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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하얀 사람들의 가지는 불편함(여자일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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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들보다 피부가 하얀편 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때 별명중에 하나가 시체, 백혈병 등등이였지요

국민학교로 불리던 시절 사회시간에 백호주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을때 반아이들이 저를 바라보면서

저애는 예외가 되나는 의문을 가진적도 있었습니다. 



1남 3녀 형제들중 셋째인 여동생만 평범하고 다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친가 외가 사촌들은 

안그런데 우리 형제들만 그렇습니다. 형제들보다 하얀피부를 보려면 북유럽으로 가야 가능할듯 합니다. 

장녀인 언니가 이탈리아로 해외여행을 갔을때는 현지인보다도 하얗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성인이 되니 소소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유인즉 국내에서 파는 색조화장 즉 파우더 종류는 

맞는게 없습니다.  화장을 하면 목부분은 희고 얼굴은 어두워집니다. 결국은 수입명품을 써야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외국 저가제품은 국내에 안들어 옵니다. 당연하게 비쌉니다. 게다가 어떤사람들은

것멋만들어서 해외명품 쓴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취업준비생시절은 돈이 궁하니 국내저가 제품을 쓰고 있었습니다만 국산제품이 아무리 다양해져도

한계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러던 어느날 면접보는데 힘내라고 언니가 선물해준 쿠션을 사용해보니 

내 화장이 참으로 어색하고 이상했구나라고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쿠션의 위력때문인지 

그 이후에는 취업에 성공 하였습니다.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어머니하고 싸웠습니다. 비싼거 쓰지말고 싼거 사라고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국산은 피부톤에 맞는 것도 없고 커피값만 아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어쨌든 남들은 하얗게 되고

싶어서 많은노력을하고 하얀 피부를 부러워하기도 하지만 하얀사람도 하얀사람대로의 고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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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5

루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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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데도 저도 피부가 굉장히 하얀편입니다. 요즘처럼 햇빛이 엄청나면 피부가 쉽게 탈정도로요... 가장 큰 문제는 일부는 타고 일부는 하얀 그대로&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노히트런님의 댓글

샤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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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좀 태우셔야겠네요....?

<div><br /></div>

<div>근데 피부가 그렇게 하얗다면 태우는 것도 문제 되는 경우던가요?</div>

<div><br /></div>

narm8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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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하얀 사람은 타지않고 화상을 입습니다. 어린시절 남동생이 멋모르고 뛰어 놀다가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진적도 있습니다.

샤우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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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많이 약하네요...ㅠㅠ<span style="white-space: pre"> </span>

<div><br /></div>

실피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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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교 3학년 때 수영장에서 놀다가 등이 익어서 살갗이 주우욱 벗겨진 경험이 있습니다.

<div>2. 22세에 군대 가서 대낮에 작업 좀 했다고 목 뒤와 어깨 뒤쪽 피부가 익어서 역시나 아주 잘 벗겨진 경험이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나이도 상관없고 태우고 싶어도 못 태웁니다. 한번 익어서 살갗 벗겨지고 나면 좀 그을릴 것 같지만, 전혀 안 그러고 원상복구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비슷한 상황 되면 또 익어서 벗겨지는 거죠.(...)</div>

Serik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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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크림 빡빡하게 바르면 전혀 안타고 <br />선크림 안바르면 화상입고 그렇습니다...<br />살짝 타더라도 금방 껍질 벗겨지면서 복원됩니다 결국은 약한 화상이였던거죠,,,<br />어느정도냐면 제가 어릴적에 바닷가에 놀러가서 30분가량 발만 그늘밖에 노출된상태로 모래놀이를 했다가<br />발에 화상을 입고 나머지 3일간 걷지도 못했습니다<br />물론 선크림은 적당히 발랐던 상태였구요 같이놀던 애들은 아예 그늘 밖에 있었는데도 멀쩡했죠 당연히</p>

Prai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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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였다면 하얀것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큰 고민거리입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narm8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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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셀카의 달인입니다. 하얀피부와 호리호리한 체격 그리고 준수한 신장(178)이 한데 어우러져 이성에 인기가 많습니다.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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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NBac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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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북동아시아계열 동양인들은 피부톤만 보자면 서양인과&nbsp;생각보다&nbsp;큰 차이는 없습니다. 물론 '생각보다'이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 글을 보면&nbsp;narm84님의 피부는 제 생각에는&nbsp;서양인들 기준으로봐도 하얀 축일거라고 생각되는군요(...)<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5.gif" border="0" />

narm8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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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친구하고 이문제를 상담했다가 자랑하냐고 한소리를 들었습니다.&nbsp;

<div>결국&nbsp;<span style="font-size: 9pt">언니가 하는 말이 수입아니면 방법이 없다는 답변과 함께 하나 선물받은 적도 있습니다.</span></div>

이카즈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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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생각못한 고충이....

메르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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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부가 하얀 편이군요.

<div>어느 정도냐면, 어릴 때 수련회에서 험한 일 하기 싫어서 아픈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했는데……</div>

<div><br /></div>

<div>다른 애들은 전부 일일이 확인하는데 저만큼은 걸어나오는 모습을 보더니 당장에 들어가서 쉬라고 말씀하셨죠.</div>

로리모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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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남들이 이해안해주는 신체조건로 체중이 있죠(...)



제가 키는 178인데 체중이 48입니다...



조금 헐렁한 팔찌같은걸 팔목에 걸치고 만세를 하면 어깨로 내려오는 신기한 경험을 할수있죠(...)



가족 유전 내력상 소화기관 (특히 장)쪽에 문제가 자주 생기다보니 흔히 말하는 살 안찌는 체질이라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문제는 이게 단순히 살이 안찌는거면 모를까... 말그대로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안되서 풍분한 영양소를 얻기가 힘든 상황이라서 살이 안찌는 것이다보니 매일 식사후 영양제등으로 보충을 해야하는 상황이죠.



살찌려면 밤에 라면먹고 자라 같은 소리들을때마다 웃고 넘기기는 하는데... 이런것도 고통이죠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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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에 대한 고충과도 비슷한 문제로군요... 수염.. 이게 특히 안 좋은 형태로 나는 건 둘째치고 하필.

<div><br /></div>

<div>삼국지 장비, 에반게리온 카지료지 마냥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굵은 수염이 자라나는 데 당연히 내버려두면 인상이 아주 나빠지고 좋은 취급을 안 그래도 받기 힘든 얼굴상으로 큰 문제가 되고. 현실적으로 여름철 목젖 부위랑 턱아래가 수염 때문에 땀띠가 나고 마찰 하기 쉬워지면 정말 따가워지기 쉽고.</div>

<div><br /></div>

<div>나는 것도 입술 근처 정도면 모를까. 턱관절과 목젖 부근에 걸쳐. 범위가 제법 있다보니 수염 깎는 것도 매일이 귀찮아 죽겠고 더러운 털다발 때문에 짜증이 나는 일까지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런데</div>

<div><br /></div>

<div>"..이 더러운 털다발 따위가 부럽다고?"</div>

<div><br /></div>

<div>네. 수염 많이 자라서 부럽다는 소릴 하는 사람 만나본 적이 있었죠.(...이해가 안가요 이 불편하고 도움이라곤 하등 되지도 않는 것의 어디가...)</div>

<div><br /></div>

<div><br /></div>

<div>참고로 하루만 밀지 않아도 수염이 조직폭력배의 일원으로 여기기 쉽게 만들 정도로 잘 자라나다보니. 직장 다닐 땐 10~20분 아침 시간을 줄여야만 해서 정말 골치 아파 힘들었죠...매일 다듬어주지 않고 관리를 안하면 좋은 소린 절대 듣지도 못하는 것까지 힘겨운 데. 안자라고 없는 것이 훨씬 편하고 좋은데다 수염 표면을 손바닥이나 손등으로 만지면 무슨 사포 마냥(...) 따갑다는 것이 참 저주받을 더러운 털다발 입니다.</div>

<div><br /></div>

<div>...솔직히 수염을 길러도 되는 건 매일 30분 이상 손질을 세심하게 들일 수 있으며 얼굴 멋지고 수염 관리가 철저한 외모에 굉장히 공을 들여가며 &nbsp;얼굴에 어울리는 수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봄니다.</div>

<div><br /></div>

<div>p.s</div>

<div><br /></div>

<div>한번 직장 끝나고 수염 부럽다던 사람에게 며칠(직장 그만두고 일주일쯤 지나서 뒤풀이 잠깐 갔을 때. 잠깐이나마 관리가 귀찮아서 수염 좀 내버려뒀습니다.) 안 깎고 나가서 보여주니</div>

<div><br /></div>

<div>그 표정은 참 볼만하더군요.&nbsp;</div>

<div><br /></div>

<div><br /></div>

<div><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div>

djfzmsdlakst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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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염이 많이 자라는 편이라 공감합니다...... 아직 대학생이라 이틀 사흘에 한번 깎고 걍 좀 나는채로 학교 가는데 이제 직장 다니기 시작하면.. ㄷㄷㄷ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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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은 결국 평생을 같이 하는 동반자. 같은 것이긴 합니다만,...

<div><span style="font-size: 9pt"><b>"어떤 사람에겐 저주받을 더러운 터래기 따위에 지나지 않는 것이 수염."</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수염 안 자라면 20분 더 잘 수 있는 데..</span></div>

<div><br /></div>

<div>참고로 수염 관리 제대로 안하면 정말 좋은 소리 못 듣기 쉽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정말 매일 귀찮아요!!! 하지만, 안 하면...!<img src="/cheditor5/icons/em/em1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NBac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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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는 구레나룻과 연결되고, 뺨에도 아주 살짝이지만 번져있으며, 아래로는 목 관절 직전까지 자라있고, 인중 부근과 입술 양 옆의 위에서 나는 수염이 각기 자라는 시간이&nbsp;다른데다가 이 콧수염이 또 턱수염과 연결되어 있어서&nbsp;이틀 정도만 안깎으면 그야말로 괴상한 몰골이 됩니다. 거기에 덩치랑 얼굴에 안맞게 피부는 또 더럽게 예민해서 역주행은 커녕 정주행 한번만해도 피 한두방울 정도는 항상 나오고... 이 더러운 수염 진짜 어떻게 못하나(...)<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23.gif" border="0" />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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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면도가 고통스런 타입이셨군요;;;&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영구 제모 수술을 알아 보시는 수 밖에 없지 싶습니다. 아흑...</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그나마 본인은 면도 자체는 문제 없으나 문제는 전기면도기 밖에 쓸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늘 잘 안 깎이고 구석이 반드시 남죠.(...)</div>

<div><br /></div>

<div>그렇다고 저가형으로 쓰자니 돈이 더 날아가는 게 2번 이상 쓰면 날이 무뎌져서 잘 안깎이는 게 금방 느껴질 정도...그렇다고 질이 좋은 걸 사려다간 십만원 이상급의 날붙이를 구해야 되는 데 그 것도 쉬운 게 아니죠...늘 갈아주고 바꿔주고.</div>

<div><br /></div>

<div>그렇다고 정말 이발소 칼 급을 구하는 건 더더욱...관리를 하기가(...) 아윽...</div>

<div><br /></div>

잊혀진의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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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카트리지를 다시 갈게 해주는 숫돌 비슷한 녀석이 있습니다. 나름 신박한 아이디어 던데 한번 찾아보심이?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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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의지/ 날을 갈아주고 바꿔주는 거 자체가 귀찮고 번거롭다는 게 문제 입니다.(...)

달팽이마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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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힘드신 분들이 많네요....ㅠ

베이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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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태닝하면...?



햇빛, 자연의 힘이 아닌 돈의 힘이라 화상 까진 안될겁니다.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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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의 위험성은 공평하게 올라갑니다.

하렘마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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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화장안하고 자외선 차단제나 차단제 들어가있는 bb크림 바르는건 어떤가요?



저도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서 화장을 잘 못하겠더라고요.. 뮤지컬 공연할때 빼고는... 다만 전 남자지만요.

소설덕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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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걱정해주는 와중에 저 애는 예외가 되냐는 의문을 품었다는게 왜 이렇게 웃길까요....<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인생No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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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까무잡잡한 피부로 곶통받는 제 입장에서는 부러워 미칠 것 같네요.... 물론 저야 화장과는 너무나도 먼 거리를 갖는&nbsp;남자라서 화장품 선택의 고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요.</p>

hilender2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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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에 대해서는 무지합니다만 일반적인 톤과 다른 경우, 그러니까 흑인들의 경우 맞는 톤을 찾지 못해서 불편하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하얗게 되더라도 그렇겠군요. 색은 생각보다도 민감하게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다 특히 대낮에 눈에 확 들어오는 얼굴이면 충분히 사회생활에 큰 영향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궁상해탈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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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하얀편이면 햇빛아래 조금만 나가있어도 남들보다 빨리(......)화상을 입습니다.

<div>진짜입니다. 경험이거든요......</div>

울리쿰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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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부가 너무 희고 약해서 조금만 긁혀도 피나고 햇빛 좀 쬐면 화상도 자주 입어서 불편합니다.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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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도 별로 안나고 피부 트러블이 많은편이긴한데.....고충이라 할정도로 문제가 있진 않아서 편하군요.

sam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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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하얀것도 너무 까만거 못지않은 고충이죠

일단 우리나라의 평균과 맞지 않는데서 오는 문제가 있으니..

사도네는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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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피부가 하얘서 밀가루라는 별명이 있었지요

룰룰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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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부도하얗고 키도크고덩치도있어서

예전 코카콜라광고에 나오는 북금곰 닮았다고

별명이 코곰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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