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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케릭터를 만들때 어떻게 만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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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본적으로 여케를 거의 안합니다.


무조건 덩치큰 남자. 그것도 근육질의 거한을 선호하죠.

여케? 보는 것은 좋을 지 몰라도 하는건 거부감이 심하더군요.

덩치작은 케? 정말로 비추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덩치가 작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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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12:15:47 (3765일째)
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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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1

칼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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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고 직접 보시니 좋았더라" 싶은 모습으로 만듭니다.

현실에서 주변이 죄다 땀내나는 아재들 뿐인데

모니턴 안쪽까지 근육으로 채우고 싶진 않아요.

해도너무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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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모니터에 여캐가 널렸으니 오히려 남캐를 채우는 편입니다.



마초+니힐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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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남. 칼을 꽂아도 괜찮아, 근육으로 튕겨냈다.라는 느낌의 근육남이죠.<br />

정신요염E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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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죽으면 가장 장렬하게, 색있게 죽을 것인가

에 따라 만들면 대체로 매력있어집니다.

아마토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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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도 좋지만, 오만과 허세로 가득찬 캐릭터가 이리 깨지고 저리 깨지며 성장하는 것도 취향이라 그런 식으로 씁니다.

칼텍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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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는 일단은 결함을 주고 시작합니다.</div>

<div>캐릭터에게 정신적 또는 신체적 결함을 추가하고 배경을 넣습니다. 그 다음부터 차차 살을 붙여나갑니다.</div>

마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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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에 맞아도 튕길정도로 장대한거한

바운드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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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보통은 모성애가 흘러넘치는 타입의 여캐죠.

<div>그리고 덩치가 큰케릭의 경우 그 덩치에 시너지(힘케라던가 스킬이라던가)가 없음 보통 덩치가 작은 캐릭입니다.</div>

<div>일단 피탄면적이 좁으면 좁을수록 유리한게 요즘게임이다보니<br />

<div><br /></div></div>

A.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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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면 그냥 미리 만들어 둔 머리 속의 이고깽 캐릭터 몇 명 중에 골라서 만듭니다. <br />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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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만드는 기준은 우선 생존성에 달려 있습니다. 다음으로 게임에서 선택한 직업의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종족특성을 고려하고 그 후에야 성별을 몰색하고&nbsp;

<div>이름을 간단하게 정합니다.</div>

<div><br /></div>

<div>다만, 다크 소울 같이 죽어라고 죽는 게임에서 여캐의 비명은 너무 질려서 그런지(응?) 좀...<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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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 기준으로 없으면 늘씬한 그뉵모뎋미남인캐.....어?

마나다이스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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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임 캐릭터 말씀 같네요 음.. 청순보단 약간 악함이나 또는 조금 속이 검은(?) 여캐(!) 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nbsp;본문에 덩치가 작은 사람= 큰걸 고름 같은게 어느정도 있긴 한가 보네요, 크신분(?) 들은 작은 소품 같은걸 좋아하는 분들이 많고 덩치가 상대적으로 조금 작으신 분들은 승용차보다는&nbsp;suv같은걸 많이 타시는걸 주위에서 많이 본것 같습니다.</p>

류사나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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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킹의 탬플릿을 붙입니다

인생No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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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외모지상주의에 피해를 받는 몸이다보니 창작물에서만큼은 그런거 다 때려치울 수 있는 힘을 가진 괴물계열을 선호합니다. 미소년, 미소녀 하렘따윈 지옥으로!

귀갑묶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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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을 들어야 하니 여캐

백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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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남캐입니다. 뭔가 게임할 때에 여캐하는건 이상해서 안하고있네요.</div>

Ssirok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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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는 어지간하면 잘 안만들고, 여캐를 민들땐 제 이상형에 가깝게 만들죠. 키는 크게(요샌 작은 것도 끌리지만), 가슴도 크게, 헤어스타일에 포니테일이 있으면 그걸로. 목소리는 활기차게...

카사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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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때그때 원하는대로 하는 편입니다.

<div>다만 호리호리한 남캐는 선호하지 않습니다.</div>

심장미인이리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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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는 랜덤으로 돌리고 여캐는 직접만들다 잘안되서 제공되는 커마 약간만 고칩니다

코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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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할아버지 캐릭을 고를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는 편입니다

Xlollol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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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로, 그때 그때 구미가 당기는 놈으로.

갑작스레 떠오르는 충동대로하는 편이죠.

타마릴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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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속의 자신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여캐는 안하는 편이죠.<br />

Letic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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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겠죠?



전 무조건 여캐부터합니다



꾸미는맛 때문에





이게다 마비탓

레게토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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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주로 여캐를 하네요... 게다가 요즘 패러디 소설만 쓰다보니, 마음에 드는 원본 캐릭터에 여러가지 가져와 붙이는걸로 자주 때우곤 합니다.

<div>예를 들자면 서유리+다크템플러=암흑기사 서유리 라던가.... 그래서 그런지 한 번 필이 꽂힌 캐릭은 참 손에서 못놓아요.</div>

히에다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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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여캐로 합니다. 게임 속에서 땀내나는 등짝을 보면서 하고 싶진 않거든요 [..]

DAEIT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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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취향이 료나인지라...&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칸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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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체 몰빵캐로 게임을 파악한 뒤 병약 여마법사를 만듭니다(...)

ep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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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어두운 계열이면 선하게,밝으면 악하게 만듭니다.

<div>캐릭터는 평범한 남캐.여캐는 싫어서.</div>

메르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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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먼저 만드는 타입입니다.

<div>스토리의 밑그림이랄까, 대략적인 흐름부터 짠 다음 이 흐름에 넣으면 적절할 거 같은 캐릭터들로 채워나가는 거죠. 원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한 캐릭터, 원하는 스토리로 이끌어나갈 만한 캐릭터.</div>

<div>이 경우 배경부터 채워나가기 시작하므로 설정들이 짜이고 나서 캐릭터들이 움직입니다.</div>

<div><br /></div>

<div>다음으로는 퍼뜩 떠오른 캐릭터부터 시작해 이야기를 만드는군요.</div>

<div>아무 생각없이 캐릭터를 움직여서 만들어보는 겁니다.</div>

<div>설정은 허술해지지만 가볍게 쓸 수 있어 기분 전환에는 좋습니다. 일발재료로 쓰는 것들은 대개 이 경우네요.</div>

<div><br /></div>

<div>어떤 캐릭터를 주로 쓰는가는…… 세계관 최강자는 일단 남자군요. 여자는 강하긴 해도 최강급은 아닙니다. 예쁘고 강한 것도 좋긴 하지만 전 기본적으로 박력넘치는 강함을 선호하기 때문에 남캐, 그것도 이거 척 봐도 강해보인다 싶은 애들이 최강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작 쓰기를 그런 캐릭터들을 좋아하기 때문인지 다른 매체에선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이나 MCU의 캡틴 아메리카 등 전반적으로 초인적이지만 초월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강함을 지닌 캐릭터들을 좋아하지만요.</div>

종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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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그림을 그립니다. 여캐든 남캐든 일단 마음가는대로 그립니다.

그후에 그림을 보면서 이녀석은 어떤식으로 살앟겠거니하면서 설정을 하나둘 붙여나가다가 그림도 같이 수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대충 맘에 드는 캐릭터 하나가 완성 되어 있더군요.

Vengean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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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신질환 하나는 붙여야죠? 발작이라던가 PTSD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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