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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월이 다가고 17년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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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성탄절이라도 무덤덤하게 느껴지네요 실업급여 받고 좀 쉬어야지 하다가 벌써 새해가 코앞이네요



올해도 여러 일들이 있었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나쁜 사람도 만났지만 항상 돌이키면 아쉬운게 많아요



아직 이르지만 올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이면 저도 서른까지 코앞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많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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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18:28:00 (597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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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뿌띠뚜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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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판타스틱한 병신년이 끝나네요 내년에는 판타스틱한 일 좀 없었으면

루시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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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병신년은 음력기준으론 내년 2월까지인걸로 압니다

뿌띠뚜바님의 댓글의 댓글

루시안님의 댓글의 댓글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

루시안님의 댓글의 댓글

소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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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라고 여겨지는 나이가 뒤로 밀려나는데 실감은 그렇지않아서 놀랄 때가 많습니다.

레크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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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뒤면 계란 한판이군요... 누가 나좀 집어가요... 염가세일 하는데... 어디 참한 처자...<img src="/cheditor5/icons/em/em1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루시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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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는 형이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불러줬는데 체감은 안가도 허하더군요...

사이버데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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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학 들어갈 때가 됐군요. 고등학교도 이제 빠빠이네요.<br /><br />도대체 내가 무슨 정신으로 그 3년을 버틴거지....<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루시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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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나이네요

큰 고비 잘 끝마치셨습니다

이레나이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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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튜토리얼 끝나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잿빛산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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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퀘스트는 언제나 대학 새내기 여러분을 환영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4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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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걱정 반, 기대 반 입니다

Robus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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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이를 먹는다=늙어간다(≠성숙해져간다) ;ㅅ;

HHHH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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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공부에 매진하...(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