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저는 자기 자신이 쓰다가 내용에 재미가 없으면 글 의욕이 팍 떨어지는 타입입니다.</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br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font>제 자신이 제 소설의 내용을 노잼이라고 여기게 되는 순간, 끝장…</div>

그 상태에서 완결을 낼 수 있느냐. 없느냐가 계속 글을 쓸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짓게 될 겁니다.



<div>재미가 없어도 자신이 쓴 걸 하나라도 끝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전혀 다른 법입니다.&nbsp;</div>

창작 게시판의 잡담 게시글 쪽에 써야하지 않을런지...

글을 쓰든 말든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취미생활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영위할 필요는 없겠죠

<p>그렇군요 그러시더라도 부디 낙담하시지 마시고 화이팅! 기운내세요. 제가 아는 지인분들 중에도 그런분들 적지 않습니다</p>

가우스전자에서 2분의 법칙 에피소드가 있잖습니까 일단 한 줄 두 줄 쓰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