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성지(?)를 다녀왔습니다!
2017.09.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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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자세한 것은 링크의 링크(?) 참조!
...라고 해야할려나 일단 저는 이 가게를 대충 한달전부터 다녔거든요.
다녀온거라기 보다는... 거의 단골 손님화..? 그정도 될거 같습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걸판 엽서들이 붙어 있습니다!
한달에 네번정도 왔었는데 모르고 있었네요...
주문은 카돈정식! (가라아게 100g + 히레까스 100g + 미소시루 + 츠케모노 + 밥 가격 9,500원 )
둘다 먹고싶은 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섞은 메뉴를 주시다니... 선택을 잘 못하는 저에겐 딱 좋은 메뉴네요
그리고 레몬논쟁이 왜 일어나는지 알거 같더군요(...) 적당히 뿌리면 맛있지만, 너무 많이 뿌리면 신맛이 너무 강해져서 맛있네요(...?)
소금을 달라고 부탁하면 소금도 줍니다. 오히려 이렇게 단순한게 맛있더군요!
마요네즈도 줍니다. 와사비랑 같이요. 마요네즈에 가라아게를 찍은후에 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먹는데 이것도 맛있어요!
그리고 완식(...)
맛있습니다! 정말로!
제가 귀찮아서 더이상 안쓰는게 아니에요! 그저 사진을 세장 밖에 안찍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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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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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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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00:26<div><br /></div>
<div>쓸만?한 가게는 툭하면 사라지니</div>
유운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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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00:30메타트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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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01:13디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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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01:38Mark2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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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02:04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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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