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칼군님 글과의 비슷한 경험기
2017.07.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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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군님의 글을 보니 몇년전 일이 생각나는군요.
한참 아프다가 어느정도 여유를 되찾아서 어머니 그리고 여동생과 외식도하고 유o클로에 들려서 옷하고 모자를 살려고했습니다.
적당한 옷과 모자를 골랐는데
동생이 진지하게 어머니에게 묻더군요
"엄마, 국정원 번호가 몇번이었지?"
"응? 글쎄 갑자기 왜?"
"여기서 김정남 봤어"
"응? 잘못본거아냐?"
"저거 봐 맞잖아!"
... 왜 나를 보는것인가 동생이여 그 손가락은 무엇이며 국정원 번호를 검색하는 연유는 무엇이냔말인가
...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은 암살당한 김정남씨가 왜 그 당시에 그 앞에 있던 것이었을까요 그와의 관계는 무엇이었던것일까요?
그것이 알고싶어 그(이르실렌)의 당시 유니O로 매장 내에서 고른 모자와 행색을 알아보기로했습니다.
듬성듬성 조금씩 난 수염
그리고 헌팅캡
보여줄건 다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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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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