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시리즈] 광복절 5분 지나고 든 생각 > 자유게시판 210525 이전

2017.08.16 00:56

이미 세계정복을 했다면 결전병기 같은건 필요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후에도 저 갈등이 남거나 심화된다면 육군이 해군 엿먹이려 레지스탕스에게 정보를 흘리는 개꿀잼몰카스러운 시츄에이션이 예상되는군요

니힐로님의 댓글의 댓글

니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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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02:52

레드얼럿3(소근)

ReUdIn님의 댓글의 댓글

ReUdIn

2017.08.16 02:56

확실히 발전한 모습은 그러겠지만

거긴 아무래도 희화화가 중심이고 뉴 오더는 진지한 고찰이 주인것이 차이죠.

MiHael님의 댓글의 댓글

Mi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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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07:22

아니면 역으로 레지스탕스가 거짓 정보를 흘려 육군 해군 사이를 이간질해서 육군 병사들하고 해군 병사들이 서로 기지에서 총격전을 벌이는 개막장 시츄에이션도 예상 가능......

<div><br /></div>

<div>실제로 2.26 사건때 육군이 정치인들 신나게 숙청!숙청!숙청! 하는 동안 해군이 도쿄 시내에서 해군육전대 동원해 그 짓을 벌이려고 했었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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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dIn

2017.08.16 07:40

어느쪽이건 게임 난이도는 낮아졌겠군요.

MiHael님의 댓글의 댓글

Mi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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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07:57

그리고 하나 더 생각해 보자면 그쪽 세계관에서는 중핵파, 카쿠마루파, 적군파 같은 신좌익 과격파가 어떻게 그려질 지도 궁금하군요.

<div><br /></div>

<div>실제 역사상으로도 우치게바다 뭐다 하면서 지들끼리 쳐죽인 적도 있으니 어쩌면 중간에 주인공 측 레지스탕스들을 배신때리고 공격해 오는<strike> 울펜슈타인보다도 더 막장스러운</strike> 시츄에이션도 있을 지도 모릅니다.....  패션은 그 건슈팅 게임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v6vxL1HPEHU" target="_blank">세이기노 히로(나리타 공항 스테이지)</a>나 닌자 슬레이어에 나오는 잇키 우치코와시처럼 팩션별로 튜닝한 공사장 헬멧 + 작업복 조합이겠죠.</div>

ReUdIn님의 댓글의 댓글

ReUdIn

2017.08.16 08:02

<div>사실 아군 배신은 2009년판 울펜슈타인에서 황금여명회가 먼저 저질렀죠.</div>그러고보니 뉴 콜로서스에도 공산주의자가 아군으로 나온다죠.

필라멘트님의 댓글

필라멘트

2017.08.16 02:43

주인공이 광복군이 되었겠죠.

후타바안즈님의 댓글

후타바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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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12:15

뭘 달라지겟나요 나치가 이름이바뀌는것뿐이지

Serus님의 댓글

S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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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12:19

일본 내부의 총질과 아오지탄광에 끌려가는 비일본인 그리고 부품호환 개나준 일본의 신무기가 나오겠죠.

ReUdIn님의 댓글의 댓글

ReUdIn

2017.08.16 13:02

기본적으로는 뉴 오더 나치의 열화판이겠군요.

일족보행병기님의 댓글

일족보행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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