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font size="4">일본 어느 연립 주택에&nbsp;친구랑 같이 휴가중인 남성분의 머그컵.</font></strong></p>

1분 정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거 진짜 성배잖아요. 황송하다고 할까...

진품과 가품을 비교하면 당연히 진품이지 않겠습니까.(엄근진)

아니, 그거 사라지면 울꺼라고요?

안돼! 대홍수가! 천벌이다!

<div>우리엘이 온다!<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78.gif" border="0" /></div>

성지 마츠다 하이츠의 그...!

얼굴이 인자하신 친구분과 휴가중이신분을 건들면 안됩니다(엄진근)

엑스트라에 동명이인으로 나온 친구와 같이 산다는 분의 머그컵말이군요.

보기중에 고르시오(소근)

죄송합니다. 모르겠어요.



<div>+아, 세인트 영멘의 그분이구나!</div>

조니 댑의 컵이군요..!!

???: 병아리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쳐 주겠노라.

반대로 절대 가지고 싶지 않은 성배라면 블러드본의 성배가 있군요.(어디가 성스러운 잔이야? 마(魔)배 라면 모를까)

세가지 성배가 유세, 구세, 말세의 성배아닌가요!?

FGO에서 나온 첫 성배전쟁 성배요...

<div>처음으로 제대로 소원 이루어준 거 같은데...</div>

그거 헤븐즈 필

사실 그거 말고도 페이트 시리즈에는 성배가 하나 더 있죠. 다만 이건 완성되든 안 되든 기동하면 1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증발해 버리니까 문제지....



아무튼 페그오에 나온 헤븐즈 필이요.......는 조금 로망적인 시점이고, 레갈리아요. 토너먼트 이기고 올라가는게 힘들고, 레갈리아 자체가 벨버의 침략시에만 발동하는 특례기는 해도, 평행세계의 체험 권한까지 지닌 레갈리아가 최고죠.

안전성은 레갈리아가 좋죠. 다만 문셀은 소원에 도달하는 과정을 계산해서 준다는게 흠.

올바른 후유키의 성배입니다.

가지면 마법입니다. 불로장생의 3법이에요.

마력짱짱입니다.

그냥 성배의 마력양만 생각하면 마력방출만 해도 왠만한건 다 날아갑니다(..)

물론 구멍을 뚫고도 마력이 남는다면 이야기긴한데. 또 성배의 능력이 남는다는 전제하에 그냥 서번트를 주재시킬수있습니다.

전쟁동안의 시간부가 아닌 영구적 파트너에요!

(주저없이) 호랑이 성배요!!!!

개그보정으로 증발합니다.

문셀 주세요. 레갈리아 주세요.

저는 베헤리트를 원합니다.

<p>쿠로짱 데려가면...</p>

솔직히 성배를 미끼로 최종 보스가 되보고 싶네요. 나를 죽이지 않으면 인류는 말살! 그 전에 착한 사람 코스프레로 주인공들에게 눈도장 좀 찍어야죠. 페이트 세계관의 벡터가 되어주겠어!

카니발 판타즘에서 나오는 성배를 한묶음으로 못가져가나요

그러나 레갈리아만 있고 문 셀이 없으면...

레갈리아가 제일 가지고 싶네요

<p>문셀이 체고시다..<br /><br /><strike>아, 하지만 아인츠베른의 소성배도 가지고 싶...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5.gif" />&nbsp;아, 아뇨. 아이리스필이요. 이리야 말고요.</strike></p>

레갈리아만 있고 문셀이 없으면 좀 먹통이 될 것 같긴 하지만...

<div><br /></div>

<div>그냥 편하게 개그보정 들어간 호랑이 성배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div>

오염안돼고 서번트 7개분의 마력이 들어간 1번 [헤븐즈 필]이요.



<div>안들키게 몰래 지니고 정보만 잘 차단해서 쓰면은 거의 전능에 가까우니까요.</div>

<div>2번하고 3번은 좀 걱정됩니다.</div>

<div>아무런 노력없이 얻은 힘은 반드시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니까요.</div>

헤븐즈필이랑 아트그래프는 각각 앙리마유랑 마신주의 위험성이 있어서... 문셀의 레갈리아가 안정성은 제일 좋기는 한데 문셀의 성배는 현실세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세라프에서는 절대적 권능이지만 현실세계에서는 100퍼센트 소원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하는 물건이죠. 그러니 방법알고 난 뒤 노력해야하는 문셀보다는 편한 아트그래프가... 물론 오염 없을시 헤븐브필이 좋겠지만요.

레갈리아를 원합니다.

<div>이 레갈리아가 있으면 앞의 둘을 모두 얻을수있을거니까요.</div>

<div>그리고 인류사,지구전체가 저장되었다는건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그걸 담는 컴퓨터도 매력적이죠!<img src="/cheditor5/icons/em/em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그는 그의 아마득한 조상-원숭이가 땅에 대던 주먹을 떼고 두개의 다리만으로 서서 걷는 광경을 보았다.</div>

<div>그는 그보다 원숭이에 가까운 그의 조상이 최초로 언어라고 불리는 음성을 내뱉는 순간을 보았다.</div>

<div>그는 그의 조상-원숭이가 최초의 뗀석기가 만들어지는 광경을 보았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는 그의 조상-원숭이가 뗀석기로 처음 포식자를 죽이는 광경을 보았다.</span></div>

<div>그는 처음의 종교를 보았다.</div>

<div>그는 최초의 장례라고 부를 수 있는 행위를 보았다.</div>

<div>그는 그의 직계조상,최초의 현생인류 호모 사피엔스가 탄생하는 순간을 보았다.</div>

<div>그는 그의 직계조상이 내뱉은 말,원시인류조어를 들었다.</div>

<div>그는 최초의 부락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보았다.</div>

<div>그는 최초의 배가 물위에 띄워지는 것을 보았다.</div>

<div>그는 부락과 부락들이 서로 무기를 들고 다투는 최초의 전쟁을 보았다.</div>

<div>그는 최초의 간석기가 만들어지는 광경을 보았다.&nbsp;</div>

<div>그는 최초의 도시가 만들어지는 광경을 보았다.</div>

<div>그는 마지막 네안데르탈인이 숨을 거두는,현생인류의 경쟁자가 멸종하는 모습을 보았다.</div>

<div>그는 괴베클리 테베가 지어지는 것을 보았다.</div>

<div>그는 해양민족의 침략을 보았다.</div>

문셀이 최고죠.

<p>호성배가 왜 성배 목록에 없는지... 호성배도 엄연한 성배입니다.</p>

<p>7장에서 현왕님이 주신 우르크의 큰 잔도 엄연히 성배가 아닌지요</p>

개인적으로 헤븐즈필 마지막에 했던 키레의 말이 기억에 남아서 앙그라 마이뉴의 탄생을 보고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