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 읽었다...!
2016.10.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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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잘반하는 하프엘프 3부 1편이 올라온뒤 '그래 앞내용이 생각나지 않으니 정주행을 해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다면 어땠을까싶을정도로 꾸준히 읽었더니 어느새 2부 완결까지...
1부 73화 + 2부 491화를 보고 마음이 꺾일 뻔도 했지만 잘 반하는 으로 검색했더니 33페이지라니 오오 붓다시여
오늘이 10월 18일이니 거진 3개월정도를 하프엘프 읽는데 여유시간을 투자했군요. 완결편을 읽으니 왠지 뿌듯한 감정이...
좋은 글을 번역해주시는 선스트라이더님에게 감사드리며 다음편은 언제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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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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