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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넷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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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 같네요.  



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입한진 얼마 안되었지만, 지금까지 제가 가입해서 활동했었던 사이트 루리웹, 오유, 웃대 등등의 사이트보다 질적인 면에서 우수하달까요. 



판타지 커뮤니티를 찾다가,  이곳 타입문이 규칙이 엄하고 한번만 뻘짓(?)을 해도 쫒겨나는 엄한 곳이라는 말을 듣고 가입하게 되었는데, 진작 올걸~ 하는 후회가 들 정도 입니다. 



뭐 저 위의 사이트들이 나쁘다는 건 아닌데, 다들 단점들이 하나씩 있더라고요. 



루리웹의 경우는 특정 게시판에 너무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 모기업의 직원분들이 점령을 하셨고, 오유는 여시의 유입으로 [.....] 여기도 전체가 그런건 아니지만 특정 게시판이 아주 안좋더군요.  



웃대도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웃긴 글 보고 웃으려고 들어오지만, 시비걸기 좋아하는 몇몇 인간이 물 다 흐려놓고하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저 사이트들에선 그냥 자료나 찾아보고 글을 읽기만 할 뿐,   글이나 덧글을 안쓰게 되더군요.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과 싸움이 붙으면 그 싸움에서 이기던 지던 어쨌든 기분이 안좋아지니까요. 





반면 여기 타입문은,  (뭐 타입문이라고 모든 회원이 다 청렴하다거나 그러진 않겠지만)

 규제가 철저하니까 애초에 그런 지저분한 부류의 사람들은 금방 쫒겨나거나 아니면 자신의 더러움을 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우 좋군요. 





그래서 매우 어색하지만,  잘부탁 드립니다.  라는 말을 하려고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게 되었네요.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으니까요.



좋은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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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 13:25:32 (2672일째)
판타지 좋아합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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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4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호조정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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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넷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6.gif]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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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야앗~! 

<div><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div>

물길랩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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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웨엘컴 다입문넷/<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trike>&nbsp;(아직 1000일도 못된 정자되기 전의 단백질덩어리입니다만)</strike>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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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8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쿠온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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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8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어서오세요~ 공지만 준수하면 살맛나는 타입문넷에!!!&nbsp;</b><img src="/cheditor5/icons/em/em8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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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3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따듯한 이곳~ 타입문 넷~

캐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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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650일 못찍은 늅늅이가 인사드립니다 <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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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0일이면 10년이잖아요;;;  늅늅이요??;;

hiruge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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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일은 되야 뉴비가 된답니다. 그 전까지는 그냥 씨앗 상태인 거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은나노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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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 믿지 마세요.<br />아루벨로레샤님께서 문넷 가입 4000일이 될 쯤에는 늅늅이의 기준은 6000<br />~8000일 쯤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br />저도 2000일 쯤에는 3000일 됐을 때 자랑할 수 있을 줄 알았죠. 근데 갈 수록 기준이 올라가..........<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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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3000일 정도 되는 사람이 뉴비인 곳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자제력이라던가 등이 뛰어난 이곳에!!!(깨끗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이곳에 당신의 청렴한 손길을!)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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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  뉴비에서 벗어나려면 대체 몇년을 있어야 되나요?    여기뭐야 무서워! 난 이곳을 빠져나가야만 하겠어!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53.gif]

늙은복학생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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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뉴비라인이 올라가고 있어서......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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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넷에 온 걸 환영합니다~

할 말이 이것밖에 없네요.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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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입문넷에 어서오십시오.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아틀락나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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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새로운 회원은 언제든지 환영이야! (오버워치풍)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라그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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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궁서" size="4"><strike><b>그대는 아직 문넷의 심연을 보지 못하였다</b></strike></font>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이나바루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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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게시판 보면 하루에도 수차례 걸러지고 있습니다. 물밑에서 운영자분의 노고가 엄청나다는거죠.

거북거북님의 댓글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체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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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도 껍질 벗겨보면 비슷한 곳이긴 한데, 굳이 거기까지 들어가지만 않는다면야 맘 편하죠.

<div><br /></div>

<div>어차피 거기 있는 사람이나 여기 있는 사람이나 다 똑같은 사람들이고, 개중에 참을성이 있는 사람들이 남아있는 거니까요.</div>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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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쓴데로, 엄격한 규정이 있는 것이 좋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천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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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그런 일이 아주 없거나 한 건 아닙니다. 가끔씩 불판도 터지고요.<br /><br />다만 규제가 꽤 엄격한데다가 승급방식도 쉬운 건 아니고 하다보니 그대로 다른 사이트들보다 오래 유지되는 것 같네요.<br />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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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뭐 어떤 사이트나 청렴결백한 곳은 없겠죠.  가장 나은 곳을 찾으려 애쓸 뿐입니다

모래마녀님의 댓글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A.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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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럼게는 피하세요 (먼산)<br />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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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명심하지요 [...]  일단 현재의 전 분란을 매우 귀찮아 하는지라 뭔일 터져도 걍 구경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디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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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이 사이트 칭찬하자고 다른 곳 깔 이유가 있나 싶네요.&nbsp;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달팽이마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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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기대 할게요!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ksj13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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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nbsp;사는 곳은 다 똑같음......</p>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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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지만 뻘글 쓰는 사람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운영방침에 달렸지요.

마력사슴Manade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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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개월 뒤에 무의식적으로 문넷에 접속해있는 당신을 보시게 되실겁니다. 환영해요! <strike>시공의 폭풍에!</strike>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Meisterha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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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다양한 서브컬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시공의 폭풍에 빨려들어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div>가다 보면, 메이저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작품의 팬픽션이 쓰여있어서 정말로 기쁘기도 합니다.</div>

<div><br /></div>

<div>분쟁 요소를 피하시려면, 댓글이 많은 게시글의 경우 꼭 조심해주시고, 포럼 게시판은... 용도 자체가 논의 및 논쟁에</div>

<div>관한 것에 가까우므로 그러한 분위기가 싫으시다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div>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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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조언 감사합니다.  전에는 저도 뭐 마음에 안드는 글들에 가서 피터지게 싸우곤 했는데, 나이를 좀 먹어서 그런가 귀찬더라고요. 혀튼 반갑습니다-

차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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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일차 단세포가 인사드립니다.

환영합니다!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마나다이스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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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딱히 상식적으로 있으면 공지니 그런거 전혀 문제없으니 안심하세요, 이상 저도 3650일은 아직안된 씨앗이 전해드립니다.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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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불판 많이 열렸었고 골로간 사람 여럿있죠.......깨끗하기만 한곳은 아님.



<div>운영자도 징계먹고 짤리고 탈퇴당하는 곳인데.....</div>

<div><br /></div>

<div>10년이상 근속한 뉴비가 보자면 가입한지 얼마 안됐을때 보이던 당시의 운영진들이나 회원분들이 이젠 안보인다는게 슬픔니다.</div>

<div>아무튼 정말 문넷만큼 오래가는 사이트도 드물죠....예전에 애니존이나 다음카페등 여러곳 다녔지만 오래되면 회원들도 나이를 먹고 신규회원은 유입이 안되다보니 유령상태가 되더군요.특히 다음카페.애초에 비공개 카페였으니...</div>

<div>애니존도 예전에 팬픽 번역 올라오고 애니 이미지들도 많이 올라와서 좋았는데 리뉴얼되고 팬픽들도 없어지고 사이트가 죽어버렸죠.</div>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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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모인곳이 완견무결하게 청렴할 수야 없죠.  좀더 마음이 맞는 곳에 머물뿐.  그래서 왔어요 ㅎ

AMN연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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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 오기전에 네이버 카페 4곳정도 있었는데 전부 결국 친목문제랴 그 밖에도 위험한 문제 때문에 문 닫거나 비공개로 전환되서

<div>매우 빡치기도 했었는데</div>

<div>문넷은 여러모로 체제 자체가 확실해서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div>

<div>환영합니다!</div>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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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체제가 확실한게 좋아서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

누렁이백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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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도 문넷을 정말 좋아하는 회원입니다만....</div>

<div>문넷이 다른 사이트보다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시는건 우월의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취존이라는 말은 중요한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div>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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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좋다고 하진 않았어요.  커뮤 마다 장단점이 있고, 그중 타입문넷의 장점이 저랑 맞을 뿐입니다

Dale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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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커뮤니티 부심은 경계합시다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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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넷도 안좋은점은 있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도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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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어느 정도 있다보면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겁니다. 아무리 선비질이라 욕 먹어도 그런 규제가 있으니까 커뮤니티가 그나마 깨끗해보이는 거죠.<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border="0" /></div>

<div>뭐, 본론만 예기하자면.....</div>

<div><font size="5">환) Welcome 多입문넷 (영</font><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28.gif" border="0" /></div>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layna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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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여일의 세포입니다만, 환영합니다.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나같은삶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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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팬픽찾다가 참을수가 없어서 역자를 하는 과정만 거치면 당신도 문네시안!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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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 소설 쓸시간도 부족해서요 ㅋ

산업마술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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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웰컴~~~투 다입문넷!</p>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moonlight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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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서오시게 새로운 주민이여, 이제 그대는 벗어날 수 없는 심연의 늪에 발을 디뎠네.<br /><strike>(들어올 때는 자유지만 나가는 것은 아니란다.)<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8.gif" /></strike></p>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D2Q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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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루리웹엑서 왔습니다. 여기가 바로 클-린한 천국이죠.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니르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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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거기 완전 개념사이트 아니냐?&nbsp;

<div>나는 여시 못잃어 민주주의 못잃어</div>

<div>솔직히 일베처럼 깨어있는 사이트가 어디있냐?</div>

<div><br /></div>

<div>... 지나친 커뮤뽕은 독이 될 뿐</div>

소설덕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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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뭐랄까...



<div><br /></div>

<div>징계수준이 불망치 수준을 넘어서 설퍼라스 강타라...</div>

<div><br /></div>

<div>한번 뚝배기 터지고 나면 아 이건 진짜 도저히 못 참겠다 싶은 때 말고는 키보드에 손이 잘 안갑니다.</div>

아루벨로레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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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싸움에 끼는게 이젠 귀찮더라고요;;;

소설덕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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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렇다는게 중요하죠!

<div><br /></div>

<div>너도 뚝배기! 나도 뚝배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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