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 (현재시각 8시 49분)에 시험이 있어서 밥먹고 공부 중인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고있던 도중 앞에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하는 행동부터 이상합니다.





아침미사? 같은걸 하는데 목소리 이상하게 변조되는걸 가지고 하고,



기도하는데 뭔가 이상하고...



애들 몇명이 이야기 하는데 1명이 주도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사이비들이 자주하는 어투로 합니다...



그리고 하는말 들어보면 일.단. 기독교 개통은 맞는거 같은데 참 뭔가 뒷꼴싸한거 같아요...



주도하는분이 여성인데, 군대이야기하면서 "군대는 진짜 신앙심 강한 사람이 가도 버티기 힘든거 같아요"라고 하고...(응?)



뭐 전도 해야하니 뭐니 이야기 하는데



그 숲길 돌아다니다가 체력 10도 안남았는데 야생포켓몬 만난듯한 이 싸함...



길가다가 사이비 전도사들을 만난듯한 싸함이 느껴집니다...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