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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벳돈 어느정도 사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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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글에서 이어집니다만 결국 세벳돈을 부모에게 헌납해야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사실 결국 드렸습니다.

강바람 : (40만원 빼돌리고) 어머니 여기 세벳돈이요<br /><br />



어머님 : 대학합격하면 돌려주마

강바람 : 네....



부모님의 의심을 피하기위해 봉투 5개를 3개로 통합시켜서 거기에 꽤 빼돌렸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들키지 않게 비는것 뿐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남았더라고요



강바람 : 이걸 어따써.....



네 쓸곳이 없습니다. 재수생인 강바람은 함부로 새로운 물건을 사면 모가지가 날라가버리는 인생입니.....



(똑똑)



강바람 : 네? 누구세요?



스팀 : 안녕?

클로저스 : 안녕?

문피아 : 안녕?

조아라 : 안녕?





....오지마!!!! 오지마 공부해야해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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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12:44:10 (3198일째)
번역기계도 사람입니다 사람

댓글목록 22

인노첸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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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을 많이 받으시나보네요.

<div>저희 집안은 끽해야 만원씩 주셔서 ..</div>

<div><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div>

강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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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0대라서 줄 사람이 없기에 저한테 몰랴받았....

사계절의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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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에 받은 세뱃돈이 최고기록으로 40만원했던거같은데.... <strike>물론 그 돈은 제가 못썻습니다만....</strike>

청색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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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돈 받을 친척이 없어서...

NBac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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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을 빼돌리셨는데 부모님이 의심없이 넘어가신다고...!? 대체 초기 금액이 얼마나 클지 짐작도 안가는군요<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67.gif" border="0" />

강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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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원 (10만원x10 5만원x20)



으로 받았습니다

레트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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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갈때부터 못받았는데요 그게 21세 부터군요.부럽군요 &nbsp;최소 40만원이라니<img src="/cheditor5/icons/em/em5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Apokalipe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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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카드라도 만들어져 있으면 거기에 은닉해놓을 수 있긴 한데, 아직 만들려면 조금 남으셨으려나요?

천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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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줘야 하는 입장이라 설날이 되려 꺼려지더군요;<br /><br />오늘도 할머니 용돈 드리고 큰형님 아이 좀 쥐어주고하면 큰거 몇장이 순식간에 날아갔;<br />

베이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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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이 (그것도 빼돌린)40 이라고라고라?!

루인버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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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젠 조카에게 줘야하는 처지라...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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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이후론 받은적이 없는 세뱃돈....대학들어갈때 20만원인가 30만원인가 받은게 최고인데...



<div>친척들이 그리 많은편도 아닌데다 사촌이후의 방계 친척어른들은 돈을 안주셔서...</div>

<div>이제 슬슬 줘야 할 나이이긴 합니다만 하나있는 조카는 아직 미취학 아동인데다 현재 백수이니.</div>

사이프라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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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조카없음+모이는 친척이 할머니부터 저랑 동생까지 3대=20줄 막바지인데 새뱃돈 받는 입장(...)<br />

마엘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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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이나 빼돌리고도 의심을 안받았다고요?!

도대체 얼마나 받으신건가요..

강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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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0만원을 받았습니다 집안 마지막 20대라서 몰려받았거든요

마엘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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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없다.기절힌거 같다.)

lush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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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어머니/아버지/삼촌/조카/사촌동생들/손자 에게 도합 80만원이나 털렸습니다.</p>

du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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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평생 최종 스코어가 40은 커녕 10을 넘어본적도 별로 없는데 40을 빼돌려도 의심받지 않는다니 총액이 얼마신건지..

<div>아직 조카는 없지만 일자리 얻은 뒤로는 용돈을 챙겨드리는 입장이 되어버려서..</div>

<div>받은만큼 돌려드리는 느낌이군요 ㅋ</div>

강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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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 110만원이라서... 집안이 각자 먹고살만해서 말이죠

옆에앉은사람님의 댓글

hirug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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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당. 전 지난 세월 매년마다 받는 세뱃돈이 5만원을 못 넘깁니다. 네, 어릴 때부터 대학생때까지 전부 다요. 가족 수가 적은 것도 아니고, 생활 수준도 평범한데 말이죠.<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한지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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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외가만 갔다왔고, 친가는 내부 사정이 생겨서 못간 상태라....예상외로 많이는 못받았습니다.&nbsp;

<div><br /></div>

<div>보통이면, 세뱃돈 받으면 라노벨 지름신이 강림할 때지만, 여행경비로 써야되서.....좀..괴롭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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