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자유게시판

잡플래닛 같은 곳의 리뷰를 얼마나 참고하시나요?

본문



아무리 근무환경이 빡세도 일단 들어가면 나름대로의 고연봉과 네임 밸류를 자랑하는 대기업이라던가, 아니면 당장 급전이 필요해서 어디든 일을 해야겠다는 경우가 아니라면 구직하면서 회사를 알아볼 때 친구나 선배, 아니면 온라인의 경우 잡플래닛 같은 사이트의 평가를 어느 정도나마 참고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아는데, 문넷 분들도 그런 곳 참고를 하시는 편이신가요?



그리고 만약 "외부 인지도는 높음. 반면 그 안의 세계(?)는 잘 안 알려진 편이라, 이직시 면접관들의 호기심 담긴 질문과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입사는 계약직이고, 정규 전환 가능성 거의 없으며 열정페이(비용 자체만 보면 풀타임 알바를 뛰는 것과 별 차이 없음)에 야근 주말근무 잦음" 인 곳이 있다면 첫 직장으로 좋을까요..? 이를테면 이력서에 썼을 때의 네임 밸류 <=> 돈과 생활 중 택일인 느낌으로요.



생활이 포기여도 커리어에 좋고 돈도 잘 주는 곳(ex : 금융 계통)이면 고민 없이 택할 텐데, 이름값은 꽤 높아도 (계약직에다) 생활과 돈 둘 다 영 아니라고 하니 좀 고민이 됩니다.





역시 건물주 니트로 환생하고 싶어요..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21.gif]

  • 1.64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0
[레벨 1] - 진행률 0%
가입일 :
2011-06-01 14:08:06 (4980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

odeng1004님의 댓글

profile_image
흠~ 다른데 알아보시는건 어때요?&nbsp;

주냥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대기업 원청 생산직 아니면 생각하시는 꿈의 직장은 없어요.

대기업 관리직은 일평균 10시간 정도 근무한답니다. 우리나라는 돈을 많이주고 일을 많이시키거나 돈을 적게주고 많이시키냐 차이지 많이주고 적게시키는데는 최순실 아니고서야.

그래서 많이 일하고 많이 버는데를 차라리 찾아가는거죠.
전체 7 건 - 1 페이지
제목
Ifris 2,437 0 2017.03.17
Ifris 2,521 0 2017.03.11
Ifris 1,677 0 2017.01.11
Ifris 2,472 0 2016.11.25
Ifris 3,337 0 2016.11.09
Ifris 1,434 0 2016.11.06
Ifris 1,364 0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