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란에 1년, 2년 이렇게 적지 1년 9개월 이렇게 적지는 않습니다. 보통 년차로 카운트 하거든요.

<div>저도 2년 채우시길 권해드립니다.<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div>

경력도 경력이지만 돈때문에 못 그만둬요 저는. 남의 돈 먹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거 인지하고 있지만, 할부로 내야할 의료비라던지, 5년약정으로 산 차 할부금이라던지, 미국의 국민연금이라는 401k 를 온전히 받기 위해서라든지 (내 월급에서 6% 회사에서 6% 이렇게 매치해주는대 5년 안채우고 퇴사하면 회사에서 넣어준 6% 그냥 날아간다네요.). 막상 다 때려치고 나오고 싶어도 저번직장인 공장 그만두고 약 반년동안 취준생으로 지내며 가족및 일가 친척들에게 정신공격을 당햤던 기억을 돌이켜 보면 그냥 회사 다니게 되네요. 최소한 월급은 주자나요.

1년 9개월은 1년입니다

사실 신입/경력 둘다 뽑거나, 경력자를 뽑거나 할떄 제일 많이 기재되어있는 년차는 3년이상입니다.

<div>그래도 뭐 공고에 있는대로 지원하는것도 아니고 2년차정도면 3년차구하는데 지원해서 합격할수도 있는거고..</div>

<div>2년은 채우세요~ 그만둘 회사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을수 있을듯.&nbsp;</div>

저는 아직 1년도 안되었지만 2ㅡ3년 정도 재직하고 딴 데 보려고 생각 했는데 이 글들이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