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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창세기전 시리즈] 아수라 프로젝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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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시리즈에 나오는 아수라 프로젝트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것때문에 남동생과 논쟁이 붙었는데 
저는 이런 무의미한 짓을 반복하느니 멸망을 받아 들이는게 좋지 않겠냐 오디세이나 라이트 블링거의 탑승자가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는 어차피 죽는것은 같지 않느냐 언젠가 문명이 발달해서 다른 우주로 가기 위한 발판이라는 건 말도 안된다. 

아수라 프로젝트를 위한 영자를 모은다고 전쟁을 일으켜서 문명후퇴도 있었다 20억번 해봐서 안된다면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라는게 저의 주장이였고



남동생의 경우에 아수라 프로젝트가 없으면 영자가 우주 곳곳으로 흩어지고 정착할곳을 찾지못하며 영자가 정착하지 못하면

문명이 발생할 수 없기때문에 무의미한 일은 아니다 아수라 프로젝트가 없으면 정말로 문명이 멸망한다. 창세기전4의 내용  

스파이럴 우주를 보면 거의 다 온것이나 마찬가지다 20억번 반복해서 효과가 없는게 아니라 20억번이나 성공한 검증된 예가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왜 위험한 모험을 하느냐는게 남동생의 주장인데



여기서 영자의 정착과 문명의 상관관계는 남동생 개인의 의견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20억 반복은 최연규님의 발언이 였고 그분은 역사좀 변하면 어떠냐는 개혁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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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테페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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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3 파트1을 모조리 무의미한 일로 만들어 버리는 아수라 프로젝트는 마음에 들지 않네요.

데롤이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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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시간대가 아닌 아수라프로젝트상의 시간대에서 살 길이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봐야죠

어짜피 죽을 거 죽자라고 할 순 없지 않나요?

달빛청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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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 세계관에서는 이해할만하지만 유저로서는 절대 받아들일수 없었죠. 그동안의 창세기전을 날려버렸으니까요.

<div><br /></div>

<div>오죽하면 파트2 뫼비우스로 완결된걸로 후속작을 낼수 없으니 뫼비우스의 우주 설정-파트2설정 을 깨버리고 평행세계-스파이럴의 우주라고 창4를 만들었으니까요.</div>

<div><br /></div>

<div>적어도 오딧세이호를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반발이 일어날수 밖에 없고, 그야말로 신의 관점에서 인류라는 종의 보존의 방법을 택한거죠.</div>

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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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시즈 시리즈는 너무나도 마음에 안들죠,<br /><br />같이 동료로서 싸워왔는데 갑자기 인격이 없어진다느니... 알고보니 인형이었다느니... 좀 짜증나죠...<br />

CRA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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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팬으로서는 왜 만들었나 싶은 설정이고요.<br /><br />전부 살리기 위해 메가데스를 일으킨다, 라는 모순도 문제있지만.<br />앙그라마이뉴를 통해 <strong>영자총량이 보존되므로 </strong>이것이 모두를 살리는 길이다, 라는&nbsp;개쩌는 생명경시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nbsp;</p>

바이발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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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그냥 킹왕짱 강한 흑태자님이 만든 그냥 강한 칼인 아수라가 갑자기 천지창조 래벨로 올라가는데 따라갈수가 없었습니다.

<div>3 파트2는 그냥 '배라모드 하악하악'거리는 동인게임이라는 느낌밖에 없었습니다.<br />

<div><br /></div></div>

에브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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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죽을거 내 손으로 미리 다 죽여놓고 영혼은 남겨드릴게...아닌가요.

<div>죽이는 입장에서야 대의명분이 있을지 몰라도 죽는 입장에서야 그나마 남은 제 명도 못 살고 죽는 것 같은데...</div>

유가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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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살라딘 세라자드 두 사람만을 위해 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헛짓거리로 만든 희대의 뻘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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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많은 분들이 하시는 오해입니다....

유가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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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창세4는 끔찍하게 싫어해서 시작도 안 해서 거기서 뭐라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파트2까지의 행보를 보면 딱히 오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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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2에까지만 국한해도 오해에요.... 저도 창세기전3 파트2 엔딩이나 여러가지 싫어하고 소맥 극혐이지만....<br /><br />아닌건 아닌거죠....

유가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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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해라고만 하시지 말고 적어도 뭐가 오해인지는 알려주셨으면 합니다.</p>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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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사람만을 위해서 한다는거요..... 그리고 보통 이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은 엔딩 장면에서 그 남녀를 살라딘과 세라자드로 아는 분들도 있더군요.... 아니면 죄송합니다만...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이 아수라 프로젝트의 시작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가 않았죠&nbsp; 살라딘과 세라자드가 아니라.....<br /><br />제일 처음의 음모의&nbsp;베라모드가 시작한건지... 일단 플레이어가 플레이한 파트2만 해도 13차뭐시기로 기억하거든요... </p>

유가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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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작이 누가 됐던간에 프로젝트의 진행이 베라모드에 의해서&nbsp;살라딘과 세라자드의 재회에 목적을 둔 것에는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p>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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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간찬가 스토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소맥을 깝니다</p>

인비지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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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보존의 측면에선 어쩔수 없다곤 생각합니다만, 꼭 그거밖에 없었나...싶기도 합니다.<br /><br />요즘은 아수라 프로젝트보단&nbsp;그걸 지탱한 아수라의&nbsp;창조주가 누굴지 궁금하더라고요.<br />찾아보니까 정말&nbsp;흑태자가 데이모스 앞에서 '불러낼' 수 있다고했지 만들었다곤 안했고...<br />

apocalyp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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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류 보존이란 명제에서 수단이 있기만 하면 그 내용은 어찌되도 좋다고 생각하는 지라. 죽을래 살래에서 살래를 택한거니까요. 그래서 아수라 프로젝트도 그게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진 않는데 그걸 계속 반복하는건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수라 프로젝트로 앙그라마이뉴 현상을 일으키는 건 결국 안타리아나 아르케의 별이 멸망 하기 때문인건데 그럼 어떻게든 외계를 탐사해서 수명이 더 오래가는 별로 이주하거나 콜로니 방식이라도 시도해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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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엔딩 성애자들인 소맥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소맥만이 아니라 한국게임 제작진들이 만든 게임 중 거의 반이 그랬던것 같네요(....)<br />(어스토니아나 씰이나 이것저것)<br /><br />왜 이렇게 인간찬가를 싫어하는걸까...

아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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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는 그냥 무한 루프를 하기 위한거죠.<br />무한 루프를 하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서 다른 살길을 찾는게 아니라 그냥 정해진 길로만 따라가서 계속 루프하는거죠.<br />시즈가 그래서 존재하는거고요.<br />기왕 루프 하려면 다른 살길을 찾아야지 무한히 루프만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br /><br />그리고 문명이 사니 죽니 하는건 둘째 치고 그동안 해온 영웅들의 업적이 사실은 전부 계획대로다 라고 하는 듯한 아수라 프로젝트는 진짜 마음에 안듭니다.<br />

AliceLyn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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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시점이 4차였나 그럴겁니다.



개인적으론 4번이상 윤회 하면서 한정된 시간 속에서 다른 방법을 찾지 않았을리는 없고... 안정성 면으로나 그런걸 찾기가 쉽진 않겠죠.



그리고 일단 세계 자체는 계속 존속 시켜야하기때문에 최초의 역사에 가깝게 구현하는걸겁니다.



사소한건 둘째치고 크게 바뀌어 버리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어쩌면 아수라 프로젝트의 시작이 어느 시점에서 역사가 뒤틀려 간신히 돌려 놓은걸지도 모르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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