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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有] 고양이 입양하실 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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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댁의 고양이가 두번째 임신을 해서 새끼를 낳았습니다.

첫번째로 새끼를 낳고 중성화를 시키려던걸 어느새 아비가 와서 공격하고 튀었다고 하시더군요...

새끼는 4-5마리 정도 됩니다.

하여튼 그렇게 되서 새끼고양이를 입양 하실 분을 찾으신다고 합니다.

게시판이 맞지 않거나하면 삭제하거나 옮기겠습니다.

일단은 무료 분양입니다. 다만 위치가 제천인지라...

케이지는 일단 할머니께 말씀은 드릴텐데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사진은 현재 올릴수가 없어서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입양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주시면 제 연락처를 드리겠으니 메세지 부탁바랍니다.(이쪽으로 사진을 드릴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생후 1개월, 성별들은 아직 불명이라십니다.
성격은 똑똑하고 활발하다고 하십니다.
자세한 주소는 댓글 달아주시면 연락처와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KakaoTalk_20170802_095041580.jpg

 

KakaoTalk_20170802_095054227.jpg

 


사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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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20:36:42 (300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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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8

루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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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사진이 아래 사진이라는 줄 알았습니다.

<div>인장보고 깜짝 놀랐네.</div>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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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은 뭐 넘어갑시다. 한마리 모실래요?

루덴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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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고양이를 싫어하셔서 무리네요.

<div>기르고는 싶습니다만.</div>

Letic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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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좋아하고 키우고싶지만&nbsp;



<div>키울여건이 안되니 받아도 고양이에게 미안한&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strike>솔직히 여건이 안되는데 새끼낳는건 태어난 애들에게 미안하죠</strike></div>

<div><strike>부모와 강제로 떨어져야하니까</strike></div>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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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되는 놈이 워낙 신출귀몰한 놈이라...

할머니께서도 최대한 쫓아내셨지만 이걸로 두번째입니다.

옆에앉은사람님의 댓글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옆에앉은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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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ㅋㅋ..그런데 무료분양보다는 돈받고 분양하는게 낫지않나요? 무료분양받고 막다루는 사람이 꽤 있어서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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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서도 무료로 받으셔서 무료로 드린다 하시네요.

제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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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고양이 마릿수와 지역밖에 없네요...

사진 올리실 수 있을 때 자세한 정보와 같이 다시 올리시는 걸 권합니다.

이 글을 보고 데려가겠단 사람이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할 레벨이에요.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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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서 급하시다고 하셔서 대충이라도 적어 올렸습니다.

사진을 올리려면 적어도 외삼촌이 퇴근해야되셔서말이죠...

소설덕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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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저에게 가한 팩트 폭행만 아니면 한마리 업어다 기르고 싶...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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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똘똘하다는데 말이죠...

소설덕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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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기르는 짐승은 두마리로 충분하다고 하시더라구요...&nbsp;

<div><br /></div>

<div>저하고 형 2명말이죠!</div>

울트라빅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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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선 입양하고 싶은데 키울수 있는 여건이 못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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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릿빠릿하다는데 말이죠...

드림시커님의 댓글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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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인이 되줘요!

캐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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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분양제라 해서<br />일단 분양비를 받고 몇개월뒤 연락하신후 잘키우고 계실경우<br />받으셨던 분양비로 고양이 먹이나 놀이용품을 사셔서 보내주시거나 하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br /><br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싶지만 부모님의 설득이 안된상태고<br />지금은 자금적으로 준비가 안되서 <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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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있었군요.

하지만 할머니께선 무료분양을 원하십니다...

캐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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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득을 보시라는게 아니라<br />분양받으신분에 잘키우고 계실경우 받은 현금을 돌려주시거나<br />그에 상응하는 금액으로 고양이키울때 필요한걸 드리면 된다는거죠<br />무료분양때 이리저리 사고나는경우가 많아서 책임분양제를 하는거거든요<br />

tid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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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가고 싶지만 데려갈수가 없어&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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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u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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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선 한녀석 들여다 저희집 냥님께 조카를 안겨드리고 싶은데(집안 터줏대감 냥님 추정 연령 8세)<br /><br />멀고 &amp; 주말 외엔 시간이 안되고 &amp; 너무 어려서 적어도 반년, 넉넉히 1년은 붙어서 보살펴줘야 하는데 혼자 사는 직장인이라 무리일 것 같네요;;<br />

Xlollol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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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많이들 똘똘하다시던데.

얼굴색이 반반인 애는 특히 좋은 주인 찾아주고 싶은데 말이죠.

NT캄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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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자취만 한다면 데려갈수있는데...크흑...

데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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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복무만 아니었어도 쓰읍...

라파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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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가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는 이 슬픈 현실....회사 나가고 나면 혼자 있어야 한다는 소린데 우울증 걸리게 할 수는 없으니..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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