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으아아..야메로...

차타고 오면서 거의 다 들었습니다

평소면 20분이면 오는 거리인데 오늘따라 90분 정도 걸리더군요

뭔가 있어보이는 말투로 말하시지만&nbsp;



<div><br /></div>

<div>오히려 없어보이게되는 마법</div>

<div><br /></div>

친구였으면 죽빵을 쳐 날려서 기절시켰을텐데

올해 환갑이신분이 저보다 힘도 좋고 근육질의 거구이십니다

아버지가 아니라도 싸우면 일방적으로 발리죠ㅜㅜ

그 뭐냐 중요한 질문에는 그냥 아닙니다 몰랐습니다 그런적 없습니다로 일관하는 그 인터뷰 말인가요...

네 바로 그겁니다

인터뷰라고 하기도 민망한 그게.......???

어허허허 아버님이라 뭐라 말씀도 못드리고 <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참<br />

솔직히 이 정도면 4%는 빙산의 수면 위에 드러난 부분 같은 거고, 실제로는 소위 샤이 보수가 엄청날 거라고 예상됩니다.

아니, 이건 보수가 아니죠. 샤이 친박 또는 샤이 왕당파라고 해야겠네요.

맞는 말씀입니다.&nbsp;

<div><br /></div>

<div>그 말도 안 되는 헛소리 (아마 초등학교 웅변대회 나간 애 데려다 시켜봐도 그것보단 말을 잘 할 거에요) 를 신뢰하고 듣고 믿으려고 한다면 그건 그 사람들 자칭으로만 보수지 정확히는 샤이 친박이겠죠.</div>

뭐 어쩌겠어요. 북한찬양하는놈들도 있는데 근혜도 있겠죠. 종교엔 답이 없어요

<p>제 아버지는 박근혜의 자질을&nbsp;안 좋게 보는지라&nbsp;오히려 그 인터뷰에 대해&nbsp;비판적인 평가를&nbsp;하시죠.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p>

그 나이대는 대부분 박근혜에 대한 애착이 심합니다<br />

<div align="left">(실제로 반대하건 아니건) 박근혜에 대한 안좋은 말을 듣고 싶어하질 않죠<br />정도가 심하면 최순실 강압수사설, 문재인 북한 괴뢰설, 박근헤 피해자설을 진심으로 믿고 남에게도 믿으라고 강요하기도 하구요<br /><br />그래도 이 경우엔 대화하는게 서로 만날일이 드문 가족간이라서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여기셔야 될 것 같습니다<br />매일같이 오랫동안 얼굴 마주쳐야 하는 직장에서 이런 말이 나오면 끝이 없어요<br /><br /><br />(뭐랄까, 경제 성장 시대 사람들은 근성이 억척스럽습니다.<br />마치 전도를 하듯이 붙잡고 매달리는데 이 태도가 정말로 초기 기독교의 '강도사'의 그것과 똑같습니다....)<br /></div>

박근혜가 생각을 한다고요...?!

게시판의 취지에 벗어나는 논쟁이 일어날까 조심스럽게 댓글답니다만,



의외로 박근혜를 반드시 탄핵해야할만한 문제점으로 제기되는것들은 '반드시'라고 말하기엔 부족하거나 증거가 부족한것들 뿐입니다.



다만 저는 애초부터 박대통령이 싫은 사람이라...  허허헣

전 어제 할머니 댁 가기전에 어머니랑 같이 뉴스보다가 어머니가 최순실이 잘못했지 근헤가 잘못했나 이러시는데 깜짝 놀랬어요...

그냥 신앙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