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써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네요.
2017.04.20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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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뜨고나면 27살에 전문대 입학하고 첫 시험입니다.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때까지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반성문처럼 써봤는데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졌습니다.
아까는 막 손도 떨리고 심장 부근이 근질근질 거려서 미칠것 같았는데 말이죠.
처음에는 푸념글이랍시고 여기에 올려볼까 싶어서 끄적이기 시작했습니다만 관뒀습니다.
이미 마음정리가 되기도 했지만, 6천자 정도 되는 생판 남의 우울했던 이야기, 잘못한 이야기를 누가 보고 좋아할까요?
여하튼 좀 이따 시험 잘치고 인생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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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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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02:05:29 (4427일째)
널리 퍼져라 TS균이여
T, TS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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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븅이님의 댓글의 댓글
클샤님의 댓글
븅이님의 댓글의 댓글
금짐님의 댓글
븅이님의 댓글의 댓글
Leticia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
카즈마[베리]님의 댓글
라기니스님의 댓글
<div>마음이 한 결 더 편해진다면, 저는 계속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br /></div>
<div>같이 힘내죠! <img src="/cheditor5/icons/em/em4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