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어찌 되고 이유가 무엇이든 이런식으로 남의 사정으로 계속 파토 나면 기분이 나빠지는게 당연한 겁니다.

<div>힘내시고 파토낸 측에 마구 마구 화내시고 화 푸세요</div>

사실 뭐 모든 것의 원인은 제가 봉사시간 확인에 늑장을 부린 탓이니... 뭐 어쩔 수 없죠. 다음주가 개강이지만 첫 주 수업들 빼먹어서라도 어떻게 해야겠네요 ㅋㅋ ㅠㅠ

봉사시간 얻으려면 헌혈이 제일 간단하면서 시간도 많이 얻을 수 있죠.

<div>헌혈 1회당 4시간 인정되며, 전혈은 15분 혈장헌혈은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전혈은 2달에 한번 가능하며, 혈장헌혈은 2주에 한번 가능하니 한달이면 8시간을 얻을 수 있네요<span style="font-size: 9pt">.</span></div>

<div>단지 학교에 따라선 한 학기당 1회만 인정 받는 곳도 있으니 확인하셔야 할 겁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헌혈은 제가 받는 곳에선 봉사활동으로 안받아주더군요... ㅠ

<p>걱정할 필요 없이 집 주변 종합사회복지관에 가셔서 선생님 자원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시면&nbsp;90%이상의&nbsp;확률로&nbsp;자원봉사를 하실 수 있으십니다. &nbsp;</p>

학과마다 다르겠는데 전 사회복지학과였는데 타학과보다 봉사활동도 더 많이해야되고 헌혈 봉사는 당연히 교수들이 반쯤 안처주다보니 가야되는데 이상하게 펑크난 적이 있어서 그 맘 잘알아요. 뭐, 지금은 자퇴해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