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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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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다 소리도 덜나고 만지는 감촉도 더 좋고요.



나중에 여유되면 키워봐야겠습니다.

샴이나 삼색고양이, 하얀고양이로(품종을 모르겠더군요.



고양이는 단모종은 다 고맘고만하게 귀여운데



장모종(?)은 뭔가 별로네요. 개인적으로



동물 키우면 특유의 노린내나 특히 고양이는 털많이 빠진다니 그게 좀 걸리네요.

가구에 손톱질 하는 것도 걱정이고



자주가는 길목 철물점에 새끼고양이 하나 목줄 채우고 키우는 아저씨 있는데 볼때마다 여자들이 고양이 만지러 다가오네요.



그때 그 순간 아저씨의 자본주의 웃음(?)이 생각나네요.



몇개월전에는 믹스 소형견 키우던데...

아마 버렸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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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1:42:56 (304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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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ZAWARUD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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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단모종이 귀엽죠. 만지면 몰캉몰캉합니다. 털 달린 젤리같아요.</div>

<div><br /></div>

<div>그나저나 강아지를 버려....? 고양이한테 목줄을 채워.....? 이런 쓰읍읍....<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23.gif" border="0" /></div>

mumu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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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인 이상 목줄채워서 데리고 다녀야죠. <br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ZAWARUD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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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목줄은 제가 과민반응한거라고 해도 강아지를 버린건 빼박 쓰읍읍 아닙니까 이거<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11.gif" border="0" />불쌍한 강아지야ㅠㅠ</font></div>

나사공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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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새끼때부터 채우면 그냥 적응하더군요

xxx1234님의 댓글

림팩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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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좋죠. 저희집 고양이는 거부감이없는건지 목줄을 채우거나 옷을 입혀도 그러려니 있더군요; 사료도 식탐이 좋아서 이것저것 다 먹는편이고.. 다만 털빠지기 시작하면 하루에 한번씩은 청소를.. 스크래쳐가있으면 거기서 긁기때문에 괜찮을겁니다

아스칼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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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털은 어쩔 수 없지만 신기하게 몸에서 냄새가 거의 안나더라고요.

may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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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시갰다면 (제 경험상으로는) 고양이 화장실의 문제를 많이 고려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nbsp;

<div><span style="font-size: 9pt">공사장의 모래정도면 되갰지햇다가 온 집안의 사막화가 진행되었습니다 &nbsp;&nbsp;</span></div>

<div>고양이 털도 그렇고 스프레이도 그렇고 아무튼 한 생명을 데리고 산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div>

<div>(물론 고양이님의 매력에 비한다면야 사소한문제입니다)</div>

Letic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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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게 아니라

<div><br /></div>

<div>지고입니다</div>

t0da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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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은 정말 미친듯이 빠지긴 하는데, 고양이가 워낙 청결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지라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t0day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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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긁어대는것도 스크래쳐를 사주고 버릇을 잘 들이면 괜찮구요...다만 다시한번 강조하는건데 털이 정말 무시무시하게 빠집니다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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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은 극세사 이불마냥 부드러운 대신에 정말 잘 빠지더라고요.

에닐님의 댓글

아키하모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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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서 냄새가 살짝은 나지만 아기냄새 같은 정도로 신경쓸 필요는 없어요. 단, 화장실에서는 냄새가 많이 납니다.<br />

마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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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고양이는 귀엽지만 집에서 키우겠다면 별로더군요&nbsp;

자유의지주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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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빠지는것만 빼면 애완동물 중에서도 원탑이죠.

lush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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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에대한 각오.

<div>스크래치에 대한 각오.</div>

<div>밤중의 울음소리에 대한 각오.</div>

<div>화장실 모래(반드시 사서 쓰세요 퍼다 쓰면..지옥을 볼 겁니다.)와 용변냄세에 대한 각오.</div>

<div>고양이 식사의 냄새(고양이는 생선 비린네를 좋아하게 진화했습니다)에 대한 각오.-의외로 사료 냄새가 강합니다.&nbsp;</div>

<div>고정 비용에 대한 각오. (저는 월 30만원은 고양이 예산을 빼 둡니다. &nbsp;병원 가면...)</div>

<div>위의 사항에 대한 고초나 고양이가 늙어서 몸을 못 가누더라도 버리지 않고 돌보겠다는 각오!</div>

<div>가 없다면 키우지 마세요. &nbsp;그게 당신과 고양이 모두를 위한 길입니다.&nbsp;</div>

<div>모두를 해낸다면 당신은 훌륭한 집사입니다.</div>

lush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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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data/cheditor5/1611/161107_2e036c91b0e896d45071757ae7566f7a_co9WaECgBWUvwFRGxPU.jpg" width="1024" height="1328" alt="고양이.jpg" /></div>

<div>&nbsp;당신도 이런 귀여운 털뭉치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다 말리고 개기 위해 걷어놓은 수건위에 도도히 앉아 털을 묻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nbsp;이런 재길!)</div>

븅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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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네 고양이 6마리를 신혼 여행 때문에 대신 맡은적이 있습니다. 개도 키우고요.&nbsp;



<div><br /></div>

<div>기본적으로 호흡기 질환 있으시면 절대 키우지 마시길, 고양이 때문에 없던 호흡기 질환도 생기는데 기존이 있으면 콧구멍이 헬게이트가 될겁니다.&nbsp;</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모래대신 팰릿이 좋아요. 오줌이 묻으면 불어서 가루화 되는데 화장실 주걱으로 슥슥 문지르면 가루가 되어 밑으로 떨어집니다. 편해요.</span></div>

<div>(밑으로 떨어지는 화장실이어야 함.)<span style="font-size: 9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모래는 뭉치기 때문에 치우는 수고가 좀 더듭니다.&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용변 냄새는 강아지보다 심합니다.&nbsp;</span></div>

<div>게다가 응가는 개체차이가 있어서 6마리중 한마리는 기어코 바닥에 싸고 뒷처리로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질질 끌고다녀서 바닥을 누텔라 바른 빵처럼 만들더군요.&nbsp;<span style="font-size: 9pt"></span></div>

<div>밤중에 울거나 엄청 긁어댑니다. 개처럼 혼내려고 해도 처다도 안봅니다.&nbsp;</div>

<div>사료와 펠릿(모래)의 냄새가 생각보다 강해서 보관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용변냄새와 섞여 지옥같은 냄새가 납니다. (고양이 자체 냄새는 적음)</div>

<div>발톱이 개랑은 달라서 쿠욱 박힙니다. 진심 닝겔 바늘보다 아픕니다. 피 철철.&nbsp;</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추가로 저희 누님처럼 가족이 가까이 없으면 어디 놀러를 가려고 해도 애들 못맡겨서 가질 못합니다.&nbsp;</span></div>

<div>신혼여행이라 이번에 맡아줬지... 고양이 6마리 천안에서 대구까지 기차타고 왔다갔다 하는데 고생한거 떠올리면...&nbsp;</div>

<div>그거 아시나요? 여러마리 한 번에 움직이다가 하나 울면 줄줄이 웁니다.</div>

<div>고양이 호텔에 마리당 하루에 1~3만 등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비싸더군요. (17일을 6마리 맡겼으면 나한테 수고비좀 주지!!!)</div>

<div><br /></div>

<div><div>아무튼 무한한 사랑이 있다면야 다 해결 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고양이 오래살면 20년 가까이 사는 개체도 있댑니다.&nbsp;</div>

<div>사람 하나 더 들어온다 생각하시고 철저하게 고민하시고 입양하시길.&nbsp;<br />주위에 친구가 키우면 10일만 대신 맡아줘 보시는거 추천.</div></div>

귀갑묶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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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있고 고양이 털 알레르기 있으나 지금 8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털은 장모종이 더 치우기 쉽습니다. 단모종은 밥먹을때 털이 날라올 정도로 엄청 날립니다.



그리고 모래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냄새가 덜해요.

대신 사막화 현상과 쓰래기가 증가합니다.

회색분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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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좀 비싸지만 애완숍애서 파는 화장실 전용 모레 쓰시면 냄새 좀 덜납니다. 흙모레 말고 뭔가 알록달록한 건데 좋더군요.

에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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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도 샴냥이 키우고싶어서 안달나있지만... 독립하지못해서 못키우고있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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