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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시사 프로에서 터뜨린 내용이 엉뚱한 방향으로 흥미진진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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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온 건이 있었죠



프로야구 승부조작



근데 그걸 취재한 프로에서 브로커라고 나온 사람이 그냥 자칭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M방송국 이전에도 이미 여러군데 방송사에 컨택하고 실제로 그의 주장을 검증했던 어느 곳에서는 신빙성이 낮다는 판단하에 발을 뺐다는 말도 나오고...



현재 그 프로에서는 관련된 방송내용을 홈페이지에서 내렸다고 하네요







과연 이번엔 어느 곳의 손목이 날아갈지 흥미진진해질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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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캠퍼님의 댓글

Pandar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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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도 팩트부족이여서 당장은 수사계획없다고 하더군요...<br />

Luci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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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자라 장애인한테 사기치다가 걸려서 입건된 전적도 있답니다.

궁상해탈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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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가 사기꾼이더라 하는 그건가요?

오야야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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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장원준 선수가 FA 대박 터뜨렸는데 승부 조작할 이유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에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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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 신인 10승투수도 앞길 창창한데 승부조작해서 인생 말아먹은 경우도 있고, 계약금 몇억 받은 애도 그 짓한 경우도 있고. 아직 정식발표도없는상황에서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FA대박이라거나 돈만이 승부조작의 요인은 아닌듯 합니다. 선후배간의 관계나, 의리나, 별생각없이 술사주는거 마셨다가 약점잡히거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아니길 바라지만요</p>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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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XX, 유XX군요. 하지만 브로커가 밝힌 명단 중엔 없다고 생각해보렵니다.

<div>매수를 통해서 했으니 브로커가 기록을 남겼겠지라고 사고를 해보고 싶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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