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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소기업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는걸 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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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공장에 입사한지 어언 2주차....



블랙이었습니다....



2주에 하루 쉬고 근무시간은 12시간 하드코어 스케쥴



조퇴 결근 시 상여금 지급대상 제외라는 거지 같은 규정..



여지껏 제대로 일한 직장이 조선소 뿐이라 비교가 이상하긴 한데 조선소가 훨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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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0:14:20 (424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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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범고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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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보니까 마음에 안들면 결근 할 수 있는 곳이 몸쓰는 일 중엔 대우가 좋다는걸 느낍니다.

뿌띠뚜바님의 댓글의 댓글

셍튜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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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그래도 신입은 한달동안 정시 퇴근 시키고 일요일에 부르지 않지만....

<div><br /></div>

<div>그 이상 넘어간다면?</div>

<div><br /></div>

<div>이주일에 한번 정도 집에 들리는게 고작이더라군요.</div>

<div><br /></div>

<div>쉬고 싶습니다. 다 때려치우고.</div>

보행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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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0% 만족할수 있는 직장은 거의 없죠<br />그렇다고 상여금으로 협박하다니 이 무슨...</p>

탑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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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직 거의 한달 1~2번 휴일... 9시출근 9시퇴근... 인데 보통 일주일에 한두번 9시 퇴근 한두번 10~11시 퇴근 새벽퇴근 한두번 섞여있고 상여금은 없습니다...&nbsp;

<div><br /></div>

뿌띠뚜바님의 댓글의 댓글

보행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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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직은 거의다 그렇더라고요<br />일없으면 놀지만 여차하면 빨간날에도 가차없이 철야근무...

공대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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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선소는 일하기 좋은 곳이죠...<br />족장만 아니라면 일이 힘들지도 않고, 근무환경도 안전하고, 식사는 빵빵하고,&nbsp;목욕탕도 좋고...<br />막일 중에선 정말 최고봉이지 싶습니다...<br /><br />근데 하루&nbsp; 12시간 근무는 버틸만할텐데 2주에 하루 휴식은...정말 괴로울듯 합니다.</p>

니나니난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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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법정 근로 시간은 아득하게 넘기겠네요 다니시다가 몸이 못버티시면 관두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어두운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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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데서 일을 한 1년 쯤 하니까 온몸이 다 맛이 가더군요. 지금은 일 그만두고 몸 추수리고 있는데 역시 건강이 최곱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kilo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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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비휴 당비휴 근무였고 연차는 근무자들끼리 협의해서 쓰고 남은 연차는 10일치까지 받을 수 있었는데 고용승계 되면서 원래 쉬는날이 강제 연차로 변경되는거랑 몇가지 일로 관두고 새직장 구했었죠.&nbsp;

Lad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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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알기론 그래도 조선소가 국내에서 몸쓰는 직종중엔 가장 대우가 좋은곳이라고 들었습니다(군단톡방에 이쪽에 일하는(현장직) 사람이 2~3명정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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