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론 e스포츠계열입니다.

관리를 잘한다해도 손목이 가장먼저 고장나기에...

타 스포츠와는 다르게 피지컬이 떨어지면 노련함으로 커버하는게 힘들기 때문이죠.

권투? 아웃복서는 모르겠지만, 헤드헌터 타입의 인파이터라면 목숨 때문에 위험할듯.



<div><br /></div>

<div>피겨 같은것도 몸의 유연성을 따지는거라 20대 찍으면 점점 쇠퇴한다고 들은거 같고.</div>

의외로 복싱은 선수생활이 깁니다.

격투계 스포츠요.

<div>E스포츠는&nbsp;<span style="font-size: 9pt">공략당해도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던지 해서 바뀌는 방법이 있습니다.</span></div>

<div>격투계는 직접적으로 몸이 망가집니다. 관리를 해서 망가지는 데까지 시간을 지연시킵니다만<span style="font-size: 9pt"></span></div>

<div>분명히 어딘가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죠. -타고난 사람의 경우 좀더 길게 갈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div>

<div>복싱, 종합격투, 무에타이, 킥복싱 등 선수생명이 빨리 꺼집니다. 물론 생명의 위험도 있는 스포츠구요.</div>

<div><strike>정말 위험하고 화려하며 재능을 요구하는 것은 F1인거 같지만요. 이건 차가 한번 구르거나 충돌하거나 날거나 하면....</strike></div>

피겨나 체조 같은 스포츠들이 10대에 전성기였다가 20대 초반 쯤에 은퇴하는 경우가 많죠.

확실히 김연아도 은퇴할때 이십대 중반도 안됐던 거 같네요.

체조계열이죠. 18,19만 되도 은퇴직전 취급인 세계인걸요.<br />

확실히 체조가 나이먹을수록 몸이 굳어서 안되나봐요

미식축구도 만만치 않죠.

기계체조가 아닐까요.&nbsp;

스포츠는 아니지만 비 변성기 애들 모아놓고 하는 합창단이 어찌 보면 가장 짧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