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고대보다 현대가 더 노동자에게 가혹하단 말인가....<img src="/cheditor5/icons/em/em1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nbsp;중세의 농노가 현대의 노동자 보다 여유시간은 더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p>요즘같이 밝고 저렴한 조명같은게 없는 시대니까요.<br /><br />게다가 농사일이라는게 해지고 나서 할만한 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nbsp; 실내에서 할만한 일은 위에 말한 조명비용 문제때문에...</p>

과거에는 인력이 비싼 자원이었거든요...<br />

육체노동 하는 사람들에게 양파가 여러 모로 좋은 모양인지 양파 공급이 끊기니까 파업을 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들은 적 있습니다.

그것이 기록된 최고의 파업입니다....진짜로

제 기억이 맞다면 당시에 양파는 빵을 먹을 때 빼먹을 수 없는 요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div>그러니까 맨밥만주고 그거 먹고 일하라는 거하고 비슷한 행위<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심지어 그거 조사해보니 횡령이 었다고...</div>

<div>육체노동그쪽은 마늘로 기억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흰빵을 먹는 놈들이 더럽게 많이 따진다고 깐&nbsp;헤로도토스의 인성질은 덤입니다...</div>

파업 할 만 하네요.

재밌는게 제일 많이 빼돌려먹을 법한 신관들의 횡령기록은 의외로 적고(생각보다 적다는 거지 안빼돌려 먹었다는게 아닙니다.)

<div>제일 많이 빼돌려 먹은건 파라오였다고 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nbsp;그러니까 우리식으로 하면 밥만주고 김치는 안준셈?&nbsp;<img src="/cheditor5/icons/em/em3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뭐...그렇게 되나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그런데 정황상 유추해보면 마늘은 나왔는게 함정이죠.</div>

세종대왕님께서도 출산 휴가를 3개월이나 주셨습니다. &nbsp;그런데 요즘은 왜?<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남편도 같이 1개월!!!

세종은 그 법만들어놓고 부민고소금지법까지 같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div>출산휴가를 안주고 어떻게 부려먹는다고 한들 노비가 주인을 고소할 방법이 없는데 지켜질리가 없겠죠</div>

&nbsp;내가 생각했던 피라미드 사업이 아닌데!?&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그리스놈들의 혐성에서 비릇된 오래된 오해죠.<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산업혁명하면서 노동자의 환경은 전보다 더 개판..</div>

<div>괜히 원시 공산주의 드립이 나오는게 아닙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뭐...수렵사회가 농경사회보다 더잘먹고 더 잘살고 더 편했지만요.<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에덴의 저주도 수렵에서 농경으로 변환시키면 잘맞아 떨어집니다.</div>

사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파업도 있었습니다. 월급이었던 빵과 포도주를 주지 않자, 인부들이 그늘에 늘어져서 "안나가!"를 시전했다는군요. 결국 감독관이 월급을 지급하고서야 노동자들이 일을 시작했다고합니다.

<div style="display: none">

<link rel="stylesheet" type="text/css" href="https://transtemple.github.io/aaFont/aaFont.css" /></div>

<div class="AA_Text"><span id="s59" title="No. 59 - 【KING】 - ザコ敵.mlt" class="aa_split">　　　　　　　　　　　　　　　　　　　　　　　　 　 　 　 く　　　　　　　 /<br />人_人_人_人_　　　 　／二二ニﾆ＝==ー―‐‐' 　　ノ　 働　　お　＞<br />　　　　　　　（. 　 　 //´　　　　　　　 　 　 　 　 　 ヽ 　 け　　ら　 ＼ 　 ＿＿＿__<br />　な 　手 　 （　 　 //　　　　　 　 　 　 　 　 　 　 　 〉　働　　｜　　/ ／　　 　 　 ＼<br />　 |　　を　　（.　　//　　　 　 　 ＿＿_r冖‐､＿_. 　　}　 け　　｜ 　 ゝ　　　　　　　　 ヽ<br />　 |　　休　　（　 //　　　　＿∠-―‐く_/二ゝ―' 　ノ　　ぇ　　 |　　/　 　 　 ,人/　　　 ヽ<br />　 |　　め 　 （.　ヽニニr彡_,ィ_ミ､　 　 {!＿_｝ 　　く　　　//　　っ 　〉　　　 ､ﾌ /　　/＼　Yﾍ<br />　 っ 　る　　(　　　 ｛Ｖ∠ノム}ミ=-　　}!　　}　 　　ヽ　 ・・　　　　 /.',　、　Ｚ r'　 ,　＼/　 ヾ.ヽ &nbsp; &nbsp; &nbsp; ← 이런 환경이 아니었다고!!!!<br />　　　　　　　/　　　　｀ｺ匸e] L)ミ　 　 j}´￣}　 　　　）　　　 　 　 ( 　', ﾐ　_} （、 ｛　爪_ /　/}i }<br />⌒Ｙ⌒Y⌒´　,r=ﾆ二¨ ＼=ｲ/_{=ｧ＼∠ゝ- ｲ 　　 　 ⌒V⌒Y＼/⌒　ﾄﾐ　_｝ {_＼{_(ｲ_｡7∠ィiｌﾉ- &nbsp; &nbsp; &nbsp;&nbsp;<br />　　　 　 　 ｨ三/´　　｀ヽ､＼三彡' 　ヽ 　 　} 　　 　　　 ｛　 {.: .:::::::::::∧kｰ-＜｡≧⌒ミ　　 ｛ｌ|ｌ!ニ,<br />　　　＿r‐ノ⌒´￣　　_ﾐ} }　｀丁´ 　 /　/　/ ―==rニ)　 ＼,ゝヘ.::::::{　ヽゝ 彡^ r_j__ｨ　 ィ　,l|||三!<br />　　,ｲ/´　　 　 　　　ノミ}｛　　｛ 　　厶ノ-‐' ,,　　　 辷}　 　 ーr‐' .:::::ヽ 　 }ﾄ、 ヽ‐--= ´/　,i|l|l三|<br />_,イ{l{　 ヽ― ´＿,≦三ﾐゝ＼__廴__/　　 　.r{{‐y‐ｧ'　/ 　 　 　 ヽ .:::::::::} 　 l|ｉ!　 弋三- ´/ ,|ｌ|l|!厂}<br />/_圦,ゝ-―￢}丁´ 　 ｀￣￣/ヽ=ｲ　　　　rゝイ ｛_ ｨ'　 　 　 　 ／＾) .:::|　　`ｌ|ｉl、,ヽ‐ ⌒´ｉ|ｌ||ｌiィ　/<br />　　　　　　　厶}_,. -r-i_　　/　 ／　　　／{彡廴彡｛.　　　 　　 ￣ヽ.:::::|　　　 ヾｉ|ｌ|ｉ|l||ｉ|l|i|ｌ|r'／／<br />　　　　　　 ＿//＿廴} ＼_ 　/　　 　 (_ィヘ/＾}＿__}　　　 　 　 　 ∧.::{　　　ミミ'弍二二二／ ／<br />　　　　　 r仁二) =-､〈＼＿Y　　　　　　{　ｲ∨ {￣＾＼_　　 　 　 ーヘ＞.　　ミミミ|彡彡´　／＿<br />　　　　／二Ｘ＾＼ ヽ　| 　 　}　　　 　 　 ー'　}　-r‐-ｲｰ＼_r￢―=rっ 　 ｀ヽ､ﾐミミ}彡彡　/:::::＼<br />　 　／ｰ=イ＼＼　 　 }　 　 |　　　　　　　　 / ｰ/　　 ＼=‐}　ｨｰ{ //ﾐ)　　 　 ｀ミミ{彡 　 /:::::::::..<br />　／　　,／ 　 ｀　｀rz彡､＿_ゝ-―　´￣て /-=/　　　　 }=‐つ〉　ｰ'ｰ'　　　　 　　　＼ 　｛:::／＾)</span></div>

보통 이집트에서 피라미드 건설한다고 하면 채찍질하면서 돌 끄는걸 연상하는 이유가 이집트에서 탈출한 유태인들이 성경에다가 악의적으로 묘사한게 전세계적으로 퍼지다보니 그럴뿐 실제로는 본문의 내용이 정설이라는걸 어디선가 본적이 있네요. 저도 어렴풋한 기억이라 확실하지 않지만요.

범인은 유대인들이 아니라 헤로도토스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역사에서 "피라미드는 노예들이 채찍맞으면서 지은거라능!"이러는 바람에 이게 퍼진지게된 걸로 압니다.</div>

거기다 피라미드를 만들때 자금이 부족해 공주가 남성들을 상대해 돈을 받았다는 카더라를 올리니...



그리스랑 이집트가 원래 사이가 안좋았나 십죠

그거는 어디선가 봤는데...<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본기억만나고 내용이 기억나지가 않는군요.

<div>그거는 아마도 메소포타미아의 신성창부하고 섞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div>

그래요?

전 정확하진 않지만 쿠푸왕의 피라미드를 그리스에서 상상하머 이정도의 건물을 지을려면 왕의 딸이 상대해서 벌었을거란 악의성 기록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ps



찾았습니다 네이버캐스트의 쿠푸에서 봤는데 링크와 해당내용을 복붙할게요



-링크(모바일)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contents.nhn?rid=75&contents_id=4198



-내용(3. 쿠푸왕은 과연 폭군이었는가? 중)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쿠푸는 대 피라미드를 짓기 위해 신전을 폐쇄하고 사제들을 건축장으로 내몰았으며 심지어 자신의 딸에게 성매매를 시켜 건축자금에 보탰다고 한다.]

사이가 안좋기보다는... 이집트 전성기 시절(피라미드 짓던시절) 이랑 그리스 헤로도토스시대 사이에는 &nbsp;아무리 적어도 수백년 사이의 간극

<div><br /></div>

<div>이존재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4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쿠푸왕 피라미드만 따지면 2천년의 세월이 &nbsp;흘렀죠. &nbsp;우리나라로 따지자면 &nbsp;현대와 신라건국시기와 같은 간극입니다.</div>

<div><br /></div>

<div>즉 고대 그리스 시절에도 아득히 먼 옛날이였다는이야기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div>

하긴 람세스2세 전의 투트모세4세도 꿈에 스핑크스가 나타나 자기몸을 덮는 모래를 치워주면 파라오로 만들어 주겠다는 설화가 존재하는데 스핑크스가 만들어진 시기와 의 시간간격이 2천년이라 하데요

피라미드 노동이 강제 노동이 아니란게 알려진건 좀 되지 않나요

솔직히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영화등은 자극적인 내용만 써서 오해가 안풀리는.....

노동환경이 괜찮았다는건 알고있긴 했는데 숙취로 휴가라니...

<p>인성의 이집트....</p>

.... 유대인들은 왜 저 낙원을 떠나 뻘짓을 한거지?

유대인들의 대탈주는 종교적 박해가 원인이라고 주로 추정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노동 환경이 좋은거하고 믿고 싶은거 못믿는거는 전혀 다른 문제니까요.</div>

<div>유대인의 기원이 출굽애부터라는 걸 생각하면 다신교파와 단일신교파가 싸우다가 사람끌고 나간거죠<br />

<div><br /></div></div>

유대인들과 피라미드 노동자의 상황은 매우 달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단 성경에서 말한 노동은 피라미드가 아니라 도시 건설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피라미드가 고왕국 시절에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탈출기는, 만약 실제 일어난 일이라면, 중왕국 시절로 추정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대로라면 당시 유대인들 입장에서 봐도 피라미드는 고대입니다.)

피라미드 건설 노역은 안했어도(역사연구로는 유대인들이 출애굽 할당시는 몇몇 설이 있는데 모두다 피라미드는 고대의 역사유물(가장 오래된설 기준으로는 지금판으로 따지면 애밀래종급 앳날 유물,가장 최근설 기준으로는 불타기전의 숭례문급 앳날유물) 취급받던 시절임)

카더라로는 유대인의 조상중 일부가 소련/일본식으로 따지면 2차대전후반에 만주작전때 잡힌 일본군 포로같은 위치라서 노역하다가(스탈린그라드에서 소련에게 잡힌 독일군 포로신세(15만명중 6000명이 살아돌아온)는 아닌) 도망가서 해매다가 겨우 일본으로 돌아오고서는 자기경험담을 과장 왕창해서 쓴게 시간이 지나면서 더 왜곡된것과 같은게 출애굽기 라는 말이 있죠.

유대인의 이집트 탈출도 허구의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div>소수의 이집트 이탈자가 팔레스타인 토착 유대인들에 합류해서 성경작성중 추가된 흔적이 아닌가 한다 하더군요.</div>

<div>뭐 근본주의자들은 절대적인 역사적 사실이라고 합니다.</div>

그리고 뻘짓이 아니라는게 최근 밝혀졌지요.

<div>얼마전까지만 해도 석유가 흐르는 땅이 아니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보냈다고</div>

<div><b>유대인들조차</b> 농담조로 모세를 깠는데 최근 석유랑 셰일가스가 있는게 발견되어 평가가 역전되었습니다.(물론 농담입니다.;;)</div>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20984

이거였죠.

'소설가가 되자'에서 고대 이집트로 날아갔다 노예가 되는데 뜻밖에 편했더라... 는 이야기를 봤지요..

세상에 그거 링크좀.. 그런 참신한 소설은 공유해야합니다!!

팬픽소개 개시판에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스테릭스에서 나온 것은 모두 진실인겁니다!(끌려가서 약 빤 골족들에게 멍석말이)

<div>고대는 농사 기술이 전무하다시피해서 홍수로 비옥한 흙이 밀려 내려옴&nbsp;→ 비옥한 땅에 파종 → 수확 이게 농사 끝이에요(...)</div>

<div>괜히 문명이 삼각주에서 발달한 게 아니죠 은나라 거긴 아메리카 마냥 인신공양과 사냥으로 먹고 사는 뒤떨어지는 동네고요</div>

그런데 왜 지금 노동자 사정은 이꼴인지 싶죠.....<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9.gif" />

문명이 퇴보한다는 증거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3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나일강이 범람하는 동안 하는 일이 없는 사람들에게 일을 제공한 것이 피라미드 건설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죠. 이집트판 뉴딜정책...

...고대는 일단 밤이 되면 애 만드는 정도 말곤 광량이 일단 별로 없는 편이라 돌아다니다가 위험한 꼴 겪거나 짐승에게 햣하-우걱우걱 이라던가도 있고.(달빛? 좋으면 분명 잘 보입니다만, 아닌 날은 전혀 아닙니다.)&nbsp;

<div><br /></div>

<div>거기다 아픈 사람 굴려봐야 오래 못가고 금방 죽기 쉽고. &nbsp;아프다고 약을 먹어서 나아지는 그런 게 있긴 했을 지(효험이 확실한 건 증명된 몇몇 병 정도였을테고)</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전반적으로 오래 살지도 못하는 데 현대 사회처럼 굴리다간 인구는 순식간에 줄어들겠죠.(...)</span></div>

<div><br /></div>

<div>기본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노동환경도 지나치게 집중 시킬 수 없었다고 봄니다.&nbsp;</div>

<div><br /></div>

<div>...그런데 좀 이상한 건 현대 사회에서 이렇게까지 지나친 노동 시간에 시달려야 할 필요가 정말 있냐는 거(...)</div>

<div><br /></div>

그거야 효율을 위해 10명이 할 일을 5명에게 시키고, 못하는 3명에게 트집잡아 돈을 최대한 덜 주면서, 이 일을 1명에게 전부 시킬 수 없을까 고민하기 때문이지요(...)

암만봐도 그게 효율이 더 떨어지는것 같은데 말이죠.

<div>그냥 돈 아끼겠다고 삽질하는게 아닌가 싶어요.</div>

뭐 국가적으로는 효율이 떨어저도 그 부리는 입장에서는 효율이 좋은 경우이니까요.(뭐 과로의 후폭풍은 국가가 떠앉고 과로로 생긴 실적은 회사가 챙기는)

말하자면 윗사람이 생각하는 효율이란 돈 적게 주고 왕창 벌 수 있는거죠. 막상 일하는 사람의 상황은 생각할 필요도 안느끼면서<br />

시간당 근무효율같은것도 시간이 적당히 적은상태에서 인원을 어느정도 고용하는게 좋다고 알고 있어서요.&nbsp;



<div>당장 1일 근로시간 8시간도 시간 대비 효율을 최대한으로 뽑아보겠다고 하다가 나온 결과로 알고 있어서…</div>

<div>조금 다른 예지만, 해군 전투함들도 자동화로 인원줄이려다가 너무 줄여서 승조원들의 피로 급상승으로 성능을 제대로 못뽑아낼정도가 되어서 인원을 도로 늘린 경우가 있거든요.(LCS)</div>

그뿐입니까. 그당시 귀하디 귀한 마늘도 노동자들 식사에 지급하시는 파라오사마..

보고있나 닭그....<img src="/cheditor5/icons/em/em6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근데 저 말대로라면 모세는 좋은 곳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괜한 바람 넣어서 집단 파업시키고는 집단 뺑이치게 한 악당이 되어버리네요.</div>

<div>(모 소설에서 그거 비스무리하게 묘사하던데...)</div>

어떤 나라든간에 자국민을 우대하고 이민족은 배척하는 습성이 있죠. 하물며 유대인은 모시라는 살아있는 신 파라오 대신 자신들의 신을 모셔왔으니 종교적 배척도 함께 있었을거라 봅니다. 탈출 할만하니 탈출했겠죠. 아니면 세상 누가 그 험난한 사막여행길에 처자식까지 함께 데리고 참여했겠슴니까?

근데 그렇게 나간 자들중에 차라리 이집트 노예 시절이 더 나았다고 징징대던 자들이 많아서 말이죠.;;;

<div>그땐 노예라는 단어의 편견 때문에 저놈들 너무 답없다 싶었는데 저런 직장이었다면 어느정도 수긍은 갈거 같네요.;;</div>

<div><br /></div>

그... 그런거였나?!

아... 그랬구나. 수십년 동안 깨닫지 못한걸 ...<img src="/cheditor5/icons/em/em6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막 부려먹으면 생각보다 효율이 안좋거든요.



<div>그리고 이집트는 당시만 해도 나일강의 축복덕에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노동생산성을 가지는 나라였으니까요.</div>

믿음과 신뢰의 복지가 있었기에 존나게 튼튼한 피라미드가 만들어졌던 것입니다.

<div>만리장성하고 비교되는군요</div>

뭐야, 저거 문자 그대로 신의 나라잖아.

범람으로 농사 못할 때 경제활성화를 위해 국책사업으로 하던게 피라미드 건설이었으니까요.<br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에서 이집트가 세계 최강대국이었던 기간이 아니었던 기간보다 깁니다 (...)<br />

인류역사상 가장 최강대국이던 역사가 긴게 이집트고 그 담이 중국이라네요

그런 강대국으로의 역사 속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칭해지는 람세스 2세는 대체...;

<div>과연 미라조차 국빈대우 받을만 하네요...(미라 보존 상태가 안좋아 프랑스로 보내는 과정에서 국빈급으로 모셨다고 합니다.)</div>

오히려 람세스2세때는 열화판 아니었나요?

카데슈전투에서 판정패당한거 같던데...



그 뭐시냐 하트셉투스의 의붓아들인 투트모세 2세때가 더 쌜걸요?

전쟁과는 별개로 국가 발전시킨 정도는 그 후에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성장시켰다 들어서요.

<div>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요.&nbs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