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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과 춤과 노래의 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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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음악중심을 보다가 솔비가 컴백무대? 를 하더군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보고있는데



노래춤알못인 저도 알겠더군요.



그 노래에 그 춤에 그 의상은 아니라고-_-;;(한숨)



구체관절인형을 흉내낸 듯한 안무를 하던데

보면서 이정현씨가 생각나더군요.

대충 노래를 들어보면

왜 저런 안무인지 이해는 가더군요.



그런데 저렇게 온몸을 저렇게 풍성하게 감싸버리면 저 안무의 의미가 없지않나?



적어도 관절부분이 보이거나 좀더 타이트까지는 아니더라도 몸형태가 드러나는 의상이어야할거같은데.

저런 포대자루가 보이지도 않는 관절을 뚝뚝 끊으며 춤을 춰도 말이죠.(한숨)





동작도 그렇게 크지않고 안무파트자체가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는 곡이긴 하지만 저건 진짜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춤은 옆에 댄서분들이 추고 본인은 포인트만 주는 그런 구성이긴했지만...(절레절레)





저같은 춤알못은 한눈에 간파못할 큰 뜻이 숨어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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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독화선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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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대중가요에서 그럼 끝이죠... 모르고 봐도 알수 있어야...</p>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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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댄서 분들은 제대로 춤의 매력을 보이는 의상을 입고있긴했지만...



사실 저건 보면서 옷이 분리되는 파트가 분명 있을꺼야 하고 보고있었는데 그런건 없었(..)

노래,안무 모두 주제에 부합되는데 의상만은 의미를 알수가없었습니다

핏빛노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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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예전에 공감없는 예술은 작가의 뒷모습만 아름다울 뿐이라고 다른 연예인한테 그러지 않았나요? 허허...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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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노래가 아니라 의상의 문제여서요.

스타일리스트와 의견이 잘 안맞았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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