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끔찍한 꿈을 꿨습니다
2017.03.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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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금 일어났는데 꿈내용이 정말 끔찍하네요..
꿈꾸다 운건 진짜 초등생이후 처음인데 내용이 이렇습니다.
어머니가 집에 오시고 나서는 갑자기 어떤건진 잘 기억이 안나지만 총을 맞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장례도 치르고 그랬는데 갑자기 제가 미국으로 가더니 조용한 시골집 같은 곳에서 눈물만 펑펑 흘리면서 술마시는 꿈인데요.
가위가 눌린건지 정신이 들었는데도 계속 눈물만 펑펑 흘리다가 겨우겨우 일어나서 어머니 방에 가보니 1박2일 보며 웃는 어머니 보니까 후,,,,,,
겨우 살 것 같네요. 최근 10년내 최악의 악몽이었네요... 샤워나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부모님 중 한 분 돌아가시는 꿈은 길몽이라는데 이딴 꿈은 길몽이어도 더이상은 안꾸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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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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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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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정신요염EX님의 댓글
온 사방이 불타고 굉장이 큰 운석이 내 머리위로 떨어지고 있고 르' 뤼에가 올라오고 크툴루가 날뛰고..
XlollolX님의 댓글
Serus님의 댓글
도색까지한 건프라 상체가 사라지고 피규어는 도색이 까지고..왓더흠.
어우러진다님의 댓글
카자구구님의 댓글
코쉬님의 댓글
빽까님의 댓글
라브가님의 댓글
구하자마자 중간보스인지 스테이지 모스인지가 나타나는 부분에서 깼다는……
비상하는통닭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