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자유게시판

점점 건강을 위해서 뭔가 사고 먹게 되네요.

본문

대표적인 것으로 생강차, 종합비타민, 루테인을 샀습니다.
의외로 생강이 효과가 좋아요. 아무래도 설탕이 많이 함유된 게 함정이긴 하지만...

다음부터 편강을 살 때는 표백제가 들었는지 심사숙고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강차도 되도록이면 설탕 함유 적은 걸로...

뭐, 종합비타민은 싼 거 하나 사서 먹고 루테인은 그래도 꽤 괜찮은 거 사서 먹고 있으니 안심이려나 싶고.

밤샘 일을 하니 건강을 해칠 것 같아 이렇듯 건강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아직 20대 초반인데...벌써부터 이렇게 기가 허하달까, 건강이 나빠지는 게 느껴지니 걱정이네요.

건강을 위해서 사는 약이라던가 음식이던가 간식같은 게 늘어가니 (...)

도라지가 그렇게 좋다던데...어머니가 가진 원액을 한 스푼 먹어봤습니다. 나쁘지 않은 것 같더군요. 

이상으로 건강을 위해서 돈 썼다는 걸 입증하는 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특별히 드시는 거 있나요?
  • 1.33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4,089
[레벨 9] - 진행률 55%
가입일 :
2012-01-17 21:27:47 (4731일째)
"웃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30

A.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종합비타민 정도나 챙겨먹습니다. 학생 시절에는 홍삼도 먹고 그랬는데 직장인이 된 뒤 딱히 홍삼까지 필요한 것 같지는 않아서... 뭐 외국에서 구하기 쉽지도 않고 말이죠. <br />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홍삼은 부작용을 알아보니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별로라는 말이 있더군요. 도라지가 부작용이 별로 없어서 좋은 것 같고...

종합비타민은 캔디같은 걸 먹고 있는데...좀 먹고 난 다음에 별로 체감 효과 못 느끼면 알약으로 바꾸려고요.

많은 분들이 종합비타민은 필수로 챙기시는 것 같습니다. 10대에도 먹는 동기를 봤고요.

다크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가까운 시일에 홍삼 먹으려합니다.<br />기존에는 집에서 개소주나 도라지 내린 것도 보내주셔서 종종 먹었습니다.<br />기본적으로 허한 편이라 먹는 편입니다.<br /><span id="transmark" style="display: none; width: 0px; height: 0px"></span>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당뇨병 있는 분이나 고혈압이 있는 분은 주의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개소주는 먹어보지 못했는데...좋던가요?

다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괜찮더군요.<br />다만 재료가 좀<span id="transmark" style="display: none; width: 0px; height: 0px"></span>....<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개와 함께 다른 약재료가 성분이니...꺼려질 만도...<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괜찮다니 먹고 싶기도 합...<strike>어이</strike></div>

유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생강차 집에서나 사무실에서 먹는거면 꿀 이용해서 직접 제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손재주가...직접 만들어 먹진 못하겠더군요.

또 비싸! 돈 없어! 귀찮아! 3중 콤보가 제대로 먹혀 들어가곤 합니다.

유레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냥 슬라이스 생강하고 꿀 사서 통에 생강이랑 꿀 넣으면 제조 끝임.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런 편리한 방법이...만들어 먹어 볼만 하군요.

라이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는 꿀물을 타먹습니다, 그리고 &nbsp;찬물이 아니라 데운물을 중시로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꿀물이라 하시니 옛날 생각나네요.

원액을 학교에서 통째로 들이키던 과거가 (...)

저 놈 뭐야, 같은 시선을 받았었는데...별개로 꿀물이 효과가 좋았죠.

엘리미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대학원에서 몸을 혹사시켰더니 영양제를 먹어야 하더라구요.

저는 종합비타민제, 유산균 정도 먹고 있습니다.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유산균...야구르트를 드시는 건가요?

<div>대학원은 역시 아무나 다니는 곳이 아니란 걸 느꼈네요...</div>

ak4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유산균 정제가 따로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보거나, 구매한 적은 없어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유산균하면 헬리코반터 균이 먼저 생각나더군요.



<div>그래서 야구르트를 먼저 생각했는데...<strike>야쿠르트 아니었나 싶지만 무시합니다.</strike></div>

혼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리는 제품들입니다.

<div>장내세균중에 유익한 세균을 선별해서 먹는 제품이죠.</div>

<div>저도 얼마전부터 먹고있는데 확실히 좋네요.</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모르고 있었는데 그런 제품도 있었군요.

<div>찾아보고 가격 적당하면 먹어봐야 겠네요.</div>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건강과 미용을 위해 식후에는 한 잔의 홍차.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trike>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홍차는 식전, 식후에는 해롭습...</strike>

<div>양 웬리시군요!</div>

ak47님의 댓글

profile_image
<div>딱히 건강을 챙기는 것은 아니지만 식사가 편중된 것 같아서 종합 비타민제를 매일 먹고 있고,</div>

<div><br /></div>

<div>가끔 채소를 적게 섭취하는 것 같아서 양파를 장아찌로 만들어서 먹거나, 요리에 자주 넣고,</div>

<div><br /></div>

<div>양파랑 양배추등으로 샐러드를 만들어서 먹는 식으로 채소섭취량을 조금 늘리고 있습니다.</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건전하네요. 양파랑 양배추라...

<div>양파를 꾸준히 먹었을 땐 속은 약간 쓰려도 힘은 났었는데...</div>

<div>된장이랑 같이 찍어 먹는 게 제맛이었고 채소를 먹는 습관은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div>

ak4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생양파는 자주 먹기 좀 그래서 장아찌로 만들어서 먹고 있습니다. 매일 먹으려면 이 방법이 좋은 것 같아요.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장아찌라...저에겐 먹다가 포기하는 음식...

<div>그냥 생양파를 우적우적 씹어먹는 게 좋더군요.</div>

레크니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잠자기 한시간 전에 노봉방주 반잔. 건블루베리 10~12개.

<div>자기전에 운동(풀업, 스쿼트), 일어나서 운동(풀업, 4km달리기), 저녁먹기 전에 운동(4km달리기, 스쿼트, <strike>상급자에게 끌려가서 축구나 테니스</strike>)</div>

<div><br /></div>

<div>저는 설탕보다 꿀로 갑니다.</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하루에&nbsp;8km 달리기라니...



<div>노봉반주 반잔에 건블루베리 10-12개라는 구체적인 수치마져...</div>

<div>꿀은 찌개나 국같은 곳에 양념으로 쓰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니 가급적이면 직접 섭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div>

<div>그나저나 운동량이...선수인줄 알았습니다...<strike>실제로는 군인이셨군요. 납득...</strike></div>

베이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귀찮아서 안먹습니다 (...)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귀찮니즘이 건강까지...!

<div><strike>뭐, 운동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strike></div>

카나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맨날 사무실에서 눈을 혹사시키니 루테인을 먹긴 하는데

<div><span style="font-size: 9pt">그것보다 제일 중요한게 지금 운동부족 때문에 일어난 체중을 줄여야......</span><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오야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중은...전 지금 포기 상태 (...)

<div>운동 때문이 아닐지도 모릅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전체 63 건 - 1 페이지
제목
오야야경 1,120 0 2020.11.18
오야야경 722 0 2020.09.21
오야야경 606 0 2020.09.19
오야야경 1,019 0 2020.05.20
오야야경 1,306 0 2019.11.04
오야야경 869 0 2018.09.08
오야야경 5,364 0 2017.07.15
오야야경 1,052 0 2017.06.26
오야야경 3,302 0 2017.05.27
오야야경 1,180 0 2017.03.28
오야야경 2,608 0 2017.03.11
오야야경 2,226 0 2017.02.03
오야야경 1,860 0 2017.01.08
오야야경 1,171 0 2017.01.01
오야야경 1,464 0 201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