠. 심지어 우주의 나이까지 생각보다 젊었다고 하는 터라...<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steelor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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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케밥 파시는 아나톨리아 형님이 다 해결해 주실 겁니다.

<div><br /></div>

<div>뽀디엠뻬라.</div>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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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이 카오스 신아!

<div><br /></div>

<div><strike>이미 이단심문 당한 헤러틱입니다.</strike></div>

steelord님의 댓글의 댓글

LawStar89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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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FOR THE BLOOD GOD!

SKULL FOR THE SKULL THRONE!

달빛누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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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은하가 불타는구나 인간아!

전부 너희 탓이다!

은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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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특이점이 찾아와서 기계가 기계를 만드는 세상 속에서 인간의 지능은 퇴화되겠죠....... 지금도 스마트 폰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요.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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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되는 매트릭스형 디스토피아와 옴닉 사태와 같은 기계반란.... 윽! 머리가! ....머리가? ...아앗!

<div><br /></div>

<div><b><font size="4" color="#ff0000">???: 기억해! 알파고가 스카이넷이야!</font></b></div>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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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C&amp;마블 같은 세계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p>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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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 하이드라. (소근)

달렉수프집사님의 댓글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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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안돼. 대통령 안시켜줘. 돌아가.

아란의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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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께서 별빛에게 속삭이셨다...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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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별빛으로 속삭였다.....

바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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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한 미래: 하프라이프 3는 과연 나오는가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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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div><br /></div>

<div>아, 듀크뉴캠도 나왔으니 핲3도 나올지 모르겠습니다.</div>

은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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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이 죽는 법 중 하나군요.

금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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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진출할 기술을 쌓아놓고 지구안에서 싸우다가 다같이 망하진 않을까 걱정됩니다.<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3.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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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는 짓을 보면 핵융합도 이미 개발 끝났다고 해도 안놀랄 자신이 있습니다.

금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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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지하에 설렁탕에 절여진 외계인이 있는게 분명합니다!<br />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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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타임머신은 삼성에 의해 독점되고있습니다</strike>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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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계인이 지구침공을 안할까라는 질문에 그 정도로 호전적인 외계인이면 지구침공 전에 지들끼리 싸우다 절멸했을거라는 대답이 나온 게 떠오르네요(...)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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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하는 꼴을 보면 다른 항성계까지 침공계획과 작전을 세우고 보급이며 뭐며 준비하는 정성을 들일 정도로 되바라진 호전적 외계인이 오래 살리가 없죠. 동감합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i양산형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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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릴온,보그,시즈,달렉:뭐라고?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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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 그 놈들은 반칙이니까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세아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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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인류가 젤나가라니 오우....</div>그나저나 이 이야길 볼때마다 생각한건데, 만약에 인류로서의 유산 한 종류를 특정해서 후손들에게 전달을 해주는게 가능하다고 가정했을때, 어떤 것을 인류의 유산으로서 남기고 싶으신가요 작성자님?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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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rike>오타쿠문화. 덕으로 대동단결</strike></b>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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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br /></div>

<div>저는 역시 기초과학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문과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과학이 짱이거든요. (진심)&nbsp;</div>

RAme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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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을 비롯한 여러가지 우주관측자료입니다.

먼 미래에는 물리적으로 근처은하계 몇개 제외하고는 관측자체가 불가능해진다고 하더군요.

nick인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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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먼미래라해도...적어도 수천억년은 뒤인데....<br />

질풍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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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뚜겅 모으는 취미 없는대 어느 제조 회사 뚜껑 모아야 부자 돼나요?</p>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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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최고겠죠.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영원할 브랜드 중 하나니까요.

휴렛조교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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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류가 조금 더 발달한 이백년후에 태어났으면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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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ike>200년후면 각지의 원자력발전소가 자연재해로 박살나고 방사능에 오염되서 극소수만 지하쉘터에서 살수있는 암흑시대가...</strike></u>

i양산형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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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른들이 최근 옆 패허에서 물건을 가저 오시는대 그걸 <b>이상한 고기</b>란거랑 바꿔오신다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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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도 헌터바이헌터는 여전히 연중일지도 모릅니다(?)

Vircanus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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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해라 일가시....

<div><br /></div>

<div>근데 진짜 아파서... 제발 쾌차해주세요! 독자가 기다린다고!<img src="/cheditor5/icons/em/em1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정령왕시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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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디서 듣기로는

저 생명이란 것들의 기준도 지극히

지구/인간 기주라서

다른 행성/우주에는 전혀 다른 형태/메커니즘의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고 그러네요

데스로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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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진출하기전에 로봇몸을 가지고 싶군요 네크론같은 종족이 됙길 영혼없이 사는 삶도 재미있을꺼요 껄껄 질병이랑 수명에서 해방인데 영혼쯤이야 후후

폭탄테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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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우주에서 인류에게 가능한 일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br />과학의 발전은&nbsp;인류에게&nbsp;무엇이 가능한지&nbsp;알려주는 것 뿐이죠.&nbsp;그러므로 <strong><font size="3">저는 과학에 한계가 있다고 믿습니다</font></strong>.<br />그리고 그 한계는 상당히 가깝다고 생각합니다.<br /><br />물론, 인류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br />예를 들어 오늘 어떤 천재가 통일장 이론을 완성하고 중력제어 기술을 발표할 수도 있습니다.<br />그러나 반대로 통일장 이론은 불가능하며 중력제어도 불가능하다는 사실이&nbsp;증명될 수도 있습니다.<br /></p>

톨루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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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자유게시판에 번역해서 올린 날짜를 본다.)

아스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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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인류가 젤나가 같은 존재가 된다 해도........아몬이 될지 오로스가 될지는....아무리 생각해도 아몬 쪽이 더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마엘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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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년후니 기술적특이점이 와있을테고,인간 3.0인건 확실하겠네요.

<div>우린 그때까지 살아 있을 것이기에 문제없이 그때를 볼수있습니다.</div>

hilender2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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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우주에 대한 이해는 거의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학적 계산 및 추정을 통해 이루어진 우리가 아는 상식과 지식은 전부 인간이 관측 가능한 범위 안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현상에 기반하죠... 그 말은 우리 인지 범위 밖의 일은 알기능 커녕 상상조차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절대로 인간이 최초고 혼자라 생각할 수 없어요... 일단 우주가 "너무" 광대하고 인간은 "정말로" 작으니까요. 그 차이는 인간의 의식구조로는 감히 이해할 수가 없고 마땅한 언어적 표현도 없겠죠...

무명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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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면 2등급 아닌가요<br />

TeaCu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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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매트릭스다아아아!

<div>만 아니면 좋겠군요</div>

으와하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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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지구라는 별의 원핵생물로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10억 년이라는 <b>비교적 짧은 기간(...)</b>밖에 흐르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자면 인간이 젤나가 같은 존재라고 하는 그 가정은 그저 우리보다 발전한 외계생물체를 찾아낼만한 능력이 없는 하에서 생각한 뻘생각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우주의 역사는 150억년 수준이고, 그 우주에서 아직까지 8%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지구형 행성의 숫자도 수를 셀 수 없는 (과장법이 아니라 진짜로 셀수 없는) 수준이거든요.&nbsp;

<div><div><br /></div></div>

<div>언젠가 우리가 우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을 때, 생명체라는 것이 의식을 가지고 사고를 하며, 자아에 의한 행동을 하는 모든 것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은 그다지 안 클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생명이라는 범주의 밖에서 지성을 가지고 대화 혹은 전쟁 등의 소통행위가 가능한 지성체라는 것이 언제 뙇! 하고 나타날 지 모를 것 같거든요.&nbsp;</div>

리스트레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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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랄까.. 지구침략계열 픽션을 볼때마다 생각나는거지만. 애초에 타항성계까지 넘어와서 행성하나를 침략할 정도의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빈 행성 점령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애초에 다른 생명체일테니 지구의 환경이 맞을거같지도 않고, 테라포밍정도는 기본사양으로 챙기고 있을테니..<br />다른 생명체가 들쑤시던 사과를 뺏어먹을바에야 옆에 아직 안떨어진 사과 떼어가는게 나을거같달까요

루미너스피스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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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를 볼때마다 무한한 수명이 있었으면 하는 상상을 합니다<br />미래 인류가 어디까지 뻐어나갈지&nbsp;보지 못하고 50년 전후로 죽을것이라고 생각하면<br />아까운 기분이에요

Ser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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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브러브같은 상황이 오지않으면 좋겠습니다.

Asta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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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요새 이런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 걸 보고 있자면

<div><br /></div>

<div>몇 백년 뒤 행성채굴 하다가 블랙마커가 발견될 거 같은 이 기분은...</div>

<div><br /></div>

<div><br /></div>

<div><strike>아이작 맙소사..</strike></div>

CX굿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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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력이 끝나 우주세기가 시작될지도 모르죠 허허 마크로스가 날아다닐지도 모르고요 새 행성을 찾아서!

자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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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뇌둥둥 Vircanus4 : 나, 나한테 뭘 시킬거야!</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후손 : 그러지 마시고 선조님... 행정학과라고 하셨으니 여기 자료들 보고 조언 좀 해주세요..</font></div>

총알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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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뇌둥둥이라 인류가 고속으로 발전하는 속도를 보면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인조육체기술도 발전하면 실사판 스페이스 마린도 찍을 수 있을테고 하하</p>

K2흑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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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데드 스페이스 엔딩이 어쩌면 정답일지도요?<br />이 우주에 지적 생명체는 우리 단 하나!</p>

인생No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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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세계 돌아가는거 보면 과연 300년 후까지 인류가 생존할 수는 있을까요....

에로백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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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엄밀히 따지고 본다면 항성간 항행은 지금 기술로도 가능합니다.

<div><br /></div>

<div>300년 뒤라... 대충 문명 레벨 1.7~2.1 정도 되려나요?</div>

달빛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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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War never changes...

<div><br /></div>

<div>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지금부터 병뚜껑을 모아야 하는게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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