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얼음찜질 좀 하시고요. 저도 언젠가 뽑아야 하는데 으익...<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저도 언젠가는 해야 하는데...제 사랑니는 동네 치과 의사들이 다들 수술 거부를 합니다. 위험한 위치에 있어서 큰 병원에서 뽑아야 한다고...<img src="/cheditor5/icons/em/em6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아직 사랑니에 충치가 없기에 다행이지 충치가 뿌리까지 갔다가는 농담 빼고 진지하게 지옥행 확정입니다.</div>

<div><br /></div>

<div>&nbsp;이번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확실히 뽑아야겠네요.</div>

인터넷으로 좀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큰병원은 예약이 헬이라 진료에 2달 수술에 2달 한번 이 뽑는데 잘못하면 몇달이 걸려요.



동네에서 거부하는건 잘못되면 큰일난다는건데 까놓고 말해서 실력이 없다거나 부담지기 싫다는거죠. 작아도 실력좋은데는 그거 잘만 뽑던데.

<p>저같은 경우는 사랑니 충치가 옆의 어금니로 전이? 돼서 약간의? 땜질? 을 해야 할듯 하더라구요.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5.gif" /></p>

저도 누운이라 대공사였지만 그렇게 아프진 않던데...진통제를 꼬박꼬박챙겨먹어서인것같지만

저도 정말 아파서 죽을것 같다고 끙끙대고 있었는데 뒤늦게 약 생각이 나서 끼니는 죽으로 대충 때우고 진통제 먹으니까 통증이 거의 다 날아가더군요 ( ..) 위대한 의학의 힘을 몸소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