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거긴 카운터에 2명이나 서네요.

<div><br /></div>

<div>여긴 중복때도 1명이 서서...</div>

아 글을 잘 못 썼습니다. 카운터에 한 분 요리에 한 분 입니다.

할인 세게 할때는 퀄러티가 굉장히 좋은게 할배치킨 특징이니까요. 아... 뭐 올해 매직박스는 저번에 비해서는 창렬스럽긴 하던데 =_=

그래도 다른데보단 더 좋다는게 함정<br />

입대하기 전에 3달 정도 알바를 했었죠. 주방에서 닭을 튀겼는데 이번처럼 할인행사를 하거나(특히 커넬샌더스 패키지 때) 신제품이 나오거나 야구경기가 있는 날(...)에는 항상 사람이 미어터져서 몇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튀기고 튀기고 튀기고 튀기고 튀기고...<img src="/cheditor5/icons/em/em10.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br />심한 날은 점장님까지 주방에 들어와서 같이 튀기고 나르고 그랬었죠.<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역시 행사 때는 지옥이군요.

할배치킨이라고 해서 새로운 브랜드가 나왔나??? 하고 생각하다가 좀 지나서 아....&nbsp; 그거....(K로 시작하는 할배치킨...)하고 생각했습니다.<br />

행사도 행사지만 할배는 맛있으니까요<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진짜 딴집들 햄버거는 은근 가성비 구리다고 느껴도 할배많큼은 못느끼겠습니다<strike>롱버거빼고</strike></div>

할배는 양과 질만은 언제나 보장됩니다.. 병아리가 아니라 닭을 주거든요

얼마전 1만3천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옛날통닭 시켰는데 무슨 메추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