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적당히 짧게 끝을 내고 세계관 확장과 설정 정리를 한 다음 그나마 현실적으로 먹힐 답안을 내놓고 그 길을 걷는 정도였다면...

<div><br /></div>

<div>...뭐 이미 늦었겠죠.<img src="/cheditor5/icons/em/em3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인간을 너무 믿은 나알못 지로보선생.

그리고 대현자 지로보 선생...

지로보 선생은 인간을 너무 과대평가했습니다.

쓰레기 5명 중에 인간 1명 있다는 댓글보고 웃었습니다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data/cheditor5/1703/170302_69debe138204798f71e6a78631859522_cq5ePFgS4e35.gif" width="387" height="220" alt="15a4774ea17306467.gif" /></div>

<div>&nbsp;</div>

키시못이 토가시가 같이 휴재하자고 했을 때 확실히 결심 굳히고 휴재를 했었더라면.... 본인도 장기 휴재하면서 스토리 정리할 생각 있으셨다고 하던데...

토가시는 한 번 당해봤으니 잘 알았겠죠...

유유백서와 레벨E, 두 작품이나 그렇게 됐었으니....

동생이 막았다는 말도 있으니...

지로보 선생.. 당신은 순진하게 사람을 너무 믿었어..

<p>어머니가 특별한 일족이든지. <br />아버지가 호카게라든지.<br />인주력이라 몸안에 미수가 있다던지.<br />하니면 전설의 3닌자중 한명에게 가르침을 받아 <br />선인모드같은 기술을 익히던지</p>

<p>아니면 육도선인의 아들내미 환생이라는 것도 좋지. </p>

<p><br />그정도로 운이 좋은 녀석이라면 <br />내 여동생이 반할지도 모르고.......<br /><br /><br />결국 네지는 천기누설로 사망하게 되었다는군요.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9.gif" /></p>

<p>지보로 센세 당신은 인간을 너무 믿으셨습니다</p>

지보로 선생님 당신을 인간을 너무 믿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