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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재밌는 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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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내용은 회귀물..



일단 시작이 2명의 아름다운 여자가 사람들을 모두 죽인 것으로 시작합니다



주인공(나?)은 이 걸 보고 사건 며칠 전의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이 일을 막으려고 합니다. (회귀 방법이나 원환 관계는 모르겠음)



과거에서 범인들은 매우 큰 저택에서 살고 4명의 가족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성원은 할머니, 여자(일가 당주), 당주 여동생(남편의 여동생인지는 모름). 당주 아들, 할머니라고는 하지만 매우 젋음



아들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정도? 취미는 인형 옷 갈아 입히기



하여간 이 집안에 들어가서 일하면서 정보를 모으는데 범인은 할머니와 당주로 파악되어 2명을 죽임



정보 획득한 루트가 일하면서 심부름 같은 걸 할 떄마다 얻게 되는데 심부름 시킨 사람은 당주 여동생



최초의 사건이 없었던 걸로 된 것 같았지만 몇 년 뒤에 나타남



주인공이 회귀를 한게 며칠 전이 아니라 훨 씬 과거로 간 것..



범인은 당주 여동생 과 1명의 모르는 여자



당주 여동생이 주인공이 뭔가를 조사하는 걸 알고 거짓 정보를 줘서 주인공 행동을 유도하여 2명을 죽인 것입니다.



이걸 알게 된 주인공이 후회하면서 다시 회귀



첫번쨰 회귀와 동일한 시대로 회귀한 주인공은 나머지 한명의 범인을 찾기위해 할머니와 당주를 지키면서 집안에서 계속 일함



결국 알게 된 또 한명의 범인은 여장한 당주아들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주인공이 처음 사건에서 봤던 현장상황이랑 당주아들의 취미인 인형 옷 갈아입히기를 연상하면서 범인을 훨씬 빨리 눈치 챘었어야 했다고 자책하는 걸로 꿈에서 깸



마지막 반전이 백미였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 게 기억이 안납니다.



PS/ 꿈이 너무 재밌어서 일어나서 잊지 않기 위해 꿈 내용을 복기하는데 마지막 반전 부분이 생각이 안나서 슬펐던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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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오야야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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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재밌네요. 써보시는 것도...

<div>능력물인지 현실물인지에 따라 스릴러냐 판타지냐가 되겠군요.</div>

redpyramid님의 댓글

코쉬님의 댓글

오토마치우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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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세부설정 넣어서 소설로 쓰셔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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