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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의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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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동아리 사람들이랑 술을 마셨습니다.

 중간에 제가 오늘 영화보고 왔다고 하니까 뭐봤냐면서 가장 먼저 나오는게 '너의 이름은'...

 심지어 한 명은 자기는 남자친구랑 두번이나 봤다고 꼭 두 번 보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안보이던 복선이 보인다고...



 응... 나 사실 오늘이 세번째야...

 어쩄든 생각보다 주변에 본 사람도 많고 보겠다는 사람도 많네요.

 본 사람들도 죄다 재밌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진짜 300만 찍고 신카이 감독 다시 내한할듯 합니다.

 사실 이런 현상은 처음이라 좀 당황함.

 일부러 영화봤다고만 하고 제목은 말 안했는데(...)

 괜히 극장에서의 극성 행위들이 기사로 나오는 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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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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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NARIK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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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간나면 한번 더 보러 가려고 합니다

<div><br /></div>

<div>영화보고 바로 재탕욕구 생기는건 처음인거 같아요(....)</div>

식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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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디서 본 떡밥인데 여주는 아이폰5 남주는 아이폰6라고 하는군요. 제 친구는 아직도 노트2 쓰는데 그게 어때서...</p>

레크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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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봉날 보고 어제 또봤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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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점점 가는거죠... 신카이를 소환해야합니다</p>

Wimp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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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보이는 복선들이 보자마자 보여서...너무 기대하고갔어 그냥 생각없이 봤어야 재밌게봤었을텐데 생각하면서 봐가지고<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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