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

아무리 생각해봐도 카드를 atm 머신에 그대로 두고온 것 같은데...





이걸 홍대의 와우북페스티벌에 도

착하고나서야 눈치채다니...뭐어, 돈이랑 신용카드가 있으니 다행입니다만...

큰일이네요. 딱히 큰 돈이 들어있는 것도 아니므로 상관은 없지만서도...그래도 불안불안한건 어쩔 수 없군요.

이렇게 된 이상, 평소 이용하고있던 다른 계좌로 돈을 다 보내버렸습니다. 일단 은행카드에는 5천원만 넣어두었고요.

누가 가져다서 함부로 쓴다고해도 사용내용이 저한테 오기때문에 은행에 곧바로 전화해서 카드 끊어달라고하면 되는 것일테고...



아...오늘 이게 왠 일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