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짓을 했습니다...
2017.03.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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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지금 장기능이 저하되어 있다고 합니다.
라면말고 만두를 삶을걸 그랬죠
늘어났던 놈이 이틀 고생하면서 급격히 축소되느라 이꼴이 됬다더군요.
덕분에 일주일동안 아주 실컷 고생했죠...
그러다 어느정도 멀쩡해지고 개학해서도 멀쩡하다가...
어제먹은 마파덮밥이 문제가 됬는지
오늘 아침 누가 뱃속을 쥐어뜯는 것 마냥 격통이 몰려왔어요.
덕분에 아침도 대충 무르고 점심도 찐 감자 2-3쪽 집어먹고 잤습니다.
그러다 저녁에 배가 너무 고파서 라면을 하나끓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배는 저에게 왜 그랬냐며 보복을 가하는 중입죠...
죽겠어요 이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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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ollo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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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Einherjar님의 댓글
River님의 댓글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님의 댓글
유레인님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div><strike>고기먹을거에요 고기</strike></div>
날강도님의 댓글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div>한의원에서도 체질에 안맞으니까 먹지 말래요...</div>
MiHael님의 댓글
<div><strike>그러나 한 번 강해진 식탐은 여전히 죽지 않았고 그 결과 저는 군대 마친 지금까지도 뱃살이...</strike></div>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MiHael님의 댓글의 댓글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칼군님의 댓글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노아히님의 댓글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LawStar89님의 댓글의 댓글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코페아님의 댓글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div>죽은 좋죠... 재료가 있다면요...</div>
<div>돈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어머니가 남아있던 돈을 빌려가셨어요.</div>
<div>지금은 단양가셨죠...</div>
코페아님의 댓글의 댓글
팥빵님의 댓글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히에다노님의 댓글
<div>장을 조금 편하게 해 주시는 게 [....]</div>
소설덕후님의 댓글
<div>그냥 곱게 누워 있는게 가장 빠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