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을 하나 질렀습니다
2016.10.12 14:02
1,032
3
0
본문
점심 먹고 회사 옆 아름다운 가게를 갔는데 거기서 노트북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뭔가 애니악 급의 무시무시한 노트북부터 앙증맞은 넷북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던데
그 중 키보드가 정말 편해 보이는 과거의 유물, XNOTE X110을 질렀습니다.
역시나 배터리는 완전 방전되었지만 그 외의 성능엔 이상이 없는 듯하니
100% 워드용으로만 사용한다면 나름 글 끄적일 때 유용할 듯.
코드가 살짝 삐끗하기라도 하면 훅 꺼진다는 불안요소가 존재하지만 말이죠^^;
덧.
배터리를 하나 사서 끼워볼까 했더니, 젤나가 맙소사...
이거 나온 지 6년이 넘었는데 배터리 가격이 아직도 너무 비싸군요.
중고도 나온 것도 없으니 당분간 이대로 써야겠습니다.
- 1.04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라티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2
포인트 100
경험치 169
[레벨 2] - 진행률
35%
가입일 :
2005-05-26 17:58:16 (7164일째)
-------------------------------------------------------------------
과꽃이 무슨
기억처럼 피어 있지
누구나 기억처럼 세상에
왔다가 가지
조금 울다 가 버리지
옛날같이 언제나 옛날에는
빈 하늘 한 장이 높이 걸려 있었지
-과꽃(김영태)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3
아스트랄로피테큿스님의 댓글
라티님의 댓글의 댓글
<div>윈도우 xp가 자체내장되어 있으니, 딱 워드랑 한글(+연동을 위한 에버노트) 정도만 설치해보려 합니다.</div>
<div>이렇게 써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중고나라에 던져야겠지만요^^; </div>
alpha님의 댓글
<div><br /></div>
<div>S101 ssd16기가 모델인데 암만 생각해도 윈도우는 못 쓰겠더라구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