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 스쿨미즈가 마을에 안들어서 저 흐레스베르그를 안 산 케이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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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프암걸에 입힐 옷사느라 지갑이 피 토했다는 글이 심심찮게 보이기는 하죠.</div>

다른놈은.. 선만 그은 팬티라기도 민망한 하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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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팬티 다보이는 허리에 천두른거...&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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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차라리 저거에 옷을 입히는게 멀쩡해 보이겠다 했습니다</div>

마테리아나 이노센티아에 옷 입히면 최고죠. 옷이 가격비를 생각하면 초 명품이 되버리지만....<br />

얼굴 조형이 별로라던가, 품절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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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슬픕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p>프암걸 고우라이부터 지른 사람이지만 조립 안하고 보관중이죠(먼산)</p>

흐레스벨그 아텔, 고우라이, 아키텍트, 마테리아 노멀, 파워드 암즈.....큿 지갑이....!&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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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는 얼굴 파츠 복제해서 도색하고 스티커 붙여서 표정놀이 하고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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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솔직히 흐레스벨그 말고 나머지는 조립하고나서 돈이 좀 아깝네요... 흐레스벨그도 이래저래 수써서 원래 파는 가격에서 한 2만원 빼서 샀지만...</div>

저는 계산해보고 옷가격때문에 피규어가 더싸게 먹힐거라는 결론을 내리고 세실리오 올코트-꿈속의 샤워를 사기위해서 장전중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프레이 암즈걸은 정말로 잘나온 편입니다... 다른걸 사면 조금 빡빡한거 가지고는 투덜 거릴 수 없게 되는!

프암걸 정말 이쁘긴한데 가격이나 조립손맛은 아직까진 건프라에 비해선 멀다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초기 프레임암즈보단 장족의 발전이긴 하지만요.

<p>프암걸은 이쁘지만 아직 코토의 기술력은 반다이에게 멀었습니다. <br />그래도 그 가격대로 미소녀 가동 프라모델 만들 수 있게 된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br />반다이에서 나오는건 '미소녀'로 치지 않습니다. 아머걸즈도 그렇고 메카닉 조형은 몰라도 미소녀 조형은 글러 먹었어요.<br />저도 프암걸은&nbsp;고우라이, 스틸렛, 아키텍트, 마테리아(노멀/화이트), 진라이(노멀/인디고), 바제랄드에 흐레스벨그 까지는 질렀네요.<br />이노센티아 부터는 나중에 지를려고 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