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홈커밍] 의도치 않게 미래를 네타했던 시대를 앞서간 짤
2017.07.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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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배역들 관계가 딱 이꼴이라니.
예전에는 가난한 스파이디 놀리려는 짤이었는데,
지금은 홈커밍의 구도가 되어버리니 신기하군요.
정말 저 둘 사이에서 스파이디만 고생했으니.......
설마 이 짤이 이렇게 새롭게 해석이 될 줄은 몰랐네요.
*벌처 배우인 마이클 키튼은 과거 다크나이트와 더불어 배트맨 영화 중 가장 명작이라는 팀버튼의 배트맨에서 배트맨 배역을 맡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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