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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몸상태 때문에 죽을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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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월요일부터 점점 짜증나리만치 아파오던 내성 발톱.



이미 겪은 적도 많고 짜증나고 성가실뿐 주의만하면 굉장히 아픈 편도 아니라 더 추이를 지켜보다 병원을 갈까 하는 중에...



화요일날 몸살감기에 걸렸습죠.

거의 1년간 목감기, 코감기는 몰라도 몸살은 난 적이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공익이라지만 일하러 가서도 끙끙대며 앓다가 오후되서야 후다닥 약국가서 약 받아와서 먹고, 아부지께서 밤에 양파즙도 만들어 주시는 등 케어 해주셨지요.



그리고 감기 기운이 많이 떨어진 수요일.

속이 아직 묘하게 울렁거리는 감은 있었지만 열도 많이 내리고 두통도 줄어 기쁜 마음에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려는데...



네, 포☆풍☆설☆사 + 인피니티 오바이트.

월요일부터 영 장의 상태가 안좋았어도 원체 장이 안좋던지라 별 생각 없던 저를 제대로 조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내일 워크샵이라 잘먹고 잘놀기만 하면 됬는데...참 시기적절.



받아줄진 모르지만 병가내고 오늘내일 쉬던지 말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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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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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언터처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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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에서 토악질 하는 모습을 보이느니 쉬시는게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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