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속이고 기만한다는것. 의도되었다면 모략 이라고 생각해봤습니다.
2017.03.0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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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문득 '기만'에 관련된 자게글을 읽다가 생각난게 하나 있습니다.
본인의 의도가 아니었는데도 사람들의 입장차이에 따라서 다르게 받아들이는 일들....
이것을 만약 의도적으로 의도를 숨기고 내가 말하여 알려주었던 이들이 이를 받아들였을때
내가 의도한대로 움직인다면 이것은 '모략'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것입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거나... 조조가 한수에게 보냈던 글자를 일부러 지워서 보냈던 안부편지같은... 그런것들을 말입니다.
선의로서 행하고 그걸 선의로 받아들여 보답받았다는 일은 자주보실 것입니다.
-이를보고 일부는 그렇게 한것이 옳다하겠죠.
-어떤이들은 속이보이는 행동이라고 흉을 볼 것입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보아본 '모략'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내가 원했던 마음에 따라 상대가 그리 응해주었다'
상대가 그걸 깨닫든 깨닫지 않든 말입니다.
이것이 심화되거나 가볍게 생각하거나 인간 개인에게 미치는 심리적 주관을 흔들거나 심화될수도 있는 요소이지 않을까요?
뭐 혼돈적인 시선을 초래하는 것이라 결국 좋은평을 듣지는 못하는 얘기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문득 든 '모략'이라는 3권까지 읽어본 책 내용이 떠올라서 써본 글입니다.
-수정 : 제목이 너무 길어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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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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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훗, 걸렸구나! 함정카드 오픈!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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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만... 누락된게 조금 있을뿐이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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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른분들은 너무 함축적인 의미라 (ry....<img src="/cheditor5/icons/em/em6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